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
조무위키
이 문서는 음식을 다룹니다. 이 문서는 우리 모두의 목숨을 부지해 주는 음식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먹는 건 좋은데 운동 안 해서 파오후가 돼지 맙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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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이 문서는 존나 꿀잼인 것을 다룹니닼ㅋㅋㅋㅋㅋㅋ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내용이나 대상은 존내 웃깁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겨서 뒤질 수도 있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 |
ㄹㅇ 이거 취미 붙이는 사람도 있음
밥을 쳐 “먹는 일”.
끼니, 진지 등으로 부르는데 그래봤자 늘 똑같은 밥이다.
먹는 게 지겨운데 배를 채워야 한다는 미개한 이유로 식탁에서 노예가 된다.
아침[편집]
자고 일어나서 븅신상태인 몸에 맞추어 가볍게 먹는다. 코쟁이들이 breakFAST 라고 부르는거에서 부터 아침부터 만한전석을 차리지 않는다는걸 보여준다.
물론 아침부터 따슨밥 하기 귀찮거나 잠 더 자고싶은 엄마 마누라 같은 밥해주는 “전업주부 혹은 메이드”를 부릴 정도의 집안이라면 아침부터 쌀밥에 찌개가 나온다.
사실 장기적 관점에서 따져보면 우리 앗흐을 서방님 따슨밥 먹이겠다고 새벽부터 일어나 밥해주느라 건강을 해치고 나중에 병원비 들어가는 것보단 토스트 같은거 챙겨주거나 편의점 김밥 사먹을 돈주고 꿀잠자서 건강을 보존해서 노후 의료비 아끼는게 개이득이다.
코쟁이들은 베이컨에 스크램블에그 베이컨을 먹고 킴치들은 이팝에 꼬기꾹을 먹는다.
사실 아침은 굶어도 따악히 상관은 없다. 전날 꽐라안되었다면.
점심[편집]
급식충들은 급식이나 변소식을 먹고 학식충들은 학식을 먹고 출근충들은 구내식당이나 근처 편의점들을 찾아가는 시간이다.
오후 공부/로동을 위한 에너지를 축적하는 시간으로 사회생활을 하는 니놈 새끼의 사교성을 테스트 해볼수 있는 시간이기도 하다. 이걸 먹고 식곤증을 풀기위해 잠깐 낮잠잘 타이밍이 나오는가 아닌가는 좋은 회사인가 아닌가를 결정짓는 척도가 될수 있다.
저녁[편집]
오후 공부/로동으로 떨어진 에너지를 채우는 시간이다. 사실 마누라가 장어 한토막 올려주고 우흥 하지 않거나 성장기 급식충이 아닌 이상은 딱히 필요없는 끼니다. 이거 먹고 이제 긴장할일 없이 오늘 끝! 이라는 이유로 술을 곁들이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잠자다 배고파서 깨지않을정도의 열량이면 만족할 니 몸엔 칼로리가 쿰척 쿰척 쌓인다. 헬조선의 저녁시간은 회사의 것이기때문에 회식으로 끌려갈 가능성도 배제 못한다.
아점[편집]
김치녀들이 된장녀라 불리던 고래부터 브런치라는 이름으로 위장한 끼니. 미군애들은 주말 아침점심을 브런치로 짬친다. 헬조선인들도 마찬가지로 주말이거나 갓수가 10시 반즈음 일어나 똥구멍 벅벅 긁던 손으로 삼양라면 하나 끓여먹는걸 의미한다.
식사하러 갈 때[편집]
주의. 이 문서는 노예에 대해 다룹니다. 일해라 일! 노력해라 노오오력! 열심히 일해서 주인님을 기쁘게 해 드리자 새끼들아 |
컴퓨터질이나 뭔가 작업할 떈 좋았는데 누가(주로 가족이) 밥 먹자고 시전하면 그 작업들을 중단하고 가라. 이유는 모르지만 컴퓨터는 열기 뿜뿜과 전기세 더 나온다는 이유, 작업하던 거는 식사하는데 방해된다고 한다.
식탁에서만 먹자. 식탁 아닌 곳에서 먹으면 예절 어긋난다고 ㅇㅈㄹ 옘병 떤다.
이것은 그냥 꼰대질이 아니라 예로부터 대대로 내려진 절대적 식사예절이다. 그 자리에서 벗어나면 '그만 먹는다거나 안 먹겠다'는 뜻이 되니 그 자리에 강제로 노예 생활하게 되어 다 먹기 전까지 아무데도 못 감 ㅅㄱ
물론 밥 다 먹었음 생긴 빈 그릇들 갖다놓고 설거지 해 놓거나 가족 구성원에게 맡겨놓고 오자. 그럼 식사로부터 해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