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반게리온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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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크...
ㄴ안보여 시발
중간부터 TVA와는 완전 딴판 스토리가 진행된다. 이게 카세트 27로 넘어가는걸로 표현된다. 그뒤로부터 갑자기 달라지거든
또한 구판과 설정부터 배경까지 싹다 바뀌어서 보는사람 답답해 미치도록 만든다. 이는 Q에서 정점을 찍게된다.
신지가 도시락으로 하렘을 만들고 레이가 포카포카 3연타를 날리는 훈훈한 전개였으나 역시 우리의 에바는 빅엿을 날리며 아스카를 3호기에 태우질 않나 0호기를 먹방하질않나 꿈도 희망도 없다.
그리고 신지가 파에서 꽤 상남자다 혼자 사하퀴헬 받아내고 레이 구하려고 그무서운새끼를 조지고 써드임팩트까지 할라한다. 크 이카리쿤
사실 진정한 마지막 신극장판은 파에서 끝났다는게 정설이다.
여담으로 ost인 in my spirit은 음대다니는 편집자의 작곡과 지인에게 ㅅㅌㅊ ㅇㅈ받은 퀄리티니까 듣다가 싸더라도 막귀인증 이딴거 없는 갓음악이다. 약간 단조로운거 같은데, 쨋든 fate, destiny 같은 다른 ost랑 비교해도 돈 주고 소장할가치는 충분한 음악인거 같다.
ㄴㅈㄹ 더 뽜이놜 뒤스커션 미만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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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안노가 마지막 신극에서 거하게 똥을 싸지른 바람에 팬들에게는 파가 최고의 신극장판으로 남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