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로 소환

호세의 승리! 이 문서는 호세의 승리로 끝났습니다!싱크로 소환은 파멸의 상징 입니다.

사실상 이 소환법이 등장하고 나서부터 유희왕은 몬스터 한장한장 깨작깨작 소환하는 시대는 끝났다.

레벨을 맞추어 튜너와 튜너 이외의 몬스터를 묘지로 보내어 싱크로 몬스터를 엑스트라 덱에서 소환하는 소환법이다. \이 소환법이 나오고 나서 듀얼 스피드가 존나 빨라져 유희왕이 좆망 하게 되는 결정적 계기를 주었다. 그리고 dm카드군들만 노는 듀얼링크스에 다시한번나와 또 파멸시켰다.

나올 당시만 해도 유희왕 망했네 하면서도 결국 다들 잘 만 한다. 시발 이중잣대 새끼들

ㄴ근데 원래 융합 나올때도 이 반응 조금 있었음

기본적으로 튜너는 하나만 필요로 한다. 단 하나의 예외를 제외하고 튜너 n장 + 튜너 이외의 몹으로 짝짓기 해서 나온다.

엑시즈 소환, 펜듈럼 소환에 밀려 기를 못 펴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약할 뿐이지 직접 붙으면 개사기 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초기에 나온 싱크로 몬스터가 유독 강한데 이 것으로 보아 이 소환을 만들때 생각을 안하고 만든것임을 알 수 있다.

이 소환을 없애려고 하는 유희왕 파이브디즈의 주인공 Z-one라는 사람도 있었는데 이 사람조차도 막강한 시계신들을 갖고사도 싱크로 소환을 못 이기는 장면을 볼 수 있다.

링크 소환 나오고 따로 엑스트라 존이라고 놓을 수 있는 공간 제대로 너프 쳐먹어서 전개위주 덱은 땅치고 울고 있는 상황이다, 씨사쿠 유발련아!

다행히도 다시 룰이 바뀌며 살아났다.

기타 특수한 싱크로 소환

애니메이션에서만 등장한 다크 싱크로 소환이 있고 이 소환가 비슷한 방법으로 소환 하는 얼티마야 촐킨도 있다.

싱크로 몬스터 만으로 싱크로 소환 하는 액셀 싱크로 소환도 존제하는데, 사실 소재 제약걸린 몬스터를 싱크로 소환 하는 것일 뿐 이다.

스카레드 노바 드래곤 같은거 뽑는데 쓰는 더블 튜닝이라는 튜너 두개를 쓰는 소환법도 존재한다.

싱크로 소환이 기를 못폈던 이유

융합 소환의 경우 그 씹창나는 아드를 커버치기 위해 전용 융합, 융합몹으로 아드 주기, 융합 없는 융합 소환, 콘택트 융합 등등 별별 각종 기상천외한 컨셉들로 융합 테마군들의 특징을 잘 유지 시켰지만 싱크로의 경우 그런게 없다.

덕분에 엑시즈와 펜듈럼 나오고 나선 튜너가 필요한 싱크로 소환은 그냥 병신 소환법이 되었다.

가톰즈마냥 튜너끼리 짝짓기 해줄수 있게 해주면 좋은데 코나미는 그런걸 전혀 생각치 않았고, 싱크로 소환을 위주로 살아남은 덱들은 거의 모두 전개가 똑같다. 특수 소환을 존나 해서 집 짓는 싱크로 솔리테어. 정크도플이 대표적이고, 트리슈라 루프 돌리던 3건 시절 인페르니티도 역시 존나게 싱크로 소환을 해서 패를 다 털어버렸으며, 마굉신 역시 정크도플류 솔리테어 형. 카디언 역시 자체 효과로 존나게 튀어나와서 오광 비사광 뽑는 솔리테어. 수 많은 싱크로덱들이 결국 살아남기 위해선 존나게 특소를 하고 집을 짓거나 패털이를 하는 유형만 남아버렸다.

링크소환 시대 도입 이후 이런 덱들은 죄다 좆망했지만 룡성의 부흥과 크리스트론-하리파이버라는 씹사기 카드의 등장으로 인해 메이저급 소환법이 된건 아이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