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평등
조무위키
본 문서는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것을 다룹니다. 본문의 내용만 보고 비현실적인 것에 현혹되지 마십시오. 이곳에 언급된 정보를 맹신하여 현실에서 불이익이 생기더라도 조무위키에서는 책임지지 않습니다. |
양성평등이 좋으면 병역의 의무부터 이행하고 떠들어라 이 양심리스 안보 무임승차 그 성별들아
대한민국은 성평등이 세계 10위, 아시아 1위로 여기에 태클을 거는 여자가 있다면 메.오.후. 확정이다.
ㄴ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이 통계에도 맹점이 있었다. 우리나라의 순위가 높게 나온 결정적인 이유가 '청소년 출산율'이 매우 낮게 측정되었기 때문인데, 사실 청소년 출산율이 낮은 이유는 한국에서는 청소년의 자립 기반이 거의 부재하고 중등교육 이수에 차질이 생기기 때문이다. 결국 청소년 출산율은 성평등을 나타내는 직접적인 표지가 되지는 못한다. 이 지표를 제외하고 다른 지표들만 보면 다른 선진국들과 비교해서 뒤쳐지고 전체적으로는 고만고만한 수준으로 나온다. 결국 어떤 통계도 무조건 맹신해서는 안 된다는 결론이다. 위에 반박하면 멦옶훖라고 적어 놨지만 나는 남자니까 상관없는 얘기
ㄴㄴ링크에 유엔개발계획말고 이코노미스트랑 세계경제포럼에서 조사한 한국 성평등지수는 낮은걸로 나오는데 어떤게 더 공신력 있는거냐 ?
ㄴ거기선 정재계 상위그룹에서 여성 수를 봤거든
ㄴ성평등지수를 보게되면 우리가 높은이유가 대부분 '복지', '교육'관련이 높은점수를 받아서 최종적으로 높게나옴. 반면 '정치'나 사회상위계층 부문에선 존나 낮다. 근데 이건 유리천장 문제가 아니라 그냥 여자들이 관심없어서 이쪽으로 진출안하는거라.. 국회의원, 판검사 성비는 여자가 확실히 낮은건 사실이다. 근데 추미애, 이혜훈, 503, 심상정보면 유리천장이 있는 것도 아님. 복지, 교육으로 10위 된걸보아 다른국가들은 존나 씹창난게 팩트다. 꼴페미들이 원하는 국가는 뉴질랜드뿐임
ㄴ 나경원이나 503은 ㄹㅇ 그냥 그자리에 있었다는것만으로 그자리까지 올라간건데 이걸보고 불평등소리하면 정치인중 안억울할새끼 드물거다
남자랑 똑같이 배우고 남자와 똑같이 일하고 남자와 똑같이 사는 새끼들이 양성평등 이지랄이다
인정합니다. ^^乃 이 문서는 도저히 반박할 수 없는 내용만을 담은 문서입니다.
문서를 읽기 전에 모니터 앞에서 따봉각을 치켜 세웁시다. |
남녀가 평등하다고 생각하는 것. 모든 인간은 다 평등하니까 남녀도 평등하단거다. 애초에 차등 같은게 없단 소리지 씨발.
대부분 양성평등에 대해서는 동의한다. 정말 뼛속까지 병신이거나 지들 권익 지키려고 빼애액 거리는 윗대가리나 무개념 틀딱년들 경우 제외하고는 다들 이해하며 지키려는 것.
페미나치들의 병신짓에 존나 후드려 쳐맞은 불쌍한 사상이지만 그렇다고 양성평등에 대해서 부정하는건 자제하자. 만민평등 아니냐.
몇몇 병신이나 짹짹이들이 넌 양성평등에 대해 모르는구나 이러는데 양성평등은 남녀가 평등하단 단순한 단어니까 낚이지 말자.
씨발 좆같은새끼들이 자꾸 양성평등 존나 어려운 개념처럼 말하니까 사람들이 헷갈려하잖아.
