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
조무위키
일반적인 의미[편집]
자살은 안돼 NoNoNo! 네가 자살하면 우리가 네 몫까지 다 책임져야 합니다. 디시위키에서 자살 타령하는 건 드립일 뿐, 제발 진지하게 받아들여서 자살하지 마세요. 씨발 내가 다 살려낼거니까 |
밤의 풍경. 보통 씹앰창인생을 살아가는 디씨인들은 밤의 한강 모습을 보고 자살을 생각하고는 한다.
물론 생각은 생각에서만 끝내고 진짜 실제로 뒤지지는 말자. 너 하나 없어진다고 다 나아지는건 절대 아니니까.
소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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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요네자와 호노부가 집필한 미스터리 소설임 니들이 잘 알고 있는 고전부 시리즈의 작가다.
고전부 시리즈하고 비교했을 땐 뭔가 듣보잡인 소설같지만 책 표지 한번 봐보셈. 상이란 상을 그냥 전부 싹쓸어감...
존나 유명하고 꿀잼이라길래 식스센스급 반전이라도 있나? 하고 기대하면서 읽었는데 솔직히 반전 농도는 고전부 시리즈하고 별반 다를 건 없다. 근데 이야기가 존나게 흥미진진하고 페이지도 개빨리 넘겨진다
추리소설 매니아가 읽기에는 좀 그렇고...책 막 읽기 시작하려는 애한테 추천해주면 좋은 정도? 그 점에 대해선 고전부 시리즈하고 비슷함. 이게 장편소설이 아니라 단편소설 6편을 하나의 책에 전부 쳐넣은 책이라 심심할 때 골라 읽는 재미도 쏠쏠하고.
아 참고로 미스터리 소설이기라기엔 살짝 애매한 에피소드도 있음 살짝 스포가 있을 수도 있어서 여기엔 안 적는다
갠적으로 '석류'(3번째 단편)에서 개소름 돋았다. 소름은 5, 6편에서 더 돋는데 반전...이라기보다, 뭐라 말할 수 없는 충격은 '석류'가 원탑.
이하 에피소드들은 할 거 없는 잉여들이 좀 채워주셈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