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재판4
조무위키
주의! 이 문서는 똥게임을 다룹니다. 해당 문서는 직접 플레이할 경우 유저의 정신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똥게임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입는 정신적 피해에 대해 일절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다만 오른쪽 사진처럼 의외의 이유로 재평가를 받는 똥겜도 있습니다. |
주의! 정말 극혐인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 문서는 정신적 또는 시각적 피해를 받을 수 있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이러한 피해를 받지 않으려면 살포시 뒤로가기를 눌러 주십시오. 이를 무시하고 문서를 보아서 피해를 입더라도 디시위키는 일절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오늘도 와인 회사가 이 게임을 만들었습니다. 와인 회사 주제에 록맨 호흡기 뗐던 새끼들이 이 게임을 만들었습니다. 이 사진에 게임 개발자가 한 명도 없었던 다 쓰러져가는 와인회사를 위해 모두 X키를 눌러 경의를 표합시다. 하지만 요즘엔 게임 개발자들도 많이 구하고 수많은 갓띵작도 많이 만들고 록맨 호흡기를 다시 붙여줬습니다. |
이 문서는 BGM 외에 모든 게 망한 작품을 다룹니다. 이 작품은 BGM이 좋은 작품입니다. 그러나 BGM만 좋습니다. |
역전재판 4번째 시리즈. 겜은 많이 팔아먹었으나
스토리가 김치드라마급이다.
출생의 비밀이라는 김치드라마 필수요소가 들어있어서 많이 까인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게임은 역대 최고로 많이 팔아먹었다.
사실 타쿠미 슈가 갓갓갓 스토리를 만들었으나 이나후네가 나루호도 성애자라서 다 말아먹었을지도 모른다.
이후 타쿠미가 역재를 그만두고 역전검사 시리즈로 갓겜선에 차츰차츰 복귀했다.
지랄맞은 독심술이 다 말아먹었다.
등장인물[편집]
역전의 조커[편집]
피고인:나루호도 류이치
피해자:우라후시 카케로
담당 검사:아우치 타케후미
판결:무죄
후기 시리즈 첫번째 에피소드
전설의 변호사 나루호도 류이치에게 살인 혐의가 씌였다.
지난 7년간 나루호도 류이치의 친구인 가류 키리히토가 변호를 하려 했으나
본인의 요청으로 오도로키가 맡게 되었고
오도로키가 초능력에 눈뜨고 가류 키리히토가 엿을 먹기 시작한다.
헌데 나루호도는 계속 알 수 없는 이유로 오도로키에게 말로 압박을 하였고
오도로키는 싸대기를 때려버리고 만다.
도대체 나루호도에게 7년전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역전 연쇄의 거리[편집]
피고인:키타키 타키타
피해자:우카리 테루오
담당 변호사:오도로키 호우스케
담당 검사:가류 쿄야
판결:무죄
이상한 꼴을 한 검사와 성격 삐뚤어진 형사
무엇보다 성격 삐뚤어진 피고인이 문제였다.
미누키의 매직 빤스를 찾아야 한다... 많이 난처하게 됐다.
여기서 나루호도는 차에 치이고 전봇대에 머리를 박히게 된다.
그 과정에서 차 유리창을 깨버리고 백미러를 뜯어버렸다.
그런데? 발목 슬쩍 꺾이고 끝났다.
어쨌든 진범은 약혼자이자 의뢰인인 나미나 미나미 였다.
역전의 세레나데[편집]
피고인:마키 토바유
피해자:로메인 레타스
담당 변호사:오도로키 호우스케
담당 검사:가류 쿄야
판결:무죄
국제 수사관이 살해되었고
그 살해혐의를 받은 사람은 가류 웨이브와 합동공연을 하기로 했던 가수 라미로아.
여러가지 의문이 들고 걸친게 많고 오도로키를 보는 눈이 심상치 않다?
