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조무위키
스웨덴 왕국
Konungariket Sverige | Kingdom of Sweden | |
기본 정보 | |
수도 | 스톡홀름 |
국가 | Du gamla, Du fria(오래된 그대, 자유로운 그대) |
대륙 | 유럽 |
면적 | 450,295km² |
인구 | 약 10,352,972명(2022) |
추가 정보 | |
지도자 | 칼 16세 구스타프 (국왕) 마그달레나 안데르손 (총리) |
GDP | $6,259억 |
언어 | 스웨덴어 |
인종 | 스웨덴인(74%) |
종교 | 루터교 |
개요[편집]
국토 모양이 좆같이 생겼다. 핀란드와 합치면 완벽함. 과거에는 스웨덴이 핀란드를 지배해서 지금 영토보단 나았다. 비록 러시아에 뺏겼지만..
전 세계 좌파들의 유토피아이다.(근데 페미니즘은 헬조선이 최강이다.) 근데 스웨덴만큼 세금내라고 하면 폭동일어난다.
지리[편집]
선캄브리아대에 형성된 변성암 지반에, 유럽에서 보기 드문 화강암 산체인 거대한 스칸디나비아 산맥이 전국을 종단하고 있다. 철이 풍부한 편으로 주요 수출국이나, 석탄은 부족하여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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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만류의 영향으로 동일 위도상의 다른 지역보다 따뜻한 경향이 있지만 그래도 위도가 높아 겨울이 한국보다 길다. 스톡홀름의 1월 평균 기온은 서울이나 인천이랑 비슷하고, 남부 말뫼나 예테보리 같은 곳은 대충 강릉과 비슷한 1월 평균 기온을 띈다. 다만 위도 자체가 존나게 높다보니 옆 노르웨이와 마찬가지로 중부 내륙과 북부 해안은 강원도 산간이나 평안도 정도의 겨울 기온을 보이고, 북부 내륙으로 들어가면 개마고원만큼 추워진다.
역사[편집]
원래 덴마크 왕이 스웨덴 왕과 노르웨이 왕을 겸하는 칼마르 동맹에 속해있어 덴마크의 따까리노릇을 했으나, 독립전쟁을 하면서 추대된 왕인 카를 8세가 덴마크 - 노르웨이 연합군에 의해 두번이나 쫒겨나고 다시 재복위하는 과정을 거치며 어렵게 독립에 성공한다.
한때 구스타프 2세 아돌프의 지휘 아래 30년전쟁과 대북방전쟁을 거치면서 프랑스, 오스트리아, 러시아, 폴란드같은 유럽 깡패들을 때려잡고 발트해의 패자가 되었으나, 대북방전쟁에서 덴마크, 폴란드, 러시아 연합군을 패퇴시키고 도망가는 러시아군을 추적하지 않은채 폴란드를 아작을 냈다가 폴타바에서 전력을 재정비한 표트르 대제에게 박살이 난다. 이는 가뜩이나 인구도 부족한 북유럽국가가 대전쟁을 여러번 거치며 수많은 병사들이 죽어서 시너지효과를 만들어 64문 전열함인 바사로 대표되는 스웨덴 제국의 황금기가 끝나고, 그저 그런 이등국가로 전락하여서 다시는 유럽을 호령하는 초강대국에 복귀하지 못한다.
현재 스웨덴의 왕조는 베르나도테 왕조로, 개조는 프랑스의 평민이었던 장 바티스트 베르나도테(칼 14세 요한)로 나폴레옹의 부하장군이었다가 덴마크 전쟁에서 스웨덴 사람들의 호감을 사서 스웨덴 국왕 칼 13세의 양자가 되어 나라를 받게 되었다. 칼 14세는 골수 자코뱅당원으로 어깨에 왕 뒤져라 라는 문신이 있었다고 하는데 스웨덴 왕이 되었다.
