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아테나(오버워치)

조무위키

오버워치 신 영웅 후보
사운드퀘이크 퓨저네이터 아테나 몬다타 랴오 이본 폴트 막시밀리앙 하미드 파샬 에코

오버워치에 나오는 고릴라의 ㅈ집이다. 아이언맨 자비스 생각하면 쉽다.

또 니가 게임할때 옆에서 계속 떠드는년이 바로 이년이다. 듣다보면 시끄러워서 꺼버리고 싶을 때가 있다.

한때 A마크 마빡에붙은 옴닉 일러 때문에 신영웅 설이 돌았었으나 그 옴닉은 에코라는 별개의 캐릭터로 밝혀졌다. 애초에 아테나는 옴닉이 아니라 사람이다.

정치적 올바름(사이코패스)?[편집]

본 문서는 향후에 일어날지도 모르는 미래를 담고 있습니다.
이 문서의 내용은 디시 친구들이 미래에서 흘러들어온 전파를 수신하여 사실에 가깝게 적었습니다. 하지만 전파의 상태가 워낙 나빠 실현될지 안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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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검열과 마녀사냥을 통해 차별이 없어진다고 믿는 정치적 올바름 광신도들에 대해 다룹니다. 이들에게 차별주의자로 찍혀 린민재판 당하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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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쪼록 이 흉악범에게 살해당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십시오.

다들 아시다시피 요즘 블리자드가 유난히 오버워치에만 온갖 쓸데없는 설정들을 붙이는데 집착하고 있잖아.

트레이서는 사실 레즈라던지. 시메트라는 사실 자폐라던지. 솔저는 사실 게이라던지.

내 생각엔 이 설정놀음은 아직 끝난 게 아닐 거 같단 말이지.

아케이드 상자농사하면서 느낀건데, 얜 사실 공감능력이 결여된 사이코패스가 아닐까?

임무가 개판이 되든 말든 눈 깜짝 안하고 무덤덤하게 할 말만 하는 모습에 최근 들어 소름이 끼치기 시작하더라.

솔저게이는 옴닉의 반란 난투에서 아나운서로 나왔을때 통상 지휘는 침착한 어투이다가도 플레이어 하나가 죽거나 화물이 긁히거나 하면 생난리까진 아니어도 살짝 다급한 어투로 저놈을 어서 일으키라고 하거나 어서 옴닉들을 막으라고 지시하는데 얘는 안그럼.

성우 연기가 문제인 거 아니냐는 소리도 있는데, 아테나 연기하신 전해리 분 다른 작품 녹음하신 거(일하는 세포들 같은거) 들어보면 다양한 연기톤 소화가 가능한 걸 알 수 있고, 아테나 다른나라 더빙도 보면 하나같이 존나 무감정함. 따라서 이건 성우분이 연기를 못하신 게 아니라 이 아테나라는 놈 자체가 공감능력 0%인 사패놈이라는 뜻임.

어투가 비슷한 선례로 스타크래프트의 부관이 있긴 있는데, 부관은 애초에 철깡통 로봇이니까 감정톤 없이 나불거리는게 납득되지만 아테나는 사람이잖아. 사람새끼가 무슨 로봇마냥 무덤덤하게 말하니까 더 이상한거지.

심지어 같은 게임에 나오는 철깡통 옴닉인 오리사도 감정 표현을 어느 정도 하는데 이놈은 사람인 주제에 옴닉보다도 무감정함.


히오스 버전도 듣고 있으면 진짜 감정이 없는 건가 싶을 정도로 무덤덤하게 말함. 핵이 완전히 터졌는데도 심드렁한 말투로 "모든 요원은 본부로 복귀하십시오."라고만 말함.

아테나와 같은 인간 아나운서인 미라 한이 핵이 털리고 있을때 저게 얼마짜리인줄 아냐며 난리치다가 핵터지면 뒷목잡고 쓰러질라 하는 걸 보면 진짜 대비된단 말이지.


진짜 솔저 게이랑은 다르게 나중에 블리자드에서 진짜로 '얘 사이코패스임'이라고 밝혀도 납득할 수 있을 거 같음.


이상 내 뇌피셜이었음.

니들이 생각하는 다음 정치적 올바름의 대상은 누구일거 같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