대기실에서 로메인 레타스를 살해한 후 빠져나갈 수 있는 유일한 길목은 천장에 있는 통로였는데,
통로 입구를 통과할 수 있는 체구는 어린아이였던 마키 토바유가 유일했기 때문에 그에게 혐의가 씌워진다.
진범은 가류 웨이브의 베이스 담당 다이안으로
화려한 헤드뱅잉으로 매우 인상적인 모습을 남겼다.
누에고치를 밀수하던 사실이 국제 수사관에게 들키는 것을 두려워 했다고 한다.
여태껏 나온 역재 에피소드 중 말이 안 되는 요소가 존나 많은 에피소드다. 역전 서커스보다도 더하다.
역전을 잇는자[편집]
피고인:에세 마코토
피해자:에세 도부로쿠
담당 변호사:오도로키 호우스케
담당 검사:가류 쿄야
판결:무죄
아버지의 살해혐의로 기소된 딸
사실 그들에겐 엄청난 비밀이 있었다.
피해자 에세 도부로쿠는 증거물 위조업을 하고 있는 사람으로써
7년전 나루호도를 끝장낸 독이 든 성배도 이쪽 작품이다. 사실은 그의 딸에겐 엄청난 미술적 재능이 있었고
도부로쿠는 거래만 했을 뿐 제조는 마코토가 했다.
가류 키리히토는 7년전 나나후시 카케로가 의뢰를 해왔을때
승소를 위해독이 든 성배를 제조했는데 포커를 한판 친 뒤 나나후시쪽에서 일방적으로 변호사를 바꿨고
열등감에 죽고사는 가류가 열폭하여 나루호도를 미누키를 통해 빅엿을 선사한 것이다.
이 모든 사건이 밝혀지고 증거가 없어서 자신을 처벌하지 못한다고 껄껄껄껄 웃어대다가
재판장이 갑자기"미안하지만 그럴수는 없습니다"라고 하며 투표가 시작되었고
한순간에 에세 마코토는 무죄가 되었다.
큭큭큭큭큭큭큭큭......
우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나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루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
호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도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류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
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
치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
!!!!!!!!!!!!!!!!!!!!!!!!!!!!!!!!!!!!!!!!!!!!!!!!!!!!!!!!!!!
역재 4가 똥겜인 이유[편집]
나머지는 시간나면 추가함. 이거 쓰려고 역재 4 끝까지 한 시간이 존나 아깝다.
오도로키[편집]
딱히 나루호도 팬이라서 배척하는 게 아니다. 그냥 이 새끼는 주인공이 아니다.
일단 근본적으로 명분부터 없다. 나루호도의 경우 학급재판으로 미츠루기와 친해짐과 동시에 마녀사냥의 좆같음을 몸소 겪은 계기가 있고, 남을 돕고 싶다는 마음과 동시에 훗날 검사로 발견된 미츠루기와 대면하기 위해 변호사가 되었다. 변호사가 된 이유 또한 뚜렷하다.
오도로키? 변호사가 된 이유? 동경해서. 끝. 이딴 설정이 과연 새로운 주인공인 오도로키를 매력적으로 어필할 수 있을까? 좆도 아니다.
그리고 어찌보면 이 새끼가 주인공이 된건 다 가류 키리히토 덕분인데, 가류가 나루호도를 좆되게 만들고 나루호도는 7년간의 준비 끝에 그를 엿먹이려고 준비중이였는데 마침 사건이 터졌고 변호 의뢰를 가류의 제자였던 신참 오도로키에게 맡기게 된다.
왜냐? 첫 번째 법정을 서는 신참 오도로키의 조력자로 가류가 동행하는건 당연하니까. 말 그대로 가류 끌어들이는 미끼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였다.
미끼 역할의 주인공이 어디있냐? 이 새끼는 그냥 미끼다. 게다가 이후에도 판은 전부 나루호도가 짜놓고 나루호도가 하라는대로 움직이는 허수아비였는데 이게 주인공이라고? 엿이나 까 잡숴라 시발
충분히 살릴 수 있는 캐릭터성 이였는데 불구하고 좆같은 스토리와 애미뒤진 연출로 완벽히 조져놓은 캐릭터라고 볼 수 있다.
