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란

자유의 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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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 2의 등장인물. 정보장교 출신으로 암호해독 전문가이다. 정보장교로 군복무를 하고 있다가 대령이 되자 휘하를 이끌고 분점을 내고 용병지휘관이 되었다.

짐 레이너가 자치령한테 열차강도를 해서 쌔빈 구식 부관에 락이 걸려있자 이 락을 해제하기 위해 올란한테 맡겼더니 올란은 락을 해제하고 그 안에 뭐가 들어있는지 봤다. 그러자 이 올란새끼님은 아크튜러스 멩스크한테 전화를 걸어서 "니 똥구멍 나한테 있다. 존나 비싼값에 팔테니 사가라"라며 구형부관을 자치령에 바가지를 씌워 팔아쳐먹으려고 했다.

그러는 한편 존나 악명높은 용병단 두목인 한미라씨에게 레이너 특공대를 막아달라고 요청했다. 그런데 하필 한미라씨는 자칭 맷 호너의 마누라를 칭하는 여자였다. 그래서 한미라씨가 되려 짐 레이너한테 전화를 걸어서 이 사실을 고자질한 뒤 몰래 시체매 4대를 선물로 주고나서 올란보다 먼저 자신을 고용하라고 시킨다.

결국 짐 레이너가 올란보다 먼저 한미라씨를 고용하고 한미라씨의 도움으로 올란을 뚜까패버린 뒤 구식 부관을 되찾아온다. 그리고 락이 풀린 구식 부관에서 놀라운 것을 알아내는데...

그것은 바로 사라 케리건이 뉴게티스버그에서 저그가 된 그 사건을 녹취한 기록이었다.

군단의 심장

이 문서는 참교육에 관련된 것을 다룹니다. 이 문서는 참교육의 은혜를 다룹니다. 만일 참교육을 거부할 시 성적은 개좆망행이니 순순히 받아들여야 할 것입니다. "헤이, 영쑤!! 돈 두 댓!"

군단의 심장에서는 한미라씨에게 붙잡혀서 참교육을 당하고 만다. 아주 한미라씨 앞에서는 오줌까지 질질싸며 잘못했다고 빌고 있다.

미라 한 한테 돌아가고 싶냐는 말 한마디에 꽁무니를 내뺐다.

롤 모스트1이 우디르로 코프룰루 구역에서 손 꼽히는 우디르 장인이라고 한다.

명언

"내가 왜 당신네들을 도와줘야 돼?!"

미라 한에게 돌아가고 싶나??

필요한 거 말씀만 하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