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 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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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테레사.JPG | 이 문서는 성녀(聖女)를 다룹니다. 이 문서는 고귀하고 이상적인 여자를 묘사하고 있습니다. 성녀를 향해 욕설이나 비방이나 저질스러운 단어를 쓰지 맙시다. |
이 문서는 갓-멘탈에 대해 다룹니다. 이 문서는 강철멘탈보다도 더 강인한 부처멘탈 아니면 예수멘탈의 소유자를 다룹니다. 수많은 고난과 역경을 헤치고 나온 성인이며 훌륭한 인성만을 갖출 뿐만 아니라, 도까지 닦은 사람이라 이분의 말씀이 진리고 깨달음임을 알고 존경하며 살아갑시다. |
파일:십자고상.gif | 놀랍게도 그 대상을 건드는 순간 전세계의 13억 천주교인들이 전부 들고 일어나 너님에게 파문 어택을 날릴 것입니다. 본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을 욕보일 시 짱깨인구랑 맞먹는 가톨릭교도들의 마녀사냥을 받아 지옥으로 떨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니 본 대상을 찬양하셔도 좋으나 너무 나가진 마십시오. |
성경에 나오는 예수의 어머니이다.
물론 개독들은 마리아가 정자없이 처녀수태 했다는 판타지 소설 성경말을 그대로 100%사실로 믿는다. 참고로 인간은 자연적으로 처녀수태(단성생식)이 절대 불가능하다.
인위적으로는 발생시킬 수도 있는데, 난자를 체외성숙(IVM)한 뒤 전류를 흘려주면 정자가 들어온 줄 착각해서 스스로 분열을 시작한다.결론은 인간은 처녀수태(단성생식)이 절대 불가능하다.
참고로 일부 기독교 종파나 교회에서는 예수와 야훼가 같다고 가르친다.
기독교판 웅녀 포지션으로 오늘도 수많은 마리아 메리들이 그녀의 이름을 욕보이며 다니고 있다.
2018년 11월 20일 디시인사이드에서 이 문서를 주제로 한 갤러리가 오픈 되었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lists?id=mommo
진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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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독들 때문에 개독까들이 예수 까면서 같이 마리아를 까는데 정작 개신교에서는 성모공경 안한다.
성모공경하는 천주교인들만 피꺼솟하니까 피아식별좀 제대로 해라
ㄴ천주교가 아군이라고? 대부분 천주교인분들 개념넘치시는거 맞긴하지만, 천주교도 파보면 깔거리가 있다.
ㄴㄴ 깔거리 많긴 한데 개독에 비하면 새발의 피수준..
ㄴㄴ 글로벌하게 보면 천주교 깔 거리 많긴 함. 근데 한국 한정으로는 개신교 병크>>>>>>>(넘사벽)>>>>>>천주교 병크다. 한국 천주교 최대의 병크인 황사영 백서 사건도 솔까 옹호론을 펼 만한 건덕지가 있는데다(나라가 천주교도를 다 죽이려 드는데 나라를 배반해서는 안 된다는 말은 얌전히 뒈져줘야 한다는 소리?)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 천주교부터가 황사영 백서 사건에 대해 흑역사 취급 중이다.
실제로 개독새끼들은 성모상 부수고 다닌다.
그냥 개독까는 개독 및 사막잡신에 대한거 다 까는거고 개독새끼들이 '나의 예수쨔응보다 성모를 더 빨다니! 예진성챙 모르냐능!'하면서 성모상 때려부수지 개독까가 '개독은 다 뒈져야 해!'하면서 성모상 까는거 봤냐. 성모상 깨는거 개독까가 아니고 진성 개독 빡머가리들이 훨씬 많음.
애초에 개독까들은 십자가나 예수상이면 모를까 성모상엔 별 관심도 없는 종자들이다
오해[편집]
천주교는 마리아 믿는다고 지랄하는 데 오해다.
쉽게 개신교는 마리아를 단순히 예수 낳은 여자 정도로 생각한다면(다를지도 모르지만) 천주교는 주님 뜻에 따라 예수 낳고 주님 뜻에 따라 신앙생활한 모범적인 성인이다.