탐정 파트에서의 문제[편집]
첫 번째로 인물 제시를 못한다. 인물을 제시해서 이 인물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에 대해 보는것도 탐정파트의 소소한 재미 중 하나였다.
예를 들어 3-2 도둑맞은 역전에서 이토노코 형사한테 나루호도를 제시하면 나루호도를 꽤나 못생겼다고 생각하고 있다.
두 번째로 오도로키와 미누키의 츳코미 만담은 그냥 빼박 나루호도와 마요이의 츳코미 만담과 다를바가 없다. 오히려 다양하게 멍청해서 재미있는 마요이와는 다르게 미누키 이년은 마술밖에 모르는지 증거품 주면 전부 마술로 없애버린다는 똑같은 말 밖에 없어서 좆도 재미없고 조사때도 마술얘기밖에 없어서 완전 1~3때의 다운그레이드다.
똑같이 츳코미로 할거면 그냥 오도로키 만들지 말고 영원히 나루호도로 해라. 달라지는게 없는데 주인공을 왜 바꾸냐?
세 번째로 의뢰인들이 변호사 오도로키한테 대하는 태도가 하나같이 좆병신같다. 지들 변호받는 입장인건 모르는건지 하나같이 좆같이 구는데 걍 유죄 받던말던 신경 안쓰고 버리고 싶은데 안버리고 다 받아준 오도로키 성격도 인정해줘야 하는 부분이다.
특히 타키타 이새끼가 싸가지가 미국가셨다.
탐정파트에서의 단점은 이 정도인데 워낙 겜이 씹창나서인지 탐정파트는 꽤나 정상으로 보이는 수준이다.
꿰뚫어보기[편집]
법정 파트에서의 단점이며 역재 4 시스템 중 최고 최악의 똥이다.
상대방의 버릇을 캐치해서 상대가 불안해하거나 거짓말을 하는걸 알아낸다는 건 사실 사이코 록보다 현실적이라고 할 수 있다.
이게 병신인 이유는 이 짓거리를 법정에서 하고 있다는 것이다.
"보셨습니까? 지금 증인은 증언을 할 때 목덜미를 만졌습니다!"
뭘 봐야되는데? 내가 상대 검사였다면 아마 "그래서 뭐 어쨌는데 병신새끼야" 라는 말이 나왔을 것이다.
이 꿰뚫어보다 라는 시스템은 법정에서는 증거가 전부라는 이전 시리즈에 빅엿을 선사하는 놈이다.
아무리 날조와 선동이 심한 법의 암흑시대가 찾아왔다는 설정이여도 이건 도를 넘었다고 볼 수 있다.
저딴 병신같은 말을 증인의 증언을 반박하는 증거물이랍시고 내밀고, 증인은 그런 생떼부리기에 반박 한 번 못하고 당하며, 재판장과 상대 검사는 멍청하게 그걸 듣고만 있다.
게다가 저런 병신같은 시스템이 가장 결정적인 순간에 나오기 때문에 범인이 실수로 남겨버린 증거 하나로 단숨에 역전하는 전 시리즈들의 전율대신 버릇가지고 생떼잡기를 봐야한다.
주인공 변호사가 이따위 생떼부리기를 하는걸 보면 법의 암흑시대가 맞긴 맞는듯하다.
3ds버전 한정?[편집]
내가 역재 시리즈 간만에 땡겨서 내 3ds로 4하고 6을 dl로 다운받았는데, 가루 뿌리고 지문을 채취하는 과정에서 아무리 불어도 채취가 안되어서 결국 4를 때려쳤다. 이게 탐정게임이야 폐활량측정기야.
나루호도[편집]
전 시리즈 들의 플레이어블 케릭터이자 주인공인 만큼 얘만큼은 절대로 조져서는 안됐다.
