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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고슬라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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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고슬라비아 왕국[1]
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 공화국[2]

Yugoslavia / Југославија[3] / Jugoslavija[4]
기본 정보
수도 베오그라드
국가 Himna Kraljevine Jugoslavije (1919~1941)
Hej, Slaveni (1945~1992)
대륙 유럽(동유럽)
면적 255,804km²
인구 약2372만 명 (1989년 7월 기준)
추가 정보
언어 세르보크로아트어(공용어)
민족 남슬라브족
종교 세르비아 정교회, 이슬람교, 카톨릭교, 개신교

과거[편집]

과거 유고지역은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오스만 투르크 사이에서 열심히 줘팸당하던 소수민족들이 사는 찌끄레기 지역이었다.

19세기 후반의 러시아와의 전쟁,20세기 초반의 발칸전쟁에서 개털린 오스만 제국은 발칸반도 식민지들을 독립시켜줘야 했는데 아직도 오스트리아의 간섭이 남아 있었다.

그래서 오스트리아를 몰아내기 위해 오스트리아 황태자에게 죽창질을 시전하기도 했으나 이로인해 돌아온 것은 1차 세계대전이라는 빅똥 뿐이었다

1차대전 중에 세르비아는 오스트리아의 공격은 잘 막아냈으나 옆동네 불가리아가 풀발하는걸 막지 못해서 오스트리아랑 불가리아에 의해 점령이 되나 1차 세계대전에서 동맹국이 패배함으로써 세르비아 왕국은 영토를 크게 넓힐 수 있었다.

이후 세르비아인들을 주축으로 유고슬라비아 왕국을 건설했으나 별거 못해보고 2차대전때 줘팸당하고 나치들한테 잡아먹혔다.

티토 슨상님의 사회주의 락원(쑻)[편집]

이후 나치가 좆망하고 물러나자 기존의 세르비아 왕실보다 반나치 활동에 앞장서서 영국군에게 많은 지원을 받은 요시프 브로즈 티토가 정권을 잡게된다.

티토는 일단 정권을 잡자마자 소련군이 유고에 남아서 내정간섭을 하면 선전포고를 하겠다고 해서 스탈린의 뒷통수를 후려쳐갈겼다. 이로서 유고는 다른 동구권 국가와 달리 소련 응딩이 뒤에 숨지 않는 자주 국가가 되었다.

이어서 세르비아 왕실 친위세력과 세르비아, 크로아티아 민족주의자들을 족쳐서 조또 좁은 나라에서 민족가지고 싸움질 안하게 하여 이후 다민족국가로의 기틀을 마련했다.

웃기는 건 서로 합치기 싫다는 놈들을 강제로 합쳐놓은 꼬라지라 소련 붕괴 이후 이 나라는 독립국가연합이 되었다가 결국 전부 분리된다.

그는 여느 빨갱이들과는 다르게 실용적이고 개방적인 경제정책을 제시하여 후진국이던 유고를 공산권에서 잘 사는 국가들의 대열에 올려놓았다. 다른 공산 국가들은 국가가 기업을 통제해 온나라가 공무원판이 되었지만, 티토는 기업 경영권을 노동자에게 넘기고 국가는 이들 기업을 조정하고 지원하여 진짜 노동자 인민의 나라를 만들었다. 거기다 필요하면 서구권과의 투자와 무역도 받아들였다. 어느 정도였냐면 7-80년대 유고슬라비아, 특히 크로아티아는 유럽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관광지였다. 요새 꽃할매 코스라고 가는데들이 다 이미 70년대에 개발된 거

또한 외교적으로도 스탈린같은 병신이 국가 머가리로 앉아있던 소련과 국뽕의 폭풍에 휩쓸려있던 미국의 사이에서 중립외교를 실시하여 많은 이득을 보았다. 스탈린이 빡쳐서 유고를 공산권에서 내치자 소련, 미국 다 마음에 안들던 국가들과 함께 제3세계권을 형성, 인도, 스위스 등과 함께 제3세계의 주도국으로 우뚝 선다.