페미니즘=양성평등?[편집]
전혀 다르다. 애초에 Feminie(여성의)란 단어가 들어갔다는 것부터 페미니즘은 성평등과 존나 다르다. 페미나치들이 양성평등을 위한걸 남자들이 반대한다는데, 양성평등이 아니라 여성의 특권을 만들고자 하는 것이다. 사실 양성평등도 좆미개국가나 씹슬람국가 아닌이상 실현되있는 상황이고 일부 386꼰대마초새끼들 아니면 다들 양성평등은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그냥 자기가 사회적 지위가 낮은건 '여자'라서 그런거고 아직도 남자들이 득세하는탓에 내가 이런거라고 느껴서 핑계거리로 하는거다. 그들이 유리한 것은 다물고 불리한 것엔 입을 여는데 어딜봐서 양성평등일까 양성평등이면 남녀가 공평해야지 여자만 실리를 챙기는게 어딜봐서 양성평등일까싶다.
태클[편집]
중성이나 트랜스젠더(성 바꾼놈말고)를 위해서 양성평등이란 말이 나쁘다고 하는 경우가 있다.
피시충년들아 이건 남자랑 여자 다루는거니까 제발 자제하자... 니들이 별것도 아닌 이상한거에 정의 정의 씨부리니까 욕을 쳐먹는거야.
ㄴ 남녀만 평등하라고 쓰이는 개념이 아니잖아 그런데 말만 주워듣고 트랜스젠더는 양성평등 포함 안됨 ^오^ 이딴식으로 말하는 새끼 나온다.
ㄴ 뭔 피시충 타령이야 시발 자한당이 성소수자 포함시키면 안된다며 양성평등이 옳고 성평등은 안돼 빼애액하는건 어찌 설명할거냐? 태클이 아니라 '양성평등'이라는 억지밈이 진짜로 성소수자를 배제하는데? 일단 의미적으로 성소수자를 배제하는 개념인건 맞다. 그리고 별거 아닌데 흥분하며 욕하는 너또한 이게 별거 아닌게 아니라고 생각하는거 아니냐? 성소수자들에겐 생존이 달린 문제이며, 시민으로 인정받느냐 못받느냐의 문제다. 뭘 모르면 함부로 씨부리지 마라 (남자와 여자 다루는거니까 자제하자는 것도 그들을 배제하는 거 맞다. 그냥 PC아니여도 '성평등'이라는 존나 고전적인 단어가 있는데 씨발)
남녀평등도 남자가 단어 앞에 오는건 문법적 문제니까 제발 남녀 차별적인 단어라고 하지말자. 왜그러냐.
ㄴ 그런논리면 넌 그냥 '성평등'이라고 하면 되는게 대체 이 단어엔 뭔 불편함을 느끼는지 모르겠다. 성평등이 오히려 양성평등보다 더 오래 쓰였던 단어다 시발 오히려 양성평등이 쓸데없는 억지밈으로 보이는데
현실[편집]
이 문서는 확고히 검증된 진실입니다. 이 문서는 거짓이 전혀 없는 완벽한 진실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 문서를 읽을 때는 안심하셔도 되니 편안한 자세로 보시기 바랍니다. |
절대 다수가 남자인 환경미화원 = 평등을 외치지 않음
절대 다수가 남자인 하수도 관리원 = 평등을 외치지 않음
절대 다수가 남자인 공사현장 인부 = 평등을 외치지 않음
절대 다수가 남자인 탄광 광부 = 평등을 외치지 않음
절대 다수가 남자인 일반 병사 = 평등을 외치지 않음 ㄴ여군 문서 가보니까 별 욕을 다 써놓았드만
ㄴ 지금까지 위의 다섯 직군들은 여자가 하면 효율부터 씹창나는 직종이다. 몇몇 튼튼한 여성들을 제외하고 말이다. 평등을 불평등의 구실로 사용하는 건 잘못되었지만 남초현상이 당연한 직군까지 끌어들여선 안된다.