근데 증거조작으로 변호사 지위를 '박탈' 당하고 사기도박 포커나 치며 피아노를 못치는 피아니스트로 생계를 유지하는 아내 없이 애만 딸린 아저씨로 나오는걸 본 순간 욕이 나온다.
전작 플레이어들에게 뭔가 색다른 충격을 주고 싶었던 모양인데 그건 안 좋은 의미로 성공했다고 볼 수 있다.
이렇게 설정상으로 씹창난 주제에 7년 간에 걸쳐 판은 다 짜놨기 때문에 오도로키를 고오급 허수아비로 만들었다.
나루호도 팬에게는 씹창난 설정과 조작 변호사라는 가장 치욕스러운 은퇴를 선물했으며 오도로키 팬에게는 역할 다 뺏겨 좆망해버린 페이크 주인공의 역할을 선물해서 양 플레이어 모두를 엿먹이는 걸 보면 역재 4가 얼마나 대단한 작품인지를 다시금 느끼게 된다.
나루호도가 마요이와 이어지나 아야메와 이어지나 커플링 싸움이 있었는데 언제나 신선한 방법을 추구하는 캡콤은 하나를 이어주는 진부한 방법 대신 둘 다 이어주지 않는 방법을 사용했다.
마지막에 나루호도가 라미로아에게 하는 대사가 있는데
"사람은 그렇게 간단하게 죽지는 않습니다. 살아있는 가치가 있는 한은요."
살아있는 가치가 있는 한은요.
살아있는 가치가 있는 한은요.
이런 대사는 나루호도같은 놈이 제일로 외쳐서는 안되는 대사다.
눈 앞에서 자신의 스승님인 치히로의 죽음을 목격했고 15년 전 미츠루기의 아버지가 죽었고 쿠라인 마을에선 자신과 방금까지도 날씨 얘기를 했던 아저씨가 죽었고 마요이의 어머니도 결국 죽었다.
그럼 얘네는 살아있을 가치가 없어서 뒤졌냐?
이건 나루호도 케릭터성에 있어서 끔찍한 오류를 범한 것이다.
그냥 만든 새끼들이 뇌가 반쯤 뒤졌다고 밖에 생각할 수가 없다.
전작 등장인물[편집]
한 번 생각해보자.
미츠루기가 나루호도 인생이 7년째 좆망하고 있는데 연락 하나 없다고?
검사국에서도 높은 직위를 가지고 있어 영향력이 크고 이토노코기리 형사 시켜서 나루호도 상태 알아내는건 일도 아니다.
역재 2 역전 서커스 때도 1년 넘게 외국에서 지내면서도 나루호도 행적 체크를 하나도 빠짐없이 하는데 7년이나 나루호도를 버려둔다고?
물론 역재 3 화려한 역전에서 미츠루기는 다시 외국의 법학을 공부한다고 했으니 아예 불가능한건 아닌데
미츠루기 성격상 말도 안되는 일이다.
아예 색다르게 만들고 싶었던 모양인지 아카네와 나루호도를 제외한 전작 등장인물이 나오지 않는다. 심지어 아카네는 소생하는 역전에 나오기 때문에 그걸 안 했으면 안 이어진다.
근데 왜 나루호도를 넣어서 지랄인지
메이슨 시스템[편집]
꿰뚫어보다 다음가는 병신시스템이다.
7년의 시간을 넘나들며 과거 인물한테도 증거물을 내밀 수 있다.
무슨 시발 젤다의 전설 : 시간의 오카리나세요? 좆도 말도 안되는 시스템이다.
애초에 7년 뒤 증거물을 제출할 때 7년 전 인물이 알고있다는 것 부터가 그냥 병신이다.
