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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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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적 의미로는 양육자나 특별한 사회적 대상과 형성하는 친밀한 정서적 관계를 뜻한다.


생후 1~2년 간 부모님과, 아니면 그에 걸맞는 양육자와 애착관계를 맺게 되는데, 양육자가 너를 어떻게 키웠는지에 따라 애착 유형이 정해지게 된다.

이렇게 정해진 애착유형은 나중에 친구를 만들 때 혹은 연애할 때 큰 영향을 주게 된다.


물론 애착은 고정된 게 아니므로, 불건강한 사람이었는데 안정 애착인 사람을 만나서 안정 애착으로 변하기도 하고, 인간관계에서 큰 상처를 받거나 불건강한 사람에게 시달리거나 해서, 불건강한 유형으로 변하기도 한다.

그러니 만약 너가 불건강한 유형이라면 한강 생각하지 말고 전문가와 심리상담을 해 보도록 하자.

아니다 한강 가즈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인간은 쉽게 바뀌지 않아! 조필연그랬다구 애해해해해해해해해해ㅐ해햏


이 곳에선 대략적인 특징만 정리했으니 자세한 정보를 원한다면 초록창 가라.

안정 애착[편집]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인물은 너무 부럽습니다. 다시 태어나면 이 인물로 태어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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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녀를 향해 욕설이나 비방이나 저질스러운 단어를 쓰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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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누구도 흉내내고 따라잡을 수 없는 인성갓입니다.
그러므로 인성드립이나 비방은 삼가도록 합시다.


자신에게 긍정적 + 타인에게 긍정적

건강한 정서를 가졌으며 가장 이상적인 애착 유형. 정서표현에 거리낌이 없으며, 밀당에도 관심이 없다. 몇년씩 장기연애하는 분들을 보면 둘 다 강한 안정 애착인 경우가 많다.

어렸을 때 가정환경이 평탄했거나 인간관계에서 별 문제 없이 자라왔다면 이 유형일 가능성이 높고, 전체 인구 중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가장 많지만,

이 글을 읽고 있는 너는 디시를 하므로 안정애착일 가능성은 낮다.

불안(저항) 애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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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게 부정적 + 타인에게 긍정적

평소엔 안정애착이랑 별 차이가 없지만, 상대방의 부정적인 신호에 민감하게 반응하는데

이 때문에 상대방의 기분과 눈치를 많이 보면서 연애하기 쉽다. 배우자에게 맞고 사는데도 참거나, 퐁퐁단으로 전락한 사람 등등이 이쪽일 가능성이 높음.


어렸을 때 부모가 감정에 따라 일관성 없게 행동하거나 강압적 대처가 있었다면 이 유형일 가능성이 높다.

불안정(회피) 애착[편집]

이 새끼는 피도 눈물도 없는 개새끼입니다.
이 문서는 인간의 탈을 쓴 피도 눈물도 없는 철면피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에라이 짐승만도 못한 새끼.
주의.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LH로남불 그 자체입니다.
이 문서의 대상은 다른 무언가를 욕하지만 사실은 그 대상과 누구보다 닮아있습니다. 둘 다 똑같은 새끼니까 제발 싸우지 말고 섹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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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게 긍정적 + 타인에게 부정적

애착을 형성하는 데 별 관심이 없고, 친밀감을 불편하게 여겨서 관계를 맺을 때 일정 부분 선을 긋는다.

자신의 감정을 더 중시하며, 타인의 장점보단 단점을 집중적으로 보고, 독립심이 강하다. 그러면서도 이상적인 관계에 대한 갈망을 가지고 있어서

노총각 노처녀들 중에 이 유형이 많으며, 일베메갈, 워마드 등 반사회적 성향을 가진 단체에서도 회피애착들을 흔히 볼 수 있다.


어렸을 때 부모가 무관심했다면 이 유형일 가능성이 높다.

혼란(공포-회피) 애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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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새끼의 인생은 너무 좆같고 앰창인생이라서 담생에 이 새끼로 태어나라 하면 좆도 태어나기 싫고 만약 당신이 이 새끼로 태어나면 너무 좆같아서 바로 회계할 것입니다.
그러니 제발 앰생이면 빨리 탈출하시길 바랍니다. 그게 이 세상에 당신이 유일하게 도와주는 겁니다.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이 존나 불쌍합니다...ㅠㅠ
광광 우럭따 8ㅅ8
이 문서는 너를 울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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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잠깐 눈물 좀 닦고 ㅠㅠ 이 문서를 보고 광광 우럮따 8ㅅ8

자신에게 부정적 + 타인에게 부정적

가장 심각한 유형인데 상단에 언급된 불안애착과 회피애착의 단점만 섞어놓은 유형이 이거다. 가장 드문 유형.