훗날 괴뢰 스페인 왕실의 국왕이 되는 나폴레옹의 친형의 여자친구의 소개로 나폴레옹은 그녀의 여동생을 소개받게 되었는데 이 여자의 이름은 데지레 클라리였다. 나폴레옹이 아직 무명 장교였던 시절, 그러니까 포도달 장군이란 별명을 얻게된 파리 봉기 진압 이전에 어떠한 이유로 결별한것 같은데 둘 사이에 혼담이 오가는 수준이었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둘은 결별했고 이후 조제핀이라는 나폴레옹의 신분상승 버스가 생겼고 조제핀은 당시 총재정의 우두머리인 바라스의 전 불륜상대로서 깨끗하게 헤어져 주는 대가로 자기의 새 남편 나폴레옹에게 이탈리아 원정군 총사령관직을 줄것을 부탁했다고 한다. 실제로 나폴레옹이 조제핀과의 결혼 직후 사령관에 임명되어 신혼도 제대로 못보내고 전쟁터로 나간 것을 보면 무언가 뒤에서 거래가 있었을 거란 의심은 해볼 수도 있겠다. 물론 당시 젊은 나이의 나폴레옹은 마누라를 전장터에 초대해서 마차 안에서 ㅍㅍㅅㅅ를 즐겼었다. 어찌됐든 나폴레옹이 그 당시 친구였던 베르나도트에게 데지레 클라리를 토스해줬다. 그러니까 바라스건 나폴레옹이건 둘다 여자를 먹고 버리고 서로거 똑같이 남한테 토스한 것이다. 일설에 의하면 베르나도트는 데지레 클라리가 나폴레옹의 전여친이었던 걸 모른채로 훗날 결혼을 하게 되는데 결혼 이후 모종의 사건으로 이 사실을 알게되고 자기가 나폴레옹이랑 구멍동서였단 사실을 깨닫고 흐콰하여 나중에 나폴레옹에게 거하게 통수를 쳤다는 썰도 있다. 그래도 본인은 데지레 클라리를 사랑했는지 이후 이혼했다는 말은 없다. 어쩌면 데지레 클라리가 자길 먹고 버린 나폴레옹에게 복수하기 위해 통수를 사주했을지도 모른다. 상상은 네 자유고
그 후 나폴레옹이 몰락하기 시작하자 귀신같은 뒤통수를 통해 대불동맹에 합류하여 직접 스웨덴군을 이끌고 라이프치히전투를 승리로 이끌어 나폴레옹 제정을 끝냈다. 이때 칼 14세 요한은 라이프치히 전투에서의 전공으로 프랑스 제위를 요구했으나, 어디 이등국가따위가 깝치냐며 노르웨이만 먹고 떨어지게되었다.(대북방전쟁만 이겼어도..... 부들부들)
2차 세계대전 와중에는 중립선언을 하고는 추축군에 철광석 팔고 의용병도 보내면서 간을 보다가, 히틀러의 통수를 치고 연합국에 협력한다.
전후 공산주의 사상이 세계에 퍼지고 소련과 가까운 위치에 있던 스웨덴은 공산주의의 영향과 공산주의 확산의 방지라는 두가지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회민주당주도의 북유럽식 복지정책을 시행했고, 이전까지 철, 임업, 구리, 어획에 의존했던 산업구조를 조선, 전자, 통신, 자동차, 제약, 의료등의 첨단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재편해서 경제적 성공도 이룩했다.
정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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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의미의 좌파 정부다. 사민당이 백년가까이 집권중...물론 중간에 정권 잃은적은 있다. 쨋든 이 좌파정부가 스웨덴의 복지를 닦아놓았다.
반대로 헬조센 노무현 정부, 김대중 정부는 신자유주의 좌빨 정부다.
김노정부와 비슷한 신자유주의 좌파정부로 브라질의 룰라정권이 머표적이다.
어글리 차이니즈 진상관광객과 짱깨의 스웨덴인 납치 때문에 중공을 혐오하고는 있다.
경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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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틀 오른쪽에 있는 국가다.
스웨덴은 세금을 많이 내고 많이 받는다.
의외로 북윾럽 국가에 인구도 적지만 옆나라 노르웨이처럼 자원빨이 아닌 산업경제 강국이다. 그렇다고 자원이 없는것은 아니다. 스웨덴이 산업강국인 이유는 철광석과 구리인데 특히 스웨덴 철광석은 품질을 알아줄정도로 세계 철광산업이 발달한 곳이다.
