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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프랑스군의 군사 교리

보불전쟁의 참패와 드레퓌스 사건이후 프랑스군은 국내외로 패배주의에 빠져있었는데, 이 패배주의를 제거하기 위해 만든 교리이다. 이해가 안가겠지만, 실제로 사실이다.

크게 설명할 거 없고 무기가 아닌 정신과 의지로 전쟁을 수행하자는 교리이다. 뭐 대표적으로 참호 돌격이 있기야 하겠는데 독빠들이 생각하는 것과는 다르게 독일군이나 영국군도 몇km 전진하기 위해서 참호 돌격을 많이 했다. 반자이 어택의 프로토타입

아니.. 애초에 프랑스군만 저랬으면 독일군이 병신도 아니고 그냥 앉아서 기관총만 쏘면 알아서 갈릴텐데 왜 멀쩡한 참호에서 튀어나가서 지들도 갈리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