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키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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関船 A.K.A 병신 배
센고쿠 시대와 에도 시대에도 쓰였으며 한자로는 관선(関船)이라고 불렸다.
주로 2층 구조의 배였으며 전투에 맞게 개조된 함선이였다. 이보다 체급이 큰 안택선이 있었지만 주로 지휘함으로 쓰였다.
비록 전국시대에서는 효과적인 함선이라지만 임진왜란에서는 이보다 더 피지컬이 크고 각종 머포를 장착한 판옥선에게 좆발렸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좆본은 빠르고 생산량이 좋은 세키부네를 계속 찍고 질적 약세를 물량빨로 때울려고 했으나 결국 갓-순신의 전략 땜에 전부 물고기집이 되었다.
임진왜란 이후 도요토미 히데요시놈이 뒈짓하고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정권을 잡았고 지방영주들 견제할려고 안택선 금지 명령을 내렸고 세키부네는 결국 실질적인 주력함이 되면서 크기도 이전보다 더 커지고 장식도 화려하게 변하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