ㄴ페미니즘 어쩌고 하는새끼들이 지들 불리한거에 효율 따지는거 봤냐? 그리고 원래 평등이란게 효율을 약간 줄이면서라도 하는거지
오직 공무원 공기업 대기업 교사에 대해서만 평등을 외침
ㄴ여자가 임금 적게 받는 이유가 있다. 남자는 여자한테 뭔가를 사줘야 한다는 사상때문이다. 그리고 남녀들이 다같이 있는다? 여자를 먼저 살린다는 사상덕에 남자가 생명수당 받는거다. 이렇게 생각하면 남자가 돈 더받는건 인정해줘야한다. 페미온냐들 나 때리지마
이미 절대적으로 여성이 많아진 초중고 교사에 대해서는 여.풍.당.당
ㄴ 근데 교사는 세계적으로 여초라서... 애초에 남자들이 교직을 별로 안좋아하기도 하고
근데 선생새끼들 왜 남자들한테만 존나 지랄이고 여자들한테는 신고먹을까봐 왜 안그러냐 븅신들 둘다 하던지 걍 하지말던지 한쪽만해라 제발 ㅋㅋ 그래서 동영상 찍고 선생세명 학교 나가게함.
애초에 평등이란 건 사랑처럼 존재하지 않는다. 균형을 맞추려고 노력할 필요가 없다.
남자는 집안일도 하고 여자의 할일을 해야 하고, 여자도 군대가고 남자가 할 일을 해야한다.
= 불은 뜨겁고 물은 차가우니까 물은 데우고 불은 식혀야 한다.
= 대상에 대한 이해 부족. 무지함
양성평등이 구현 안됐다고 하는 이유[편집]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페미들의 여혐몰이가 아닌 진짜 여성혐오를 하고 있습니다. 이 문서는 현실에서는 부모 이외의 여자와 대화도 제대로 못하는 축대남들과 주트콩들이 반페미라는 핑계로 진짜 여혐을 하는 경우를 다룹니다. 물론 메퇘지 페미들은 여자 이전에 인간도 아니니 페미혐은 반드시 해야합니다. |
주의! 이 문서는 야갤러가 작성했거나, 야갤에 관련된 것을 다루는 문서입니다. 이 문서는 디시 내에서 제일 병신인 주제에 주기방패, 일기방패나 일삼는 노답집단에 관련된 문서입니다. 야갤 용어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으므로, 타사이트나 일상생활에서 함부로 사용해 일베충으로 몰리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이 문서는 일베에 관련된 것을 다루고 있노 이기야! 일베 용어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으니, 일상생활에서 함부로 사용해서 사회적으로 매장당하지 않도록 주의하기 바란다 이기야! |
악! 내 틀니! 읽기만 해도 이가 시려오는 문서입니다. |
이 문서는 씹창 메오후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을 다룹니다. 와... 메갈리아다!! 요즘 대세이긴 한가 봐. 엥?? 거기?? 완전 개년 사이트 아니냐?? |
이 문서는 트페미가 분탕질을 했거나 관련된 문서입니다. 이 문서는 99%가 남혐충 메갈리언인 트페미에 관련 된 문서입니다. 퍼거슨 센세의 아주 휼륭한 승률 스텟이 되어주는 새끼들이니 함부로 먹이를 주지 맙시다. |
위 여섯 분들이 힘을 써주시고 계시기에 양성평등 구현 안됨
진실[편집]
사실 남자여자 상관없이 다죽이면 양성평등이라 카더라
솔직히 양성평등은 이룰수 없는 사상이다. 진정한 공산주의가 생긴다는 이론이랑 똑같음
- 어디까지나 양성평등을 향해 가는거지 무슨 엄대엄으로 나누는 건 알파고도 못한다.