쉽게 아브라함이나 그런 성인들. 뭐 당시 시대상만 봐도 시발 결혼 전에 애 생겼는데.. 파혼해도 할 말 없는 상황인데 요셉과 마리아는 그대로 이어졌다. 둘 다 주님 뜻에 따라 그리 한 거다. 솔까 저 시대에 저런 결단만 내린 거 봐도 성인이라고 봐도 무방하지 않냐.. 거기다 하느님의 다른 모습인 예수를 잉태한 초초초특급 은총까지 받은 거임. 신의 은총을 가장 크게 받은데다가 모범적인 신앙생활까지 해서.. 성인 중에 가장 으뜸가는 성인이라고 함. 이거 뭐라고 얘기한 거 있었는데 까먹었다. ㄴ상경지례, 가톨릭에서는 주님께 바치는것은 흠숭지례, 성모님은 상견지례, 기타성인들은 공경지례다. 상견지례는 성인중에 으뜸으로 공경하지만 숭배정도는 아니다. (오히려 성모숭배경계함)
성모송이란 기도가 마리아 믿는다고 하는 헛소리가 있는데 다르다. 일반적인 주님의 기도 같은 건 다 주님께 기도올리는.. 신께 드리는 그런 기도고 ..
성모송은 그러니까 주님한테 기도 올릴 때 마리아도 같이 기도해달라는 거다. 예수의 구원사업에 가까이하셨던 분이 마리아여서(포도주 만든다던가 하던 에피소드 있잖아. 뭐 예수 죽을 때도 마리아가 같이 있었고..) 마리아한테 대신 기도한 거 예수한테 부탁드려달라 이런 뉘앙스다.
카나의 기적에서 예수님이 물을 포도주로 바꾼기적을 발휘하게 도와준이가 성모님이고 십자가상에서 수난을 당할 때 예수님이 요한에게 자기어머니를 맡아달라고 했고, 또 30살이 될 때까지 부모님의 말에 복종했다는 기록이 있다. 또 마니피갓(성모찬송)에서는 "그분께서 당신 종의 비천함을 굽어보셨기 때문입니다. 이제부터 과연 모든 세대가 나를 행복하다 하리니" 라는 성경구절이 있고 이걸 근거로 성모님을 공경하는것이다.
집에 가장 높은 어르신이 있는데 직접 가서 말할 수 있지만 그래도 다른 어른한테 부탁해서 같이 부탁드려달라 그런 거? 너 혼자 기도올리는 것보다 같이 올리는 게 더 좋듯이.. ( 중요한 건 누구던 간에 이상한 기도는 올리지마. 듣는 주님이건 성인들이건 뭔 죄냐.. 무조건 신자가 기도한 걸 주님께 올려줘야한다면 성인들이 불쌍하잖아.. 걸러낸다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그래도 들었을 때 말한 너나 듣는 성인이나 뻘쭘할듯.. )
그러니까 요약하자면 마리아는 천주교에선 성인 중에 성인으로 취급받는 거고 믿는 건 아니다. 단지 신앙의 모범이라 존경하는 것 뿐. ( 성모라고 하는 이유는 예수 낳아서 예수 엄마라는 뜻임. 성부 성자 성령과 같은 위계가 아니다. 예수 엄마라서 성모라고 붙혀준 거야.. 딱히 없잖아. 성인이니까 성 가져와서 성모라고 붙힌 거겠지. ) 특별하게 예수 엄마라고 구분짓기 위해 성모님이라 부르는 거다.
성모마리아에 대한 각 교파의 입장[편집]
-가톨릭의 입장-
테오토코스(하느님의 어머니) ->여기서 말하는건 여신의 의미가 아니라 예수님은 완전한인간이자 완전한 하느님이므로 테오토코스를 정한것이다. 물론 성모님은 예수님의 인성에만 관여했지, 신성에는 관련없다. 다만 예수님이 완전한인간, 완전한 주님이므로 하느님의 어머니라고 부르는거다. 성경에서 엘리사벳이 성모에게 주님의 어머니라고 함
원죄없는 잉태 - 이게 무슨 말이나면 마리아는 예수를 잉태할 목적으로 무원죄로 잉태되어 태어났다는 애기다.
평생동정설
성모가 예수에 의해 하늘로 올라감(성모몽소승천) 성모가 천상모후의 관을 씀
-정교회의 입장(오리엔트 정교회는 테오토코스를 부정하고 그리스도코스를 인정함)-
테오토코스 인정
평생동정설
가톨릭이랑 다른데 처음부터 무원죄가 아니라 가브리엘 천사의 말에 동의한 순간 원죄가 사라졌다고 보는게 정교회의 입장임
성모의 안식은 인정하지만 승천은 부정함
-성공회의 입장-
테오토코스 인정
평생동정 인정안함 근데 굳이 믿는다고 병신취급 안함
성모승천, 원죄없는 잉태 부정함
그래도 기념일은 챙김
-루터교의 입장-
테오토코스 인정
나머지는 다 좆까 하지만 기념일은 챙김
-칼뱅교의 입장-
테오토코스 인정 성모마리아는 그저 인간에 불가함 그래도 성모는 안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