국가 내적으로도 다민족 국가였던 유고가 붕괴하지 않도록 민족주의적 교육을 제거하고 여러 민족이 함께 어울려 살수있는 나라를 만들었다. 실제로 미국 다음으로 다민족 정책이 성공한 나라로 평가 받았다. 게다가 사회적으로도 유연한 정책을 펼쳐 1984같은 공산주의를 비판하던 서적들도 자유롭게 출판을 허용할 수 있게 하였다. 문화면에서도 유고 출신 밴드가 유럽 경연대회에서 우승하고 80년대에는 수준급의 펑크밴드가 있을 정도였다. 같은시기 닭대가리 애비나 땅크문어가 지배하면서 지들 불편한 노래 가위질하던 '자유'대한보다 더 자유로웠다. 1984년에는 사라예보에서 동계 올림픽도 열면서 유고의 전성기를 널리 알렸다.[5]

전성기에는 군사력도 무시못할 수준이었다. 실제로 2차 대전 시기 독일군 노획장비 개조해서 연방군 개인장비로 활용하고 공산권이지만 3세계 비동맹이라 자처하면서 동구권 무기랑 서방 무기도 혼용해서 잘 써먹었다. 거기다 직접 전투기를 개발해서 쓸 정도로 기술력도 충분했다.

캬~~ 빨갱이란것 외에는 깔수 있는게 없구몬![6][7]

ㄴ 빨갱이면 어떻냐 나라만 살리면 됐지

근데 이후에 일어날 일 생각해보면 종교는 때려잡아야 했다. 뭐 소련도 개방하자마자 바로 신천지 진출한거 보면 의미 없었으려나?

티토 슨상님 사후 현재 상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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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여기로 탈조선하실 생각이라면 포기하십시오. 그냥 이곳에서 계속 사는 것이 더 나을 것입니다.

1980년 티토 사후 슬로보단 밀로셰비치를 비롯한 지방 관료들이 정권을 차지한 것이 재앙의 시작이었다. 이들은 망국적 민족주의와 지역주의로 핌피질을 저지르고 자율적으로 관리되던 공장들을 도로 관료화하였다. 거기에 70년대 오일쇼크 등으로 인해 세계 경제가 악화되기 시작했다. 이런 상황에서 후임자들은 지들이 앰창새끼라 경제가 나빠진 걸 다른 민족 탓으로 선동을 해대며 나라가 개판이 되었다. 결국 대국적이지 못한 모습을 보이던 유고 정부는 결국 탄압에 빡친 나라들이 세르비아에게 죽창을 들고 일어난 유고 내전 이후 별볼일없는 앰창국가들로 쪼개지고 말았다. 현재 이들국가들은 관광지와 경제를 건진 슬로베니아나 크로아티아정도 빼곤 그야말로 국제사회에서 축구빼고 별볼일없는 앰창국가로 전락했다.

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공화국 계승 국가는 누구인가?[편집]

없음

연방국가들이었던 크로아티아, 보스니아, 슬로베니아, 마케도니아가 다 떨어져 나가고 그나마 남아있던 몬테네그로와 유고 주축이었던 세르비아(코소보포함)가 유고슬라비아 연방공화국(구 세르비아-몬테네그로)을 만들었으나 국제사회에서 후신국가로 인정을 못받았다

결국 나라이름을 유고슬라비아 연방공화국 →세르비아-몬테네그로로 바꾸나 2006년 몬테네그로 마저 독립해 남남이 되고 2008년 코소보 마저 독립을 이루며

세르비아,몬테네그로,코소보로 나누어진다.

하지만 코소보는 명목적으로 독립은 했지만 아직 여러 나라들에게 인정을 받지 못한 미승인국이다.

많은 나라들이 인정을 해주고는 있으나 카탈루냐,티베트 분리주의 운동같은거 때문에 어쩔수없이 반대하는 국가들도 있다.

여담으로 세르비아는 유고가 쪼개질때 전쟁범죄를 존나 저질러놔서 전범국가가 되었다.

그러니까 결국은 민족과 영토는 일치시켜야 분란이 없다는 결론이 나올 때 대표적으로 드는 케이스가 바로 유고슬라비아다.

ㄴ 정확히는 가장 최악에 시나리오가 유고슬라비아, 남수단이다(이쪽도 인종문제가 내전으로 번져서 독립한 케이스)

ㄴ 근데... 민족은 남슬라브족으로 같지 않나... 말도 사투리 정도만 차이나고...

ㄴ 형제정도로 가깝긴 하다만 아주 똑같다고는 못 볼듯. 해체 안되고 지금까지 잘섞여왔으면 모를까.

ㄴ 중국이랑 홍콩, 대만 생각하면 된다. 다 같은 한족인데 서로 붙어먹는거 존나 싫어하잖음

그래서 예를 들어 슬로베니아는 인구 대부분이 슬로베니아인이라서 어차피 독립할 때 뭐라고 할 건덕지도 없었다 그래서 가장 피해도 덜 입었고..

