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퀘이크

본 문서는 향후 일어날지도 모르는 미래를 담고 있습니다. 이 문서의 내용은 디시 친구들이 오버워치 본부에서 흘러들어온 전파를 수신하여 사실에 가깝게 적어냈습니다. 하지만 전파의 상태가 나빠 왼쪽의 빨갱이가 등장할지 안할지 알쏭달쏭 합니다. 본 문서를 맹신하여 생긴 김칫국, 통수, 신챔충될 너 등의 손해는 디시위키가 일절 책임지지 않습니다.

주의! 이 글이 다루는 대상은 존나 미스터리 합니다. 씨ㅡ발 뭐가 뭔지 모루겟소요. 무섭습니다. ㅠㅠ

오버워치 신 영웅 후보
사운드퀘이크	아테나	몬다타	소전	이본 폴트

블리자드가 오버워치 출시 전에만 떡밥 오질라게 뿌리다가 출시 후엔 곧바로 관심 끊은 캐다.

둠피스트, 해먼드가 나오고 랴오가 뒤져버린 지금 소전과 더불어 신캐 후보로 지목되는 캐릭터.

시네마틱의 꼬꼬마가 언급했으며, 미사일을 쏜다고 한다.

시네마틱에 나오는 스크린을 보면 수레끄는 할배랑 존나 비슷한 비주얼의 빨갱이가 화면 오른쪽에 있는데 많은 유저들이 그게 사운드퀘이크라고 추측하고 있다.

참고로 이 빨갱이는 소집 동영상 후반을 존나 느리게 돌려도 나온다.

아, 참고로 왕의 길 포스터에 나와있는 놈은 위에서 말한 빨갱이랑은 딱봐도 다르게 생겼는데 꺼라위키에서는 이걸 동일인물이라고 하고 있다. 왕의 길에 나오는 놈은 덩치도 작고 라인보단 오히려 자리야를 닮았다.

옴닉이라는 설도 있고 사이보그라는 설도 있고 라인 갑옷 같은거라는 설도 있다. 일단 갑옷은 할배랑 컨셉 겹쳐서 가능성이 낮다. 내용물이 2~30대면 컨셉중복 피할 수 있을 지도.

일단 생긴 걸로 보면 탱커 확정이다. 어쩌면 먼 훗날 불우한 할배의 수레를 함께 끌어주는 자원봉사를 하고 있을 지도 모른다.

유튜브에 전체모습 떴다.[[1]]←1분 57초쯤부터 나오니 확인해봐라. 물론 오피셜이라곤 장담 못한다.

아트북에서 밝혀지길 저 빨갱이는 사실 수레할배의 프로토타입이었다고 한다. 당시 이름이 윌더비스트였다나 뭐라나. 따지고보면 저 빨갱이 이름이 사운드퀘이크라거나 미사일을 쏜다는 오피셜은 1도 없었는데도 무지몽매한 앰생들이 "아 저 미사일 쏠거같이 생긴 빨갱이가 사운드퀘이크구나!" 하고 부랄을 탁 쳤던 것이다.

암튼 그렇게 사운드퀘이크의 정체는 다시 떡밥 속으로... 라고 생각했겠지만,

사실은

이 문서는 교묘하게 거짓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 문서의 내용은 얼핏 봐서는 진실인지 거짓인지 구별하기 힘들 정도로 정교한 거짓말로 가득 차 있습니다. 만약 이곳에 언급된 정보를 맹신하여 현실에서 온갖 손해를 보더라도 조무위키에서는 일절 책임지지 않습니다. "이 새끼가 어디서 약을 팔아?"

그레이트킹갓엠퍼러조가 즐겨 마시는 음료수다. 풀네임보단 사퀘라는 애칭을 더 자주 쓰며, 이는 그의 영웅 갤러리의 캐릭터 대사 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팀원들의 멘탈을 우려 만든 고농축 웰빙 음료이며, 브론즈 깊숙한 곳의 정기를 받아 승급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게임을 순수히 즐길 수 있도록 정신을 가꾸어 주는 효능이 있다고 전해진다.

그는 용을 하늘에 보내주기 전에 승패에 운운하지 않는 해탈한 마음으로 이걸 마시곤 한다.

“

사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