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관 최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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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관 최강자는 세계관 최강자끼리 붙여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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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먼치킨 중 먼치킨, 넘사벽 중 넘사벽. 사기 캐릭터조차 1인자 앞에서는 은메달리스트에 불과하다.
어떤 픽션의 세계에서 이견의 여지가 없는 최강으로 설정된 캐릭터. 달리 말하자면 "작가 공인 먼치킨"이라 할 수 있겠다.
이러한 최강자의 입지는 작품 내에서 직접 소개되기도 하고 외적으로 작가가 언급하기도 한다.
당연하게도 주인공 본인이 최강인 경우도 있다. 이럴 경우 좆노잼이기 때문에 제한을 걸기도 한다.
하지만, 주인공이 처음부터 최강이 아니라 점점 성장해가다가 거의 결말부에서 최강자가 되는 경우도 매우 많으며 이런 경우엔 주인공이 최강자란 사실이 문제점이 되지 않고
오히려 필연이다. 이 경우에는 최강자라기보다는 최강자가 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표현하는 것이 정확하다.
이런 케이스가 잘 보인게 쿵푸팬더에 나온 포다.
요컨대 주인공이 최강자라고 해서 작품이 죄다 막장으로 치닫거나 납득할 수 없는 전개를 보여주는 것은 아니다. 작가나 제작진들의 역량이 중요할 뿐이다.
결론은 작가의 필력, 스토리가 어떻게 흘러가느냐가 문제다.
근데 간혹가다 신급 능력을 가진 최강자나 이를 넘어서는 최강자가 존재하기도 한다. 흐미... 우주뿐만아니라 옴니버스 자체를 장난감처럼 가지고 노는 부류...
작품의 위치상 구분[편집]
세계관 최강자는 몇 가지 타입으로 구분할 수도 있다.
좆나 강력한 자다. 이들은 데우스 엑스 마키나이기도 하다. 물론 작품에 따라서는 스케일이 너무 커서 신보다 더 대단한 뭔가가 나온다거나 하여 신조차도 전투력 측정기나
중간보스 등으로 취급되는 경우도 있기에 반드시 신이 최강자로 나오지는 않는다. 그러나 어지간해서 대부분의 세계관은 신이 최강자 범주에 들어가는 일이 많다.
드래곤볼 超의 전왕 등이 이 부류에 속한다.
- 설정으로만 존재하는 최강자
작품에서는 한 글자도 나오지 않지만, 나중에 나온 설정집에는 존재하는 경우. 팬들의 가열찬 최강 논쟁이 가열찬 2등 논쟁과 차기작에 최강자가 나올까라는 궁금증으로 바뀌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대표적인 예는 메이플스토리의 태초의 신, 신의 탑의 펜타미넘.
- 은거자
일반적으로는 숨어 있다가 가끔 등장한다. 너무 강해서 적극적인 등장이 작품의 파워 밸런스를 붕괴시키는 경우에 이렇게 된다.
잠깐 등장해서 데우스 엑스 마키나적인 모습을 보여주거나 아예 사건에 개입을 안 하거나 조언 정도만 해 주는 경우도 있다.
대표적인 예로 비뢰도의 노사부와 하이스쿨 DxD의 진정한 적룡신제 아포칼립스 드래곤 그레이트 레드(이름 좆나 기네.), 바람의 검심의 히코 세이쥬로 등이 있다.
- 대립할 수 있는 상대
실제로 작중에서 주인공 등과 대립하거나 대립할 수 있는 상대인 경우도 있다. 하지만 좆나 강력해서 대화로 해결하거나, 최강자 측이 목표를 달성해서 일에서 손을 뗀다든지 하는
여러 가지 이유를 붙여서 일단 봐 주는 등의 전개로 나가는 경우가 많다
- 데우스 엑스 마키나
작가가 작품을 편하게 쓰기 위한 것. 현실적인 문제점이나 작품의 미진한 구석을 간단하게 해결한다. 뭐든지 만드는 천재 박사나 줄거리에 개입하는 신적 존재 등이 이 타입.
일반적으로는 조연으로, 자신의 분야에서 주인공을 보조하는 역할을 한다.
전우치전의 서화담이나 천룡팔부의 무명승, 아이카와 준 등이 이 쪽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
상술한 바와 같이 주인공이 최강자인 경우도 그리 드물지 않다. 아예 장르가 일상물, 개그물이거나 탐정소설 등 최강자의 한계가 극명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물론 아닌 경우도 적지 않지만 말이다. 배틀물 같이 연출상의 곤란을 겪게 되는 경우는 이 경우 적들이 강대한 조직이거나 하는 이유로 인적/물적 자원이 풍부한 경우,
최강자에 근접한 자들이 상당수 있는 경우나 주인공의 힘에 제약이 있다든가 하는 이유를 붙여서 일정한 제한을 줌으로써 극의 전개를 원활하게 하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인 예는 원펀맨의 사이타마와 노블레스의 카디스 에트라마 디 라이제르, 죠죠의 기묘한 모험 5부 죠르노 죠바나(외전으로는 천국에 도달한 죠타로).
이들은 현대, 혹은 SF에서 판타지 세계관의 신처럼 세계의 중심의 역할을 담당하기도 한다. 현실에서는 미국이다.
이들은 스타워즈의 은하제국처럼 압도적인 군사력으로 폭정을 일삼는 주인공의 적으로 나오는 것이 일반적이나, 스타트렉시리즈의 은하연방처럼 선한 주인공 세력으로 나오기도
한다. 근데 이름과는 달리 주인공에게 털리는 경우가 있다. 거기다가 부정부패, 방산비리 도 한몫.
- 주인공의 목표
악역이든 선역이든 주인공이 더욱 분발하게 하는 원동력이 된다.
- 악역
악역이고 쓰러트려야 하는 세계관 최강자는 '최강'이기 때문에 당연히 평범한 방법으로는 쓰러트릴 수 없다. 두뇌싸움을 하든지. 봉인을 하든지. 아가리파이터하든지.
그냥 더 쎈놈을 데리고 오면 된다.
이 문서는 예토전생했습니다! 이 문서나 여기서 설명하는 대상은 오랫동안 사망했다가 최근 다시 살아났습니다! ???: 지옥에 있는 노무현 나와라! |
작중 이미 사망했음에도 모종의 이유로 다시 살아난 경우이며 어원은 물론 나루토의 그것. 까스통할배도 쓸 수 있는 기술이다.
각주
- ↑ 똑똑하고 좆나 센 세계관 최강자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