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버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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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다저 스타디움에서는 그/그녀를 보기 위한 인파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본 인물을 욕보일 시 많은 국뽕들의 저주로 제 명에 살지 못할 것입니다. |
이 문서는 팬들에게 기대받는 유망주를 다룹니다. 이 문서는 나이가 어린 만큼 미래가 창창한 유망주를 다루고 있습니다. 퇴물이라고 멋대로 단정짓지 맙시다. >_< |
알렉스 버두고
Alex Brady Verdugo 보스턴 레드삭스 No.99 | |
기본 정보 | |
생년 월일 | 1996년 5월 16일 |
출생지 | 애리조나 주 투산 |
국적 | 미국 |
선수 정보 | |
입단 | 2014년 드래프트 2라운드 전체 62번 |
투타 | 좌투좌타 |
포지션 | 외야수 |
경력 |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2017~2019) 보스턴 레드삭스 (2020~) |
2019년 다저스 주전 외야진이 초반에 부상과 부진으로 신음할때 마이너에서 올라와 인상깊은 활약을 보여준 유망주.
특이사항으론 박찬호의 61번을 달았던 적이 있다.
벨린저 다음으로 키우던 유망주였는데 2019년 얘도 성공적으로 메이저리그에 자리잡아가는 모습이다.
홈 보살이 가능한 어깨와 신인답지 않은 선구안등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중이다.
6월 22일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서는 연장 11회말 끝내기 홈런을 터뜨리는 등 6타수 4안타 2홈런 2타점으로 맹활약했다. 전날엔 맷 버티가 끝내기 호무란을 깠고 다음날엔 윌 스미스(1995)가 홈런을 까며 다저스는 3경기 연속 루키들의 끝내기 홈런쇼라는 진기록을 작성해내었다.
버두고가 성공적으로 자리잡은 이후엔 작 피더슨이 1루로 꺼지게 되었다.
7월 14일 보스턴과의 3차전에 선발출장해 5타수 2안타 1타점 1볼넷을 기록하였다. 류현진의 실점으로 이어질뻔한 순간 홈송구로 2루주자를 홈에서 묶고 잡아내며 국뽕들에게 1 까방권 획득.
시즌 후 무키 베츠 트레이드에 엮여 보스턴으로 갔다. 븅신 보스턴 타선에서 그나마 베츠의 빈자리를 매꿔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