그리고 헬조선에 유일하게 비벼볼만한 재벌경제구조를 자랑한다. 단 헬조선 마냥 괴랄하진 않는다
찬양하라! 이 문서는 헬조선은 노오오오력해도 도달할 수 없는 지상 낙원을 다룹니다. 해당 항목에 서술된 곳은 헬조선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천국입니다. 만약 탈조선을 하실 것이라면 반드시 노오력을 해서 꼭 이 곳으로 꼭 탈출하십시오. 물론 지구에도 있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
주의! 다량의 부심이 첨가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의 작성자나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부심을 부리고 있습니다. |
인정합니다. ^^乃 이 문서는 도저히 반박할 수 없는 내용만을 담은 문서입니다.
문서를 읽기 전에 모니터 앞에서 따봉각을 치켜 세웁시다. |
그리고 스웨덴이 생활환경도 좋고 국민소득도 높으며 월급도 많이 준다고 좋아하는데...
너가 한화 기준 500만원을 스웨덴에서 번다고 가정할때 환경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보통 100~200을 니 세금으로 떼어가고 남은 돈으로 필수적인 의식주에 지출하고 최대한 아껴쓴다 가정하면 본인히 순전히 자유롭게 쓸수 있는 돈이 얼마 남는게 없다 정규직보다 비정규직이 고용안정성을 제외하면 돈을 더 많이 버는 나라며 동네마을버스 교통비가 한화로 3천원에 달하며 화장실에도 요금을 받으며 이걸로 든든하게 식사를 떄우라는건지 어린이 정식만한 음식점 음식들은 최소 만원에 달한다.서비스업 직종에서 서비스를 받을때 해당직원의 경력까지 따져가며 돈을 받는다. 당연히 경력이 높은 베테랑일수록 지출할 돈을 더 떼간다.
한국의 이민충들은 능력도 안돼면서 이걸 좀 보고 스웨덴에 살겠다고 하지말자. 어차피 북유럽 국가들은 이민도 잘 안받아준다.
다만 그 세금을 착실히 국가복지에 쓰며 국가 생활환경 개선에 대부분 쓰고 있으니 좀 나은편이다.
문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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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크래프트의 원산지가 스웨덴이다.
이 나라에서 온 사람들은 수르스트뢰밍맨 이라고 부르면 된다.
바무새들이라서 뭐만하면 바이킹 바이킹 거린다. 정작 바이킹 적통은 덴마크나 노르웨이로 여겨진다.
??바이킹들의 아버지라불리는 라그나르 로드브로크 고향이 스웨덴인데 뭔 개소리냐 애초에 거기 세나라로 딱잘라 나뉜건 중세 지나면서이다.
게임하는데 막 배틀액스 같은거 좋아하는 코쟁이를 만났다면 스웨덴인일 가능성이 높다.
그레타 툰베리라는 에코아스퍼거를 배출했다.
한때는 덴마크와 죽고 못사는 연합 전선이었지만 과거 스톡홀름 피바다 사건 때문에 인접국가인 덴마크를 지금도 존나게 싫어한다.
츄파츕스가 여기서 탄생됐다. 미국 아님.
왜 접대 문화가 약하게 됐나?[편집]
손님이 오면 밥을 안 주는 나라로 유명하다. 언제부터 이랬는지는 알 수 없으나 북유럽 국가 중심으로 퍼져있는 문화라고 하며 지금은 서서히 사라지는 중이라고.
그런데 해당 사실이 레딧을 통해 알려지면서 넷창인생들 사이에서 비웃음의 대상이 되었다고 한다. 초기에는 미국 중심의 밈이었으나 느닷없이 헬조선에 그 사실이 알려지며 헬조선의 방구석 애국자들은 역사적 맥락 싹다 좆까고 해당 문화를 미개한 문화라며 개소리를 씨부리기 시작했다.
이 문화를 까는 헬조선인들은 해당 문화가 전세계적인 접대의 관습을 역행하기 때문에 스웨덴이 잘못된 거라고 주장하는데, 그러면서 정작 전세계적으로 잘 먹지 않는 개고기를 먹는 한국의 보신 문화는 어떻게든 쉴드치는 것이 아이러니다. 브리지트 바르도가 개고기 미개하다주르 거릴때는 그렇게 열폭하던 헬조선인들은 스웨덴에 접대 풍습이 없는 것은 왜 미개하다고 보는 것인가?
22년 6월 1일 기준 나무위키에는 '하다못해 아스텍 제국도 (내용물이 문제여서 그렇지) 손님에게는 대접을 해줬다'라며 마치 스웨덴은 아스텍보다도 못하다는 기적의 논리를 도출해내고 있다. 손님에게 피 묻은 사람의 심장 선물하기 vs 아무것도 안 주기 중 뭐가 더 나은지는 이 글을 읽는 디키러들의 판단에 맡긴다.
