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에반게리온 극장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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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만든 새끼는 진짜 병신 새끼입니다!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딴 걸 처만들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 새끼들은 자기가 만든 것으로부터 직접 고통 받게 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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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 탔던 썰 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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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노가 구에바를 만들던 시절 아스카, 레이, 미사토 성우들에게 접근해서 추근대다가 거부당한걸 25년 만에 정신승리한거라 요약이 가능하다.
특히 아스카 성우에게 가장 많이 찝쩍거렸는데, 이번 극장판에서 아스카가 안노의 페르소나인 신지에게 애정이 있는 것처럼 묘사하지만 신지는 그걸 받아들이지 않고 대신 안노의 마누라인 안노 모요코를 투영한 마리와 이어진다. 즉 본인이 과거에 아스카 성우에게 추근댔지만 이젠 다른 여자 만나서 잘 살고 신고질라로 감독으로서도 성공해서 새로운 세계에 살고 있고 넌 과거라고 찌질한 정신승리 보복을 하는 것이다.
현재 평가로는 안노는 존경하는 토미노도 해내지 못한 자기 작품 조져버리기에 성공했다는 평이다. 일단 망했거나 똥작이거나 그런건 아닌데 존나 뭐랄까 안노 개새끼를 외치게 된데나?
엔딩은 EOE 때처럼 몰살에 막장에 개지랄은 안갔지만 속 뜻은 EOE때랑 똑같이 오타쿠 새끼들아 좀 과몰입 작작하자 라고 주장하는거 같다는 평가가 많다. 정작 안노는 에바 버리고 신 고질라 만들러 갔었고 에바 버리고 신 울트라맨 만드려다가 그랬다간 자신이 에바 팬들에게 살해당할 수도 있겠다는걸 느꼈는지 신 울트라맨은 에바 완결내고 만든다고 입턴 새끼다. 지도 오타쿠면서 ㅋㅋ
씹덕애니 감독이라는 새끼가 그런 메시지 펼치는게 존나 모순이다 ㅋㅋ 돈은 벌고싶지만 선민의식은 못버리겠고 ㅋㅋ
설령 걸작이 맞다고는 해도 안노 이새끼가 자길 먹여살리는 에바 팬층의 소망따윈 짓밟고 오히려 빅엿을 처먹였다는건 씹팩트다. 팬들이 만족할만한 결말을 내주는게 그렇게도 싫냐?
애초에 이딴걸 걸작이라 부를 수 있는지 의문이다. 에바 특유의 심리묘사나 어두운 분위기같은건 신극 시리즈에선 애초에 더이상 크게 중요한게 아니었다. 신극의 존재이유는 쩔어주는 영상미와 좆을 벌떡벌떡 세우는 꼴리는 여캐 디자인, 주인공 신지와 여캐들의 연애관계 묘사 등 팬들 지갑에서 돈좀 뽑아보겠다는 의미가 더 강한 시리즈였다.
근데 안노 이 병신새기는 에바 파까지는 그런 부분을 잘 이어나가다가 갑자기 정신병이라도 도진거마냥 큐에서 노선을 확 틀어서 구판처럼 난해하고 어두운 분위기로 바꿔버린다. 근데 거기다가 풀리지도 않을 떡밥은 조지게 뿌려대면서 시간은 14년뒤로 밀어버리는 등 납득안가는 전개를 내버리기 시작한 것이다.
그리고 그건 이 마지막극장판에서도 똑같이 문제가 터져버린다. 신극의 존재이유중 하나인 팬서비스 따윈 좆까라는 전개가 펼쳐진 것이다. 14년동안 신지만 바라본 줄 알았던 아스카는 사실 이미 파에서 뒤진년의 클론이었고, 그전까지 대화 한번 안해본 신지 친구 켄스케랑 동거하면서 남자앞에서 빤스바람으로 돌아다니는 쉽걸레년이었댄다.
그리고 파에서 신지한테 존나멋지게 구출되면서 진히로인 되나싶었던 레이는 14년동안 초호기에 처박혀있다가 마지막에 장발미모 한번 뽐내주고 신지한테 초호기 싱크로율 돌려주고 활약 끝이다. 큐에서 나온 레이는 마을사람들이랑 어울려살면서 점점 감정 되찾나 싶더니만 오렌지주스행ㅋㅋ
그리고 대망의 신지는 파에서부터 나오던 듣보 좆경년이랑 이어지게 된다. 도대체 왜? 좆경은 신지랑 몇번의 접점만이 있었을 뿐 연애노선 탈 분위기가 좆도 없었지만 어차피 다 끝난거 그냥 딱히 신지한테 따먹힐 캐릭터도 안남은거 겸사겸사 신지랑 떡치는 사이가 되기로 했단다. 정말 예상치도 못한 연결이어서 그런지 일각에서는 소류 = 마리라는 해석도 보인다.
이게 10년넘게 캐릭터 뽕빨물로 명맥 이어져오던 시리즈의 엔딩이다ㅋㅋ 이러니 아스카를 빨던 놈이든 레이를 빨던 놈이든 납득할 수가 없는 결말이라는거다. 그리고 거장병 걸린 우리의 안노감독은 이따위 엔딩을 내면서 그동안 돈벌게 해준 씹덕 팬들에게 그만 어른이 되라는 통렬한 일침을 날려주시지만 본인은 환갑 다되서도 울트라맨 빠느라 신 울트라맨 만들러 가실거란다ㅋㅋ 에라이 씨발
사실 호평하는 쪽 말마따나 마지막편으로써는 캐릭터 커플링만 빼고보면 더할나위 없는 엔딩이긴 하다. 근데 문제는 애초에 이 시리즈가 캐빨로 반이상은 먹고들어간 시리즈라는거다. 레이 아스카가 센과 치히로 여주같이 생겼으면 보는 인간들이 있었을까? 안노 본인도 그거 알고 초반까진 캐릭터 뽕좀 뽑겠다는 의지를 보여줬으면서 갑자기 마무리로 "캐빨질좀 그만해라 씹덕새끼들아 ㅉㅉ"라는 메시지를 던지면 대부분 그거 보러온 사람들이 그걸 납득할수가 있을까? 심지어 그딴 메시지를 던지는게 딴사람도 아니고 씹덕애니 감독이라는게 더 얼탱이가 없는거지 ㅋㅋ
팬들의 입장에서는 마치 라오어 2 또는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때의 쇼크를 애니메이션으로 다시 접한 듯한 느낌이다. 이전 작품에서 기대치를 존나게 올려놓고 후속작에서 시원하게 말아먹었다는 점과 평론가 새끼들에게 극찬을 받았다는 점이 소름끼치게 똑같다.
결국 마리 이년은 뭐하는 년인지 나오지도 않았다. 안노 아내 투영한 캐릭터라는 말도 많은데 그건 외적인 거고 애니에서는 이 썅년이 대체 누군지 말 안해준다. 안노 씨발놈
혐노가 이번 영화 때문에 자기 욕한 새끼들 싹다 고소한다는 카더라가 있다. 사실이라면 그냥 탈덕 안하고 안노 이새끼를 계속해서 빨아주는 에바 팬들은 대가리가 깨졌음을 인증하는 꼴이다.
결론은 데프콘이 승자다.
한국에는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서비스 중인데 한국어 더빙까지 되었다. 참고로 비더빙이었던 전작 신극장판들까지 다 더빙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