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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네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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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는 우리에게서 국적을 빼앗은 원수예요."

 
— 안네의 일기의 한 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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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 개새끼

제 2차 세계대전 당시의 유태인 소녀 '안네 프랑크'가 나치 눈을 피해 가족과 숨어 살던 기간에 쓴 일기.

물론 본인은 나치 욕보다는 그냥 그 나이 소녀들답게 소소한 소망같은 걸 적엇을 뿐이지만 그래서 더 나치가 개객기로 보인다.

불쌍하게도 안네는 전쟁 후반기에 붙들려서 천조가 수용소를 해방하기 한 달 전에 병사했고

다른 사람들도 대부분 죽어서 부친만 혼자 살아남아 전후에 딸의 일기를 책으로 출간해 알려지게 된다.

전쟁범죄를 비판하는 명작이기 때문에 쪽본 넷우익들의 발작버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