북유럽은 춥기 때문에 타인과의 교류가 적고 그만큼 개인주의가 가장 강력하게 나타나는 곳이다. 더군다나 바이킹이 활개치던 곳이라 목숨이 위협받기 쉬운 곳이었으니 남들에 대한 경계가 심한 것은 당연지사다. 사실 북유럽에서는 손님을 받아준다는 것 자체도 현대 들어서 엄청나게 양보한 것이다.
비단 북유럽뿐인가? 가장 가까운 일본도 100년 간의 내전으로 타인의 불필요한 간섭을 경계하는 문화가 생겼다. 물론 일본은 공동체주의가 있어서 서구권보다는 타인 기피가 덜하지만, 적어도 동아시아에서는 가장 개인주의적이고, 일본의 천년고도 교토에서는 아예 오래 머무는 손님에게 눈치를 줘서 나가게 만드는 풍습도 있다. 이건 어찌 보면 손님에게 식사대접을 안 하는 것보다도 더 무서운 문화인데, 이 사실이 알려진 지는 꽤 오래되었으나, 이것에 대해 트집잡는 한국인들이 많은가? 여기에는 아무 말도 안 하면서 왜 스웨덴의 해당 문화에는 그렇게 열폭하는 것인지 참 의문이다.
한국은 집단농업이 이루어지던 곳이라 공동체주의가 당연한 것이었고 손님이 들락날락하는 것에도 관대하니 이해하기 힘든 건 사실이다만, 자기들 문화는 존중받기를 원하면서 정작 다른 나라 문화를 미개하다고 비웃는 건 굉장히 내로남불적인 것이다. 정치인들 보고 내로남불이라고 깔 시간에 자기들 내로남불부터 성찰해라 제에발
나무위키에 갑자기 스웨덴 게이트 뜨니까 난 또 뭔 정치인이 스웨덴이랑 얽힌 비리 저질렀나 싶어서 문서 열어보니 그냥 손님한테 밥 좀 안준다고 게이트 ㅇㅈㄹ 떠는 거였다. 손님한테는 무조건 밥 줘야 된다고 누가 성문법으로 규정이라도 해놨냐? 집주인은 본인인데 밥 안 줄 수도 있는거지 밥 좀 안 준다고 마치 세상이 무너질 것처럼 세계적인 보편 윤리가 무너지네 아스텍 제국도 이런 일은 안 했네 대부분의 문화권이 이랬으니 스웨덴도 이래야 하네 같은 장황하고 그럴듯한 수식어로 떠드는 것 보면 얼탱이가 빠진다.
그리고 현대 사회는 갈수록 개인주의적으로 변해가고 있는게 추세다. 남간에서는 마치 손님을 받는 일이 21세기에도 흔한 것처럼 '다른 문화권이었으면 저 집은 불친절한 가족으로 소문났을 것이다'라며 상황극도 하나 써놨는데, 대체 요즘 누가 남의 가정에 관심을 갖는 걸까? 일단 집에 손님이 찾아올 일도 거의 없는 건 둘째치고 서로 관심도 없기 때문에 불친절한 가족이든 말든 전혀 신경쓰지 않는게 현대 사회다. 2022년 지금은 이걸 비웃지만 불과 몇십년 뒤에는 이걸 사람들이 비웃었다는 사실이 역으로 비웃음의 대상이 될 것이 뻔하다.
문화상대주의는 개소리고 보편 윤리가 더 중요하다는 입장으로 본다 해도 크게 다를 바는 없다. 서로 신경쓰지 않는 것이 21세기의 보편 윤리이기 때문이다. 오히려 누구인지 모를 손님을 함부로 받는 것보다 손님을 아예 안 받거나 손님을 받는다 해도 음식 대접은 별개로 보는 게 21세기의 보편 윤리에 더 맞다.