ㄴ슬로베니아는 유고군과 대치한 적도 있었음. 가장 피해 덜 입은 애는 북마케도니아임.

가장 피해를 많이 입은건 보스니아랑 코소보이다.

체코슬로바키아가 해체될 때도 저정도는 아니었다.

결국[편집]

★은 이나라의 주인을 나타내며 실질적인 계승국가다.

슬로베니아 면적 20,273 km²

크로아티아 면적 56,610㎢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면적 51,197 km²

세르비아 면적 77,474 km²: 수도인 베오그라드를 세르비아가 가져갔다.

몬테네그로 면적 13,812 km²

코소보 면적 10,908 km²

마케도니아 면적 25,713 km²

참고로 알바니아는 유고연방 아니다.

ㄴ 원래 알바니아랑 불가리아까지 먹으려고 했으나 실패했다.

여담[편집]

가끔 좆무식 축알못 새끼들이 "유고슬라비아 해체 안됐으면 축구 씹어먹었네"하며 지랄하는데 진짜 개좆빠는 소리다. 영국 단일팀 만들자는 개소리랑 동급이다.

지금 구 유고권 국가들 소속 선수들이 하나같이 말하는게 "그럴바엔 월드컵 안나간다"라고 대놓고 말하고 다닌다. 네마냐 마티치가 대표적인 예

각주

  1. (1918~1941)
  2. (1941~1992)
  3. 세르비아어, 마케도니아어
  4. 크로아티아어, 보스니아어, 슬로베니아어
  5. 여담이다만 여기서 사용된 경기장들은 이후 내전때 작살이 나버리고 지금은 공동묘지로 쓰이고 있다.
  6. 같은 빨갱이래도 티토는 스탈린이나 뽀글이(사실 이새끼는 사회주의자도 아니고 그냥 주체교 교주다)과 격이 다른 인물이었다. 그들과 달리 티토는 시장을 인정하고 노동자들이 스스로 기업을 경영할 수 있게 한 탈권위적인 사회주위자였다. 어찌보면 마르크스가 주장한 것처럼 민중이 직접 생산과 분배를 관리할 수 있게 하려 했던 진정한 사회주의자요 위대한 빨갱이다. 정알못 새끼가 티토를 사민주의자라고 적었었지만, 사민주의는 선거에서 이겨서 사회주의를 하는 사상이고 티토는 게릴라 활동으로 정권을 무너뜨리고 집권했으니 전혀 다르다. 게다가 기업 운영은 북유럽이나 아르헨티나와 유사하다고 했는데, 좆까는 소리다. 노동자가 기업을 운영하는 노동자 자주관리는 스웨덴이 시도하다가 저지당한거나, 스페인 내전 중에 아나키스트들이 한 것을 빼면 유고만 실제로 이를 시행했다. 티토에게서 사민주의적인 점은 시장을 인정한 것과 미국,서방하고 좋은 관계를 유지한 것 둘뿐이다.
  7. 허나 말 그대로 빨갱이였던 것만 빼고 였지, 결국에는 사회주의 국가의 한 독재자였다. 그 일례로 국제사회주의자였던 반대파 세력 중 수장을 해외로 쫓아내 버린 것이 있다. 또 티토주의라는 노선이 기존 사회주의 성향보다 좀 더 온건했다지만 카톨릭이랑 정교 사제 탄압 오지게 했다. 내로남불인 면을 소개하자면 티토는 스탈린을 오지게 싫어하면서 스탈린 시절 소련이 한 짓을 그대로 했는데 타 자치 공화국 영토를 다른 공화국에 넘겨주거나(예로 크로아티아의 해안선 일부를 보스니아에게 넘겨준 것 때문에 크로아티아와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영토 분쟁이 현재 진행형이다.) 타 민족을 다른 곳에다 이주, 특정 민족을 암암리에 차별하는 등(주로 세르비아인이 타겟이였는데 과거 체트니크 활동으로 파르티잔과 경쟁하던 것도 있었고 유고 왕국 시절에 세르비아인 중심 정책을 펼쳐서 민족뽕이 오지게 넘쳤다. 또 종교적으로는 크로아티아인도 같이 조짐. 아이러니한 것은 티토는 슬로베니아-크로아티아 혈통이다.) 결국엔 빨갱이의 한계를 벗어나진 못했다. 마지막으로 티토주의 노선은 지금이라면 모를까 당시 서방이나 동구권 모두에게 안 좋게 찍혔었는데 서방에서는 결국 저 새끼도 빨갱이라며 거리를 두었으며 동구권에서는 서방과 타협한 박쥐새끼라며 존나 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