들어봐 남녀가 어떻게든 평등을 이룰 수 있어 이건 찬성해 하지만 진정한 평등을 일으킬 수 있을까? 남녀 신체적 차이가 있고 사상, 심리적 차이, 문화가 판이하게 다른데 어떻게 똑같아 질 수 있냐고
간단하게 근력차이가 있다고 남자는 힘든 일만 시키잖아 그만큼 보수가 있어야 하는데 여자새끼들이 반발해서 무산되고 남자가 힘들고 희생해야 실질적 평등이라고 지랄하고
애초 남녀 불만없는 실질적 평등이란건 없다고 봐야한다. 이건 모든 철학자들을 예토전생하고 '남녀를 초월한 평등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해도 끝없는 미제로 남길꺼다. 대안이 나오면 한쪽이 지랄하고 희생해야 하니 실질적 평등을 이룰 수 있냐?
해결책이라면 남녀의 약점을 서로 인정해 차등 부여해도 평등이라고 생각하거나 한쪽의 성별이 주도권을 잡아 이게 평등이라고 지랄해서 그 방식대로 따르는게 해결책인데 후자가 지금 헬조선에 그 방법대로 따르고 있어 오히려 남녀 혐오가 거세지고 있지 씨발
따라서 전자의 방식을 따라서 해야될 필요가 있다. 예를들면 남자는 여성 근력이 부족하니 보충하던가 생리에 대해서 약간의 배려를 하든가(그렇다고 씨발 남자 힘에 의존하지마라 요즘 장애인들은 자립하려고 남의 도움을 받지않고 노력하는데 한녀들은 더 의존적이야ㅅㅂ) 여자는 남자가 좀 더 수고를 하니 보수를 좀 더 받아도 불만이 없든가 남자가 야동을 봐도 그려려니 하고 넘어가든가
사실 내가 길게 말했는데 그냥 옛시절 남녀관계가 더 평등했다고 말하고 싶다. 특히 2000년대 물론 김치녀가 나온 때였지만 지금보다 덜하니...
국내 고등학교 양성평등교육의 현실[편집]
주의! 이 글은 헬-조선의 현실을 다룹니다. 전세계의 그 어느 장소를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찾아봐도 좀처럼 찾아볼 수가 없는 뜨겁게 불타오르는 K-지옥불반도 헬조선만의 수우많은 자랑거리들!!! 이러한 헬조선의 암울한 상황에서 살아가는 한국인들에게 전세계와 우주가 경이로움을 느낍니다. 이런 것들과 당신에게 탈조선을 권합니다. 할 수만 있다면야... |
선 세줄요약1. 좆반고선생이 수업시간에 양성평등지수 체크리스트 줌
2. 한남유충들이 비판시전
3. 종이찢더니 '모르면 공부하세요' 시전 후 직무유기 탈주
좆같은 조선족알바련이 념글잘라서 재업한다.
현재 목동소재 남고 다니고 있는 문과게이다... 이과게이들은 모르겠지만 문돌이 과목 중에는 '사회문제탐구' 라는 과목이 있다. 대충 시사문제를 가지고 다같이 토론하는 활동을 하는데, 우리가 좆반고라 그런지 아니면 교육계 전체가 전교조에 먹혀서 그런 건지 선생들이 정치적으로 좌파에 편향되어 있다. 근데 문제는 이걸 학생들한테 주입시킴.
어쨌든 사문탐 담당선생(30~40대쯤, 그 성별) 역시 엄청나게 좌편향된 사상을 가지고 수업을 진행하는데, 그렇다 보니 토론이 학생 vs 선생 구도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이번 주제로 위 사진에 나와있듯이 '성 인지 감수성' 과 '양성평등 지수' 이딴 걸 들고 오는 거다. 그러면서, "이 자료는 정말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자료니까 잘 읽어보고 생각하세요." 라고 함. 나중에 알아보니 출처는 K-양성평등교육진흥원 ㅋㅋ
그리고 나서 양성평등 체크리스트를 체크해보라고 했다. 손에는 각 점수에 따른 그짝씩 해설지가 들려있었는데, 학생들을 성인지감수성 부족한 한남유충으로 매도하고 그짝씩 '계몽'시킬 생각에 신난 듯 보였다.