모순적인 특징을 보이는데, 친밀감을 느끼고 싶어하는 욕구는 강하지만 스스로에게 자신감이 없고, 타인에 대해서도 부정적이라서 상대방과 친해져서 상대가 자신의 참모습을 알게되면 자신을 반드시 싫어하게 되어 결국 자신이 상처입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어렸을 때 학대받고 자랐거나, 왕따를 심하게 당했다던가 등의 트라우마가 있었다면 이렇게 나올 가능성이 높다. 그러니 만약 이게 나왔다면, 하루빨리 전문가에게 심리상담을 받으러 가도록 하고, 심각하면 정신과 가봐라.

사례[편집]

내가 바로 이 케이스다 자살하고 싶다 거기다가 우울증도 있단다 아쉽게 조울증은 우울증이 심해져서 치료된 모양이다 조울증은 없엉—ㅇㅅㅇ(윤서인아님) 2018년 12월 27일 (목) 19:59 (KST)

ㄴ힘내라. 나도 이 유형인데 상단에 서술되어 있는 모순적인 심리 때문에 너무 힘들었던것 같다. 친한 친구들도 나한테서 어색함을 느낄 정도 였으니까. 그래도 의식적으로 남들과 부딪히려고 하니까 좀 좋아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ㄴ애착 문서 최초 작성잔데 나도 학창시절엔 이거였다. 그런데 학교에서 벗어난 뒤부터 나를 괴롭히는 사람들과 물리적으로 차단되고, 어느 정도 믿을 수 있는 사람도 생기니 점점 나아져서 지금은 안정애착 아니면 약한 회피애착 나온다. 서론에서도 언급했듯, 애착은 고정되는 개념이 아니니까 힘내라.

ㄴ진단하고 보니까 나도 이 유형이네. 우울증은 몰라도 화병 증세는 있음. 난 설명만 볼 땐 불안(저항) 애착인 줄 알았는데 심각하긴 하구나...

ㄴ내가 이 케이스다. 정신과 다니고 웬만한 트라우마 극복한 지금도 이 유형 나온다. 안정 애착인 새끼들 보면 부러우면서 좆같은 열등감 느끼고 산다.

ㄴ나는 이정도는 아닌거같은데 시발 이게뜨네... 별생각 없다가 갑자기 자살하고싶다...


휴... 나도 이 케이스... 슬프군. 어렸을 적부터 아버지의 폭력과 폭언에 엄청 타격받고 살아옴... 퍽하면 도망가고 싶고 자살하고 싶어짐... 애 떄리지말고 좋은말만 하고 키워라 진짜... 인생 십창남..

이 케이스나왓는데 좀 이해안가긴 하다. 자기부정-타인긍정 나올거 같앗는데 이게 왜나왓지; 3번 너무 찍어대서 그런건가;

본인은 어릴때 엄마가 아빠랑 싸우는거 자주 목격하다가 아빠가 엄마한테 그릇던지는거보고 개놀래서 동생이랑 개쳐울었고 가끔 뭐만해도 아빠가 회초리들며 혼내며 마구 때렸음. 거기다가 5학년부터 고3때까지 학교폭력을 당해서그런지 우울증 심하게왔고 대학입학하고 덜했고 졸업후 이 검사 하니까 이거나오더라... 우울증 증세도 약해지고하니까 이거 안나오겠지 설마 하는데 트라우마가 남아있어서 그런건가...

ㄴ옛날에 바로 윗글쓴 디키러다. 고딩이전까진 힘들어도 대학가선 좋은친구들 잘 만났지만 문제는 성인되고 지난4~5년동안 날 함부로 대하거나 해칠려고한(누구는 사이비라던가 누구는 술담배강요한다던가 다른누구는 20만원 먹튀한다던가 돈없다는데 돈달라고한다던가) 친하게지냈던애들 1~2명씩을 매년 손절하고 지금은 대학교친구밖에 안남았다. 이상태에서 다시 이 검사했는데 역시 이거뜨더라. 윗글쓰기전보다 사람 만나는걸 더 무서워해져서 친밀감을 느끼고 싶어하는 욕구는 거의 사라진거같다. 또 저런 함부로 대하거나 해칠려는새끼들 만날까 무섭다.

나같은 경우는 딱히 학대나 왕따를 당하지도 않았는데 이 케이스다


나도 이거 나왔는데 어릴때 부모님한테 맨날 맞고다님... 자존감 바닥에 속에서는 맨날 살자마렵다 생각하는데 일할때는 그러면 곱창나니까 가면쓰고 맨날 웃고 착한척해서 더 지옥같음... 카톡이랑 갤질은 하는데 실제로 만나자고 하면 얼굴 몸 목소리에 자괴감들어서 절대 안만남.

이해해주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지만 속마음 이야기해봤자 이해해줄 사람도 없고 좋아해줄 사람도 없을거같고... 이번생은 글러먹은듯

검사를 받는 방법[편집]

여기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