남간에는 서양인들도 스웨덴을 비판할 정도로 스웨덴이 이상한 것처럼 서술하는데, 진짜로 유럽인들마저 스웨덴의 접대하지 않는 문화를 잘못됐다고 보기 때문에 비판하는 것인지는 알 수 없다. 인접국이기 때문에 생기는 변수가 있기 때문이다. 스웨덴이 30년 전쟁에 개입하는 등 중세 및 근대에 주변 문제에 자주 개입했기 때문에 역사적으로 스웨덴과 얽혀서 스웨덴에 대한 주변국의 평소 감정이 나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즉 진짜로 그걸 잘못됐다고 느끼는 게 아니라 평소부터 스웨덴이 싫었는데 마침 미국의 레딧에서 조롱거리가 되자 스웨덴 조롱에 편승하는 것일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다는 것이다. 게시글 몇 개만 보고 해당국들의 분위기를 함부로 판단할 수는 없으므로 해당 국가에서도 스웨덴의 해당 문화를 잘못됐다고 느낀다는 성급한 결론을 산출할 수는 없다.
ㄴ 위에 헬조선, 개인주의, 문화상대주의 운운하면서 윤리적으로도 문제가 없다느니 하고 길게 변명해놨는데, 남의 아이를 초대해놓고 자기들끼리만 밥 먹으면서 굶기는 건 윤리적으로 보면 빼박 아동학대다. 위에는 마치 개인주의가 무슨 절대선적인 완벽한 사상인 양 써놨는데 당연히 스스로를 책임질 능력이 안 되는 아동이나 기타 약자들은 예외가 되어야 한다. 또한 접대의 관습이란 상대가 자기 집에서 잘 대접받았으면 자기가 상대방의 집에 갔을 때도 어느정도 대접받을 수 있으리란 암묵적이고 상식적인 공감대를 바탕으로 생기는 건데, 일부 북유럽인은 다른 문화권의 가정에 초대받았을 땐 잘 대접받아놓곤 그 집의 사람이 자기들 집에 초대받았을 때는 음식을 대접하지 않기도 해서 부당하다고 여겨지기도 한다. 문화적으로 봐도 바이킹은 접대의 관습을 잘 지키는 편이었고 북유럽 신화에도 관련 이야기들이 많다. 굳이 세계적으로 봤을 때 접대의 관습이 희미하게만 남아있는 한국 뿐만이 아니라, 다른 문화권의 네티즌들까지도 지나치게 문화상대주의를 무시하며 북유럽 문화권을 극딜하는 면도 물론 있지만, 지나치게 국까에 뇌가 절여져서 북유럽인 본인들도 악습으로 여기며 점차 사라지고 있는 풍습을 마치 인류의 이상향인 것처럼 여기며 그렇게 기를 쓰고 실드치고 빨아주는 건 좀 아닌 것 같다.
ㄴㄴ 논점을 잘못 파악한 잘못된 반박이다. 먼저 접대의 관습과 아동학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개인주의가 절대적 선이라는 내용도 위에는 없다. 현대적 추세가 개인주의화 방향으로 흘러간다는 말이지. 오히려 일본의 공동체주의 때문에 타인 기피가 덜하다는 내용까지 있으니 상술한 내용도 대충 읽어놓고 그럴듯한 반박을 한 것에 불과하다. 그리고 중간에 들어간 일부 북유럽인 드립은 그렇게 일부 일부만 따지면 경향성이라는 걸 절대로 설명할 수 없다. 우리나라도 일부 국민들은 우리나라의 공동체주의적 문화에 적응 못하는거랑 마찬가지고 일부드립을 대입해대면 못 끼워맞출 건 하나도 없다. 그리고 북유럽에서 접대의 관습을 충실히 지키고 신화에도 드러난다고 하는데, 막상 그걸 보여줄 증거는 없고, 신화는 지도층의 생활방식을 반영하기 때문에 해당 지역의 문화와 일대일대응해서 보는 건 불가능하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사람들이 서로 고립되어가는 일을 인류의 이상향인것마냥 쉴드친다고 했는데 맞는 말이다. 왜냐면 사실이 그렇거든. 이미 전 세계의 추세가 개인주의화다.