하지만 수업을 듣던 열댓 명 가량의 한남유충들이 어디 가만히 있겠는가? 나를 포함한 몇몇 학생들이 논리적 근거를 들어 체크리스트의 질문이 엉터리라고 반박했다. 누군가는 질문이 예/아니오로 이분법될 수 없는 모호한 질문이라고 했고, 또 다른 학생은 질문의 절대선적 가치가 이미 편향되어 정해져 있는 질문이라고 비판하기도 했다. 애초에 '양성평등 지수' 자체가 양성평등한지 아닌지를 평가하는 건데, 양성평등의 정의를 지들 맘대로 내려놓고 이게 어떻게 객관적 자료냐고 비판하는 학생도 있었다.
특히 질문의 내용 자체가 존나 병신같았다. 가령 7번 문항(자녀의 잘못이 여자의 책임이다)의 경우 남녀 중 어느 쪽이 교육에 관여했는지에 따라 판단이 달라지고, 11번 문항(남자가 여자보다 수리과학지능이 뛰어나다)의 경우에는 항상 참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보편적으로 참이며, 이는 뇌과학, 생물학, 통계학 등 많은 분야에서 증명되었다.
또한 8번 문항(아들은 남성적, 딸은 여성적으로 키워야 한다)의 경우 확률상 남성은 테스토스테론의 영향으로 우리가 흔히 말하는 '남성성'을 띄는 경향이 더 크므로, 확률적으로 남자답게 키우는 것이 유리할 수 있다.
이처럼 문항들이 대부분 전제나 상황설정은 엉터리로 한 채로 보편성을 필연적이라고 생각하는 인식을 비판하는 게 아니라, 보편성 그 자체를 부정하고 있었다. 그리고는 이를 비판하는 사람은 '성인지 감수성이 부족한 한남'으로 매도하려는 원천봉쇄적인 함정을 파 놓은 문항들이였다.
이러한 한남유충들의 비판이 이어지자 K-선생은 얼굴이 중공기마냥 빨갛게 붉어지더니, "너희들은 이런 교육 받을 자격도 없어!"라고 씩씩대며 그 자리에서 해설지를 구겨서 교실 뒤로 뚜벅뚜벅 걸어가 쓰레기통에 넣어버림. 그리고도 성에 안 찼는지 다시 쓰레기통을 뒤져 해설지를 꺼내서 학생들 눈앞에서 갈기갈기 찢어서 버려버렸다.
그리고는 하는 말이, "나는 너희들의 양성평등의식을 높다 낮다로 평가하려던 게 아니야. 왜 내 뜻을 몰라?"라며 ㅈㄴ 말도 안 되는 궤변을 늘어놓음. 아니 애초에 체크리스트 이름이 '양성평등 지수'인데 ㅋㅋㅋㅋㅋ
그러자 어떤 한남유충이 "해설 찾아봐도 돼요?" 라고 하곤 교실 컴퓨터로 가서 해설을 큰 소리로 읽었다. 대충 "몇점 이상이면 당신은 성편향적이고 성인지감수성이 떨어지며 교육이 필요함" 이런 내용이였다. 아니 씨~벌 평가하는거 맞잖아 ㅋㅋㅋ
그리곤 그 한남유충이 선생한테 "쌤은 여성적 남성적이라는 단어 자체가 문제라고 생각하세요?"라고 물으니까 선생이 당연하다고 함. 그러자 그 학생이 호르몬의 차이로 남녀간 특성의 차이가 나타날 수밖에 없다는 말을 하니까 K-선생님께서 말을 끊으면서 "전혀 아니야. 너 다음 주까지 '사피엔스' 읽고 와서 다시 주장해, 숙제야!"라며 소리치더니 수업시간 10분 남았는데 그대로 나가버림 ㅋㅋㅋ
이게 대한민국 교육의 현실이다. 그저........
대단하다, K-양성평등!
— 야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