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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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크어는 돌궐어의 하나이다. 위구르어랑 거의 같고 터키어랑 좀 비슷하다. 난이도는 매우쉬움이다.
위구르어와 거의 같은 언어라고 봐도 무방하다. 위구르와 우즈베크는 카를룩 - 차가타이 칸국 으로 이어지는 같은 역사를 공유하고 있었기 때문에 언어또한 튀르크어족의 한 일파인 차가타이어를 사용했다. 물론 나중에, 소련과 중국의 영향으로 우즈베크어, 위구르어로 나뉘었지만 사실상 똑같은 언어이다. 문자의 표기가 다르고 모음조화 인정여부에 따른 발음차이가 존재하지만, 실제로 위구르인과 우즈베크인이 말할 때는 거의 막힘없이 소통이 된다. 남한과 북한 정도의 차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수도 타쉬켄트에서는 러시아말도 쓰니까 러시아말을 할 줄 안다면 이 언어를 꼭 배울 필요는 없다. 우즈베키스탄 대통령도 해외에 가면 러시아어만 쓴다. 한국에 돈벌러 온 외노자들 중에 우즈베크족이 많아서 의외로 많이 쓰일지도.
문자는 러시아어의 키릴문자를 쓰다가 라틴문자로 바꿨다. 터키어는 기존 라틴 알파벳에 터키식 알파벳을 더했는데 우즈벡은 기존 라틴 알파벳을 그대로 쓴다.
Men O'zbekistonlikman. 나는 우즈베크인이다.
Biz o'g'limga sunnat to'yi qilyapmiz. 우리는 아들에게 포경수술 파티를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