그냥 쉽게 예를 들면 지금 스마트폰 신 기종을 7년전의 나한테 내밀고 7년전의 내가 그 7년후의 신 기종을 당연히 알고있는거 마냥 대화가 된다는 것이다. 아이고 이게 뭔 개소리야
위엄 없는 최종보스[편집]
포스 넘치는 40년 무패의 전설적인 검사 카루마 고
최초로 만난 죄 지은 피고인 오오토로 신고
최악의 악녀 싸이코패스 미야나기 치나미와 나루호도를 능가하는 인기 캐릭터 고도 검사
그 뒤를 잇는 최종보스. 가류 키리히토다.
포스가 너무 부족해서 오히려 아루마지키 잭이 진 최종보스라는 평가를 받는다.
파일:불타는가류.gif
ㄴ아니 시밬ㅋㅋ 이게 뭔뎈ㅋㅋㅋㅋ
캐릭터들이 하나같이 비호감임[편집]
의뢰인들이 하나같이 다 비정상인 데다가, 전부 죄를 저질렀다.
1번 에피 - 법정에서 조작 증거를 내미는 나루호도 류이치
2번 에피 - 변호사에게 비협조적이고 실제로 살해의도를 가지고 칼까지 준비해서 간 키타키 타키타
3번 에피 - 자국에서 잡혔으면 사형당하는 밀수범 마키 토비유
4번 에피 - 12살부터 애비가 시켜서 위조를 한 대인기피증 위조사 에세 마코토.
아루마지키 잭 - 변호사를 포커 쳐서 고용하는 생 또라이새끼에다가 유죄 나올 것 같으니까 8살짜리 딸 시켜서 도망침. 트릭도 허술함. 옆방에 모자군으로 낚은 뒤 도망갔다는데 재판소 입구에는 아무도 없음? ㅋㅋㅋ 거기다가 7년만에 만난 나루호도의 밥줄을 사기도박으로 끊으려고 함 ㅋㅋㅋㅋㅋㅋ 사기도박이 실패하자 자기가 고용한 딜러 머가리를 병으로 깨부수는 등 살인미수까지 저질렀다. 인간말종 개쓰레기 새끼이자 진 최종보스라고 해도 무방한 새끼. 유우미도 이 새끼가 쏜 듯.
아루마지키 바란 - 그나마 동정할 만하지만 사건 현장을 조작해서 잭한테 살인 누명을 씌우고 마술 트릭을 빼앗으려고 함. 나중에 반성하고 자수했다. 이 사람이 그나마 정상인에 가깝다.
메인 히로인 - 마이페이스에다가 마술밖에 모르고 법정에서 오도로키보다 먼저 추리해놓고 마술 트릭이라며 못 가르쳐준다고 뻗대는 미누키. 얘도 범죄 공모자다. 8살 때 아버지 도주하는 거 도와줌. 나루호도한테 조작된 수기를 뭐서 변호사 뱃지 날린 것도 얜데 뻔뻔하게 나루호도 집에서 살고 있음.
메인 형사 - 자기가 원하는 과학수사관 안 됐다고 태업하고 법정에서 과자 먹으면서 증언하는 수사관 호우즈키 아카네.
라미로아 사건 때 초동수사가 얼마나 부실한지 사건현장에 있는 브로치를 놓치거나, 사건현장 바로 앞 복도에 있는 헤드셋을 놓친다.
스토리[편집]
스토리가 있는 겜에서 스토리가 병신이다.
4개의 파트 별로 분석을 해보겠다.
역전의 으뜸 패[편집]
우리 미끼의 데뷔전이다.
나루호도가 짜놓은 판에 그냥 허수아비처럼 서있는게 목표다.
사건이 난 후 전화로 신고한건 누구? 나루호도
속임수를 눈치채고 카드를 병 속에 숨겨놓은건 누구? 나루호도
진범을 가려두기 위해 모자를 다시 씌워놓은건 누구? 나루호도
가류가 진범으로 몰릴 때 은근슬쩍 옆에 와서 지 테마 틀어놓은 뒤엔 걍 혼자 논다.
마지막에 가류에게 위풍당당 삿대질 하는 것도 나루호도가 하고
우리 미끼는 스승님이... 그럴수가! 하며 놀라고 있는 게 전부.
