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오취리 관짝 댄스 코스프레 비하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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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참 2020년에 이런 것을 보면 안타깝고 슬퍼요. 웃기지 않습니다! 저희 흑인들 입장에서 매우 불쾌한 행동입니다. 제발 하지 마세요! 문화를 따라하는 것 알겠는데 굳이 얼굴 색칠까지 해야돼요? 한국에서 이런 행동들 없었으면 좋겠어요!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는 것 가장 좋습니다. 그리고 기회가 되면 한 번 같이 이야기하고 싶어요.	”
	— 샘 오취리

샘 오취리가 의정부고등학교 학생들의 관짝 댄스 코스프레를 비하한 사건.

이 새끼가 여론뭇매를 맞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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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서양권이 아니라 동양권이기 때문이다. 서양 코쟁이들이나 제국주의 시대 때 앰흑들을 잡아다가 노예로 쓰고 인간이 해서는 안 될 짓까지 한 전적이 있어서 그에 따른 반발 심리로 인종적 PC충 여론이 생성될 수 있다. 하지만 동양에서는 20세기까지만 해도 흑인은 평생 한두 번 볼까말까 매우 희귀한 인종이었고 희귀한 만큼 오히려 대접을 받기도 했다. 따라서 흑인에 대한 인종적인 거부감이나 편견은 있을 수 있어도 국가적이나 집단적인 흑인 인권 탄압은 역사적으로 거의 존재하지 않았다.

게다가 헬조선은 반만 년 역사 동안 거의 완벽한 단일인종 국가였고 특히 조선시대 때는 인종을 떠나서 같은 황인종인 일본, 짱깨까지 배척하는 완벽한 인종적 폐쇄 스탠스를 취했기 때문에 흑인만 따로 특별히 차별하거나 탄압한 적 없다. 20세기까지만 해도 글로벌화가 거의 진행되지 않았고 먹고 살기도 힘든데 외국인들을 받아줄 여력도 없고 오려고 하는 외국인들도 없었기에 인종 간의 갈등이나 인종차별은 그냥 다른 나라 이야기였다. 그나마 산업화가 이루어진 이후 외노자들이 들어오면서 인종차별이 생기기 시작했는데 이것도 대다수가 짱깨나 똥남아 같은 애들이지 흑인들은 거의 해당되지 않았다. 그리고 공장에서 탄압받는 외노자들 다수가 불법체류자들이다. 이런 놈들까지 연민을 해줄 가치는 없다.

게다가 한국이 폐쇄적이었던 것도 국력이 나락으로 떨어진 조선 후기 때부터나 그랬다. 고구려랑 발해는 말갈이랑 연합해서 세운 나라고, 고려말에는 몽골 조공국이었다. 왜란 호란 전까진 여진족들과 부대끼고 살았고 좆본이랑 짱깨랑 무역도 많이 했다.

기껏해야 20세기 말렵 시커먼스나 마이콜처럼 흑인을 희화화한 게 전부인데 이건 당시 미군을 통해 들여온 흑인 풍자 개그의 영향을 받은 거다. 흑인이면 R&B 같은 노래를 잘 부르고 춤을 잘 춘다는 사회적 통념이었다. 이 개그를 본 흑인들이야 뭐 기분이 나쁠 수는 있겠지만 당시 한국에서 이걸 본 흑인이 몇 명이나 있었을까?

그게 한국의 흑인에 대한 사회적 시각인데 웬 미친 앰흑놈이 한국인 전체를 싸잡아서 흑인을 차별하는 레이시스트들이라고 BBC 인터뷰까지 하면서 국가적 개망신을 주는데 국민들이 분노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병신같은 PC충들도 남녀차별이면 모를까 인종차별로 콩고물 얹어서 쉴드쳐보다가 오히려 여론뭇매맞고 찌그러졌다.

심지어 샘 오취리는 흑인 아니었으면 주목받지도 못하고 그냥 방송계에서 사라질 놈이었다. 오히려 흑인이라는 어마어마한 인센티브로 뜬 놈인데 그런 놈이 적반하장으로 흑인이라고 차별받았다고 빼애액거리니 어이가 없을 지경이다.

비정상회담과 진짜사나이에서 지 피부색으로 개그를 친 것과 패딩 껴입고 "eskimo!(에스키모는 이누이트족 비하 용어임)"라고 한 건 인종차별이라 안 하면서 분장 한 번 했다고 인종차별이네 하며 내로남불 한 것 자체가 샘 오취리가 욕먹는 가장 큰 이유라고 할 수 있다.

결국 본인의 평소 언행을 고려하지 않고 본인이 계도자 행세를 하다가 과거 행적이 까발려져 몰락한 케이스.

좆무위키에 이제 한국도 다인종국가이니 가릴 건 가려야 된단 식으로 적혀있던데 가릴 거 가리다가 흑인 친구들한테 장난 한 번 쳤다 인종차별주의자라고 낙인 찍힌 새끼 넘쳐나는 나라가 그 흑인 비율 미국만큼 높다는 프랑스다. 그리고 한국이 다인종국가라면 대중교통이나 일상에서도 많이 보이는 게 정상인데 병원에서 한두 명 본 거 빼고 본 적 없는데 시발 누가 좀 엎어라. 좆무위키 흑인 좆빠리 블랙드 옐로우 여자 새끼들 존나 많아서 병신 같다.

ㄴ 대학가나 공단 가면 존나 많다. 그리고 한국은 통계 낼 때 혼혈 자녀나 귀화인은 한국인으로 퉁쳐버린다.

요약

블랙 페이스는 미국 내에서 인종차별을 이유로 상당히 금기시되는 등 한국에선 인식이 없지만 흑인들 입장에선 굉장히 불쾌해 한다. 그러나 다음의 이유로 블랙 페이스를 비판한 샘 오취리가 욕먹는 중이다.

1. 샘 오취리가 학생들 얼굴을 모자이크 없이 올림

2. 게다가 teakpop라는 상관없는 태그를 붙임(주로 케이팝 까는 태그). 혐한들한테 얘네 까달라고 징징대는 것 같아 보인다고 욕먹었다.

3. 황인종 비하 제스처를 한 이력 발견. 내로남불로 욕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