ㄴㄴㄴ 그런 식으로 "손님 박대 = 개인주의"라고 생각하기에는 네덜란드를 제외한 서유럽이나 북미 국가들도 개인주의가 널리 퍼져있는데도 손님 대접은 제대로 한다. 개인주의와 관련이 있을 수도 있지만 개인주의는 대체로 긍정적인 것으로 여겨지며 날로 세계 전체에 퍼져가는 반면 북유럽식 손님 박대 풍습은 정작 북유럽에서도 악습 취급을 받으며 사라져가고 있다는 사실을 무시하고 있다. 그리고 남의 집에 초대받아놓고는 굶는 아이들이 엄연히 존재했다는 점에서 아동학대의 소지도 부정할 수 없고, 북유럽이 과거에는 손님 대접을 제대로 했다는 증거가 없다고 하는데 북유럽 신화 뿐만이 아니라 실사례를 기록한 과거 문헌에도 바이킹들의 손님 접대에 대해 적혀있다. 추가하자면 먼저 스웨덴게이트라는 이름을 붙여서 극딜하기 시작한 건 중동이나 남유럽 네티즌들도 이용하던 해외 커뮤니티 쪽이고, 오히려 서구화된 한국의 커뮤니티들은 대체로 그다지 진지하게 받아들이지도 않고 웃고 넘기는 분위기였다. 그걸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편견에 빠져 헬조선이니 어쩌니 하면서 열폭하는 건 핀트를 빗나가도 한참 빗나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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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된 원인을 따져보자면 1차대전 이후 농산물 가격 폭락으로 스웨덴 농가가 몰락하면서 대규모의 이촌향도 현상이 일어났는데 그러면서 시골 출신 여성들을 대상으로 혼인빙자간음이 만연해 도시 여성 1인당 사생아 수가 평균 5~6명일 정도로 사생아가 증가했고 대부분 유기되거나 팔리면서 가정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하게 됐기 때문이다. 비슷한 문제를 겪은 다른 나라들은 2차대전으로 징집된 남자들을 대상으로 기초적인 상식을 교육하면서 문제가 어느정도 해소되었지만, 2차대전 당시 중립국이었던 스웨덴은 20세기 중후반까지도 문제가 지속되었고, 스웨덴 정부가 이걸 어떻게든 수습하려고 몸을 비튼 결과가 개인주의 확산이랑 복지제도 정착이다. 이렇게 일이 수습될 때까지 너무 오래 걸리는 바람에 한 세대가 통째로 전통, 문화 면에서 단절돼버리고 접대의 관습 같은 보편적인 풍습도 사라져버렸다. 개인주의의 본고장인 서유럽 사람들이 보기에도 유독 뇌절하는 것처럼 보이는 건 이때문이다.
스포츠[편집]
축구[편집]
진흙 구덩이를 헤메는 의외의 강자.
이 놈이 발목잡았다는 팀들이 참으로 경파하다.
- 잉글랜드: 둘 사이의 관계가 마치 스웨덴=이탈리아, 잉글랜드=독일과 흡사하게 천적이다. 잉글랜드 때려잡는 기계다.
- 아르헨티나: 2002년 한일월드컵에서 엿먹임. 씨발놈 이 새끼들 갓레스포 성님 울린것 만으로 총살감이다.
- 네덜란드: 2018년 러시아월드컵/지역예선에서 엿먹여버림.
- 이탈리아: 2018년 러시아월드컵/지역예선에서 엿먹여버림.
- 독일: 2014년 브라질월드컵/지역예선에서 엿먹여버림. 독일 상대로 4-4로 비겨놔서 독일의 전승가도를 분쇄한 유일한 팀이다.
칠레와 더불어 비우승후보 최강자라 할만하다.
그리고 이놈들 좆밥같아 보이지만 월드컵 최고기록이 무려 준우승인 녀석들이다.[1] ㄴ 근데 체코, 헝가리 같이 이미 망한 좆밥들도 준우승. ㅋ 우승과 준우승의 차이가 넘사벽이지 준우승 해봤다고 강자는 아니다.
2018 러시아 월드컵[편집]
그리고 한국을 상대로 이겼지만 아주 추한모습을 보이면서 게임을 끝냈다.
그렇게 까지 해야했니?
스웨덴에서는 축구장이 병원인지 뭐만 하면 실족하고 누워있고 천천-히 걸어나온다. 국뽕 그딴거 없어도 더티하다.
한국을 이긴이후 독일이랑 2차전 했었는데 한명 퇴장당하고도 2-1 역전패 당했다.
하지만 한국이 카잔의 기적으로 독궈놈들 탈락시켜서 조 1위로 16강 갔다.