하여간 하는 거 없이 끝난다. 시작부터 좋지 않다.
역전 연쇄의 거리[편집]
우리 짱구 군의 두 번째 법정이다.
솔직히 말해서 역재 4의 4개 에피소드 중 가장 정상적인 에피소드이다.
일단 가장 큰 이유로는 뺑소니 당해서 나루호도가 등장하지 않는다. 더 쉽게 말하면 나루호도가 변호사로 등장했어도 문제될게 없었던 에피소드이다.
사건도 꽤나 간단하지만 나름 짜여져 있었다.
팬티 도난 > 도주 > 피해자의 차고로 숨어서 배기구에 결국 팬티를 버림 > 배기구가 막혀 자동차가 시동이 안됨 > 포장마차를 훔침
비교적 나머지 씹창난 3개의 에피소드보다 훨씬 개연성이 좋다고 볼 수 있다.
...라곤 해도 여전히 띠꺼움을 감출 수가 없다.
일단 피고인이 그냥 개 띠껍게 행동한다.
피고인 자신이 '내가 범인이다!' 라고 박박 우겨대는데 그 피고인의 아버지는 야쿠자의 권력을 이용해서 무죄를 따내라고 협박을 한다. 뭐 어쩌라는건지?
법정에선 드디어 나루호도 없으니 비중 좀 챙기려니까 이젠 미누키한테 지 비중 다 뺏기고 있다.
법정에서 시도때도 없이 뭔 일 생길때마다 씨발 '미누키... 키니나리마스!' 이지랄 떨면서
'카와즈는 던진 물건을 제대로 보지 않았음', '곧바로 도망친 범인이 지문을 닦을 틈이 없었음', '카와즈가 북측에 있을 경우 오른쪽 관자놀이의 탄흔의 의미는 전혀 달라짐', 포장마차 안의 물건들이 병원으로 이동해 있었다는 것', '자동차가 고장났다는 추측' 등
굳이 씨발 에피소드 처음부터 끝까지 내내 오도로키보다 먼저 선수를 치며 비중을 잡아드신다. 덕분에 역재2에서 무전기가 증인으로 나올때 뭐 제출하지 하면서 게이지 전부 까여 뒤졌던 빡대가리인 나도 여기선 단 하나도 틀릴 수가 없었다.
이에 대해서는 타쿠슈의 '역재는 우리 에미도 플레이 가능한 법정게임' 이 모토인 만큼 난이도를 낮췄다고 볼 수 있는데
이건 첫 법정도 아니고 두 번째 법정이다.
그리고 가장 말도 안되는게
우카리 외과의는 미나미의 목을 졸라 질식사 시키려고 했고, 포장마차로 운반했다가 죽지 않았던 미나미에게 살해당했다.
외과의사 다. 의사가 무슨;; 사람이 뒤졌는지 안뒤졌는지도 구별 못한다고?
그래도 이 정도면 패닉상태로 제대로 된 판단이 불가능 할 수도 있다는 걸로 커버가 가능하다. 범행 후의 패닉은 실제로 흔히 있거든
관자놀이의 탄흔을 재현할 때 3D로 보여주는 사건현장이나, 지문 검출 분말을 뿌리거나 발자국을 따거나 할 거리가 굉장히 많았던건 호평할 만한 부분이다.
팬티 도난사건 때문에 우스꽝스럽고 없어보여도 그렇기에 유쾌하지 않나 싶다.
호평을 많이도 썼는데, 그야 이 에피소드가 호평을 받을 수 있는 마지막 에피소드이다.
역전의 세레나데[편집]
우리 마빡 군의 세 번째 법정이다.
역재 6까지 나온 현 시점에서도 압도적인 최악의 병신 에피소드로 손꼽힌다.
가류 웨이브 콘서트에서 살인사건이 일어났는데, 라미로아의 대기실에서 라미로아의 매니저 로메인 레타스가 살해당했다. 그렇게 사건을 수사하던 중, 레타스의 시체와 마키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 찾아다니던 도중, 살해당한 레타스와 마키가 무대 위에 쓰러져 있는걸 발견하게 된다.
