윤신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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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신달(尹莘達) | |
출생 | 893년(추정) 한주 내소군 파평현 파평산 용연(龍淵)[1] |
본관 | 파평 윤씨 |
사망 | 973년 |
경력 | 삼중대광태사(三重大匡太師), 삼한공신(三韓功臣) |
국적 | 신라, 고려 |
가족 | 5대손 윤관, 4대손 검교소부소감 윤집형 |
파평 윤씨의 시조.
용연에서 떠오른 금궤짝에서 태어났다고 전해지는데, 태어났을 땐 어깨 위에 붉은 사마귀가 돋아있고 양쪽 겨드랑이에 81개나 되는 잉어 비늘이 있었으며 발에 황홀한 빛을 내는 7개의 검은 점이 있었다고 한다. 이런 설화때문인지 파평 윤씨는 잉어를 먹지 않는다고 한다.
이 기괴한 모습의 아이를 '윤온'이란 이름의 노파가 거둬 키웠기 때문에 윤씨를 성으로 삼았다고 한다.
장성한 뒤에 왕건편에 붙어 활동했다. 하지만 딱히 이렇다 할만한 전과는 없고 그냥 왕건 똥꼬 잘빨아서 세력유지 성공한 쪽에 가깝다. 하지만 5대손 윤관을 필두로 엄청난 거물급 후손들이 떼거지로 등판한 까닭에 그의 집안은 불반도 최대 명문가중 하나가 되었다고 한다.
- ↑ 現 경기도 파주시 파평면 늘노리 파평용연. 지금도 남아있으며 연못가에 파평윤씨가 세운 비석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