8강에서 뻥글랜드에게 탈락하면서 뻥글 무조건 이기는 징크스가 깨짐
이민[편집]
갓웨덴 이민 오고싶으면 스웨덴 여자랑 결혼하던가, 유학간다음에 정착해서 취업해라.
ㄴ참고로 한국남자와 스웨덴 여자의 1년결혼건수는 0~2건이다 로또맞을 확률보다 낮다고 보면된다 ㅇㅇ
참고로 덴마크도 그렇지만 비EU회원국 출신 학생들한텐 헬조선보다 더 비싼 학비 받는다. 돈없으면 가지마라.
현실[편집]
병림픽은 토론:스웨덴으로
선요약: 경쟁싫다. 남들과 비교당하거나 스스로 비교하고 열폭하면서 곶통받기 싫다. 조용하고 평화롭게 그리고 양질의 삶을 누리며 살고싶으신가요?
그렇담 넌 스웨덴이야 ^스^
세율이 50퍼센트를 넘긴다. 윾럽 서민증세 국가의 머표주자
세금이 헬조선의 5배 넘게 차이가 난다는 소리
쉽게 말하면 니 수익중 50퍼센트 이상을 떼가는거다
ㄴ 한계세율에 대해서 알고서 말해라. 6000만원 이하는 세금 25프로 까지 떼고 6천만원 초과하면 50프로의 세율을 뗀다고 하면 6100만원인 사람은 25프로 세금 떼다가 갑자기 50프로의 세금을 내는걸까? 절대 아니다. 6천만원보다 더 벌은 100만원에 대해서만 50프로의 세금을 떼는것이다. 이런식으로 운영되고 있는것이 스웨덴인데 무슨 진짜 말그대로 반절 뚝 떼가는것처럼 말하는것은 스알못이라는것 인증하는거다. 스웨덴에서는 6천만원 이하는 세율이 25프로이다.
그 덕에 의사와 공장 노동자들의 세후 소득차이가 그렇게 까지 벌어지지 않는다고. 이건 전성기 소련 수준이다.(공산국가는 의사 소득이 낮았다) 단 재벌과 왕가가 있기 때문에 최상위 소득과 최하위 소득은 다른 자본주의 국가들 수준만큼 벌어지긴 한다고 한다.(이건 공산국가들과의 차이점이다. 소련도 전성기때 최고소득을 올리는 고위당원과 최하 소득자와의 소득차이는 6배정도였다고 한다. 같은시기 미국은 수십만배 찍는다.) 쨋든 중간그룹이 존나 많기때문에 빈부격차나 양극화 그딴건 스웨덴에 있을수가 없어. ^스^
복지가 좋아서 기본적인 것들을 나라에서 주지만
그게 전부다. 남는 돈이 없어 뭘 할수가 없다.
여기에 부가 설명을 하자면, 전자기기(컴퓨터 포함^^), 차 못산다.
특유의 지랄맞은 세금이 여기에도 적용이 되는 바람에 웬만한 헬조선 2배정도다. 금액이 아닌 체감 가격
이거 진짜 좆같다.
식료품은 저렴하지만 어차피 파오후라 처먹는건 그게 그거인 우리에게 그게 무슨 상관이냐?
나도 고급시계하고싶다 ㅠㅠ
또 여기서 태어난 애새끼들의 개인정보를 국세청에 백업해서 공개 열람할 수 있는 체제다. 탈세는 잘 막히겠지만 개인정보는 완전 나가리다.
그리고 이건 복지좋은 북유럽 국가들 다 비슷하다.
그래도 헬조선보단 낫지만 이민을 생각한다면
이민도 어려운 북유럽말고 상대적으로 쉽고 지랄맞은 부분이 적은
다른 유럽국가를 택하도록하자.
ㄴ 다른 살만한 유럽국가에 이민 갈정도로 능력이 있으면 헬조선에서도 그럭저럭 살만할텐데?
모병제 시행된지 7년만에 징병제가 부활한다고 한다. 여성도 징집대상이다. 근데 징병제 부활해도 군에 가는 나잇대 애들(대략 1999년 생~2000년 생)중 입대를 신청하는 소수만 군대를 간다.
그리고 스웨덴 가기 힘든 이유가 언어가 어렵고 한국에서 배우기도 힘들다. 시중에 스웨덴어 교재도 많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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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 ↑ 1958년 자국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펠레가 있던 브라질에게 5:2로 얻어맞고 첫 우승을 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