현장인 라미로아의 대기실 천정 환기구에 마키 토바유의 지문이 있었고, 그 환기구로 들어갈 수 있는건 어린 체형인 마키가 유일해서 범인으로 지목되었다.
마키는 레타스의 시체랑 같이 무대에 쓰러져 있었는데 그 상황에 대한 취조도, 조사도, 심문도 안해보고 바로 범인 취급하는 클라쓰. 무죄추정의 원칙 어디?
만약 마키가 범인이라고 치면 자신이 죽여놓은 피해자 옆에 나란히 누워 같이 기절한다는게 되는 거다.
가류 검사 컨셉은 진실을 추구하는 검사 아니였냐? 당연하다는 듯이 가류도 마키가 범인이라는게 거의 확정된거마냥 떠든다.
그리고 후반부까지 이 똥겜을 해봤다면 알지만 오도로키보다도 장신인 라미로아가 무대 마술 때 그 환기구를 통과했다고 한다. 그 상태로 노래까지 불렀다. 어린 체구의 마키만 환기구 갈 수 있다고 체포했잖아 병신들아;;
ㄴ 이건 다시 생각해보니 천장에 달린 구멍이 작단 얘기였음 이 문단은 내가 병신인거 ㅇㅈ 다른 문단은 아님.
그리고, 환기구에 지문을 남겼다는건 확실히 마키는 장갑같은걸 안 꼈을 테고, 레타스를 살해한 무기인 45구경 권총엔 마키의 지문이 없고. 상식적으로 권총처럼 손으로 꽉 쥐는 물건에조차 지문을 안 남기는 범인이 환기구 들어갈 때 일부로 지문 남기려고 환기구를 맨손으로 만지고 나간다고?
심지어 그 권총은 레타스의 소유였고, 레타스가 마키한테 권총으로 살해당하려면 어린 애새끼한테 국제 수사관이자 건장한 남성이 권총을 뺏긴 뒤, 두 발을 맞출 때까지 아무런 저항을 하지 않아야 가능하다. 와우! 정말 말이 되고 개연성이 넘치는 전개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분명 총알이 어깨를 관통해서 두 발의 총알이 벽에 클린 히트했는데, 마키와 레타스의 키 차이는 어마어마하다. 마키처럼 작다면 아래에서 위로 쏴야 레타스의 어깨를 맞추는게 가능한데, 천장이 아니라 뒤의 벽 쪽에 박힌 것만 봐도 범인과 레타스는 키 차이가 별로 나지 않았다는 걸 알 수 있는데?
그 와중에 환기구 지문을 채취할 정도로 꼼꼼하신 분들은 대기실에 떨어진 브로치와 대기실 바로 앞 복도에 떨어진 수신기는 발견 못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레타스는 뒤지면서 피를 묻힌 손가락으로 자신의 국제 수사관 넘버를 바닥에 써놓고 뒤지는데, 범인을 목격한 레타스는 진짜 '왜?' 지 넘버를 쳐 쓰고 뒤졌을까? 진짜 왜?
그리고는, 아직 숨을 거두지 않은 레타스는 오도로키에게 여신(라미로아)이 목격했다는 말을 마지막으로 남기고 죽는데, 라미로아는 시각장애인인데 왜 '목격' 했다는 말을 남기고, 더 이상한 건 왜 범인에 대한 말을 남겨주지 않고 '여신이 목격자.' 이 지랄하냐는 거다.
진범인 다이안은 레타스가 다이안의 이름을 모른다고 쳐도 '성인 남성', '졸라 긴 머리', '푸른색 상어 같은 자켓', '가류 웨이브의 기타리스트', '3과의 형사' 등 존나게 많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굳이 범인 말고 목격자 얘기를 왜 꺼내는데?
