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국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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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BBC 선정 세상에서 가장 조용한 공항

9개월간 비행기가 한번도 뜨지 않았다.

코리아익스프레스에어라는 듣보에어항공사가 유일하게 이 공항을 허브로 삼고 있고 유일하게 이 공항에 비행기를 띄운다

근데 서울-양양 노선은 없다

예산 낭비ㄷㄷ

이 공항이 잘한점 하나 있다

양양이라는 도시가 우리나라에 있는건지 알려줌. 속초 강릉 이런데는 알겠는데 양양이란 도시가 있는줄은 공항 아니었으면 몰랐음

ㄴ양양이 어떻게 도시냐..;; 양양군인데..

ㄴ그야 양양을 양양국제공항으로 알았으니까 도시인지 군인지 모르지. 꼬우면 양양군국제공항으로 이름 바꿔라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덕분에 노선이 좀 생길거 같다.->응 아니야 활주로 달랑 하나뿐에 A380기종이나 보잉747규모가 이착륙하는건 절대로 불가능하고 계류장도 없고 비행격납고도 너무 열악한 상태라 사실상 양양국제공항은 737급 항공기 1~4대 이하가 한계고 확장공사도 아예안해서 올림픽 공항 이름값도못함

ㄴ경강고속철 크리먹고 동서화 고속철크리먹고 동해선 크리먹으면 트리플킬 당한다. 특히 경강선이 인천이랑 연결해서 걍포기가 답이다. 최근 동서 고속도로 개통으로 양양~서울까지 1시간반... 그야말로 ANG다

ㄴ 확장공사했음 그래서 777, 747 이,착륙 가능하다. 그래서 대한항공 777테스트 했고, 아베가 전용기타고 왔다감.

작년양양공항탑승객 37,671명 기록했는데 주4일 제주발 1편 만 댕기는 원주공항은 85,725명 이용했다 그리고 양양 - 김해 노선이 매일 운행한게 4월1일자로 주4일로 축소함

플라이강원이라는 새로운 항공사가 곧 이 공항을 허브로 삼고 노선을 운행할 예정인데 잘 될지는 모르겠다

ㄴ좆망이긴한데 양양-대구가 뜬금 고정수요가 터져서 양양-제주랑 해서 버티는중이다. 성수기에는 양양-김포도 만들어서 쏠쏠히 돈버는중.

ㄴ양양-김포/머구는 성수기만 운영하는지 운항 중단되었고 그대신 양양-여수 노선이 운항중임

2023년 들어 플라이강원의 재정적자가 심해져서 문제지만 고군분투 한 끝에 어찌어찌 활성화되어 가는 중이다. 한동안 유령 공항일 때 활성화 목적으로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했는데 본격적으로 활성화 되면서 이용객들이 주차 할 곳 찾느라 뺑뺑이 돌 정도로 포화 상태가 되었다.

운항 노선

전부 플라이강원에서 운항했다. 플라이강원이 재정난을 못이기고 기업회생절차에 들어가 모든 노선의 운항이 사실상 무기한 중단되는 바람에 비행기를 탈려면 인천, 김포 또는 원주로 가야한다.

국내선

• 제주 - 일 2~3회

국제선

• 타이베이 - 일 1회
• 도쿄(나리타) - 주 4회
• 하노이 - 주 3회
• 호찌민 - 주 2회
• 클라크필드 - 주 2회

이전 운항 노선

• 김포
• 대구
• 여수 - 주 4회 - 재정난으로 인한 운항중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