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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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언 반스 원작소설. 줄리언 반스는 이 소설로 맨부커상을 수상받았다. 리테쉬 바트라 감독의 연출로 2017년 영화로 개봉했다. 네이버평점은 7.84 국내 관객수는 4만2천명을 기록했다.
대부분의 원작소설 영화에서 그렇듯 원작소설에선 다각도로 해석할수있는 부분들이 영화에선 감독의 의도대로 명확히 드러난다. 엔딩또한 다르다.
그리고 소설과 영화는 은퇴 후 토니의 삶, 딸의 가족관계, 베로니카의 행동, 마가렛의 성격등이 각색되어 나온다.
"역사는 부정확한 기억이 불충분한 문서와 만나는 지점에서 이루어지는 확신입니다"
작 중 에이드리언 핀의 대사이다. 이를 한 단어로 요약하면 '왜곡'으로도 해석할수있는데
토니 웹스터라는 인물의 기억에대한 왜곡을 작에서 다루며 노년의 토니가 과거를 회상하는 방식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줄거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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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 인생의 황혼기를 보내고있는 토니 웹스터, 그에게 어느날 한 장의 편지가 도착한다.
옛 애인 베로니카 포드의 엄마인 사라 포드에게서 온 유언장. 그 유언엔 토니에게 줄 것이 있다는 내용이 적혀있었다.
그 물건은 자살로 생을 마감한 옛 친구 에이드리언 핀의 일기장. 그러나 그 일기장은 베로니카가 소유하고 있었고 토니 웹스터는 그 물건을 받기위해 베로니카를 찾아간다.
베로니카는 토니에게 한 장의 편지를 건네주고 그 편지엔 충격적이게도 과거 자신이 베로니카와 에이드리언을 저주하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과거 토니와 베로니카가 결별 후 에이드리언이 베로니카와 만나게 됐고 이에 에이드리언과 베로니카가 토니에게 열애사실을 고백하며 편지를 보냈다.
이에 토니는 답장을 보내는데 "베로니카 씨발 개갈보년아 ㅋㅋ 둘이 꼭 애새끼 하나 낳아서 장애인새끼로 살길 빌게 그리고 베로니카년이 안대주면 헤어지자해봐 창녀마냥 바로대주더라ㅋㅋ 아니면 그년 애미라도 따먹던가 " 라는 내용이었다.
베로니카는 토니를 자신이 살고있는곳으로 데려갔고 그곳엔 자신이 돌보고있는 "에이드리언"이 있었다. 충격적이게도 편지의 내용대로 에이드리언은 장애인으로 태어나 살고있었고 늙은 베로니카가 에이드리언을 돌보고 있었다
토니는 에이드리언이 금요일마다 펍에간다는 사실을 알고 그 펍에 두차례 따라갔으나 에이드리언이 이를 불편해했고 장애인 복지사가 토니에게 고객에게 접근을 하지말라는 양해를 구하고자 대화를나눈다.
토니는 복지사에게 자신을 에이드리언의 엄마인 베로니카의 옛친구였다고 소개하자 복지사는 의아한 표정으로 말을 한다. "뭔가 잘못 알고 계신것 같습니다만 베로니카는 에이드리언의 이복누나입니다. 어머니인 사라포드는 6개월전 돌아가셨구요" 라는 말을 듣게된다.
과거 토니웹스터가 베로니카와 사귀던시절 집에 놀러간적이 있었고 그때 단순히 호의라고 생각했던, 대수롭지 않다고 생각했던 사라포드의 행동과 말들이 되짚어보면 자신을 유혹하고 있었던 것이었음을 되짚어 깨닫게된다.
토니가 느끼지못했던 유혹에 넘어갔던건지 에이드리언 핀은 베로니카가 아닌 사라포드와 섹스를하고 아들을 임신시켰던것이다. 그리고 노산으로 아이는 장애를 갖고 태어나게된것.
소설에서는 기억의 왜곡에대해 혼란을 겪는 토니웹스터의 독백으로 끝나고 영화에서는 토니웹스터가 행복한삶을사는 해피해피엔딩으로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