그 와중에 바닥에 피로 써진 국제 넘버는 쓰다가 끊긴 흔적도 전혀 없고, 다 써진 글자를 지운 티가 있는데, 그건 범인이 레타스가 바닥에 피로 글자를 다 쓸 동안 살려둔 뒤, 뒤늦게 지웠다는 뜻이 되는데 도대체 왜? 내가 범인이였다면 절대로 쓰게 냅두지도, 한 눈을 팔지도 않았을 것이다.
가류와 다이안의 알리바이는 '사건이 일어난건 가류 웨이브 멤버 전원이 참여한 제 3 공연 때 일어났다.' 라는건데
사실 사건은 제 2 공연때 일어났지만 폭죽으로 거짓 총성을 만들어 제 3 공연때 일어난거로 착각하게 만든 것이란다.
그냥 총살인데 사건 조사할 때 사망 추정 시각을 왜 유추 못하는건지...? 해부기록은 장식인건가?
그리고 스토리대로 진행하면 제 2 공연때 총을 맞았다는 건데, 제 3 공연때 들어온 오도로키한테 목격자 유언을 남기지 않았나? 너무 오래 살아있는거 아니냐? 오래 사는게 가능하다 쳐도 애초에 살인 후에 생사도 확인 안하고 나가는 병신이 어디있냐...?
좀 진행하다 보면 라미로아에게 누에고치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데 라미로아는 '시각장애인' 이다. 플라스틱으로 된 누에고치 샘플을 만지고 어떻게 그게 누에고치인지 아는 거냐?
참고로 오도로키 일행도 그게 뭔지 몰라서 물어본 거니 오도로키 일행이 먼저 샘플이라고 설명을 해준 것도 아니다.
의뢰인인 마키도 또라이새낀데, 일본말을 할 줄 알면서도 말 못하는 척 외국말로만 떠들어대는데 변호받아야 할 입장에 뭐하자는 걸까? 외국어로 지랄해봐야 변호하기가 더 힘들어지니 지 입장만 더 힘들 뿐인데?
라미로아가 사라져서 무대 반대편으로 등장하는 트릭의 비밀을 밝혀내지 못하면 의뢰인이 유죄라는 부당한 조건을 쳐 받아들이질 않나...
다이안은 국제 형사과인데도 외국에 단 한 번도 나간 적이 없고, 마키와의 접점도 불투명하다. 마키는 보르지니아 사람이고 이번에 일본에 처음 왔는데 언제 어디서 만나서 계획을 짜는 거냐?
범인들의 동기가 너무 부실하다. 다이안이야 사법장관한테 특효약 (누에고치) 팔아먹겠다는 동기가 있긴 한데, 경찰이자 잘 나가는 밴드의 기타리스트가 뭐하러?
마키의 동기는 더 없다. 세계적인 가수인 라미로아랑 같이 다니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소년이 적발되면 사형당하는 누에고치 밀수를 뭐하러 하는지 모르겠다. 사건의 전말을 보면 다이안 형사가 주범이고 마키가 동조한 건데 협박을 당했든 뭐든 납득가는 이유가 드러나지 않았다.
맨 마지막에 마키는 오도로키를 향해 미소를 지으며 훈훈하게 마무리 짓고 앉았는데 마키는 엄연한 밀수범이다;; 훈훈한 분위기 자아내는 것도 꼴깝떠는 걸로 보인다...
말도 안되는 요소같은 경우는 이것보다 더 있겠지만 솔직히 더 파고들 마음은 눈꼽만큼도 없다.
역전을 잇는 자[편집]
3화에서 이어지는 내용인데, 라미로아가 사라지는 일루전 마술은 바란의 작품이다.
그런데 아루마지키 바란이 한 극단에서 먹고자고 했고, 자기가 사랑했던 여인인 라미로아(아루마지키 유우미)를 못 알아봤다!
그리고 유우미가 가슴에 총을 맞았는데 생뚱맞게 시신경이 파괴되서 실명하고, 기억상실에 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