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산후조리원

조무위키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한국에만 있는 출산여성을 위한 시설[1]

여기서 헬조선 여성들이 지들끼리의 좆목질에서 정신승리를 하기 위해 병신같은 초호화 유아용품들이 헬조선에서 불티나게 팔리고 이 좆목질에서 온갖 잡개소리들이 엄마들에게 퍼지면서 안아키같은 병신사상들이 퍼진다.

ㄴ일본에서는 산후케어센터라는곳 있는데?

ㄴ지금 민간산후조리원들 더 ㅈ같은 이유하나 더 알려줌 내가 희귀난치성질환있다니까 산후조리원에서 저희는 건강한산모만 받아영~ 이 ㅈㄹ한다 돈벌이에 환장해서 진짜 24시간 케어필요한 사람은 거부해댐 받아주는곳은 금액배로 부른다 ㅋㅋㅋ 미친 하루당 40만원 안가고말지 장애있는 산모를 위해 공공산후조리원이 필요하다 아님 헬조선식 회사문화를 다 뜯어고쳐서 일찍 퇴근해서 아내가 잠잘수있는 시간만들어주거나


지나가던 기혼자다

산후조리원은 2시간마다 깨어나는 아기를 안전한 곳에 맡길 수 있는 곳이다 맡겨놓고 퇴근한 뒤 최후의 휴식시간을 즐길 수 있단다 조리원 퇴소하고 밤마다 우렁찬 내 새끼 울때, 설걷이할때 조리원 다시 보내버리고 싶어지더라..

진짜로 필요한 경우[편집]

sanhujori가 병신인 건 사실이지만 제왕절개한 산모들도 있기 때문에 산후조리원 자체가 없어지면 안 되긴 하다. 너무 필요 이상으로 많아서 문제지.

이하는 실제 제왕절개 유경험자의 서술이다.

제왕절개했으면 꼭 가는거 추천 2주는 머물며 수술부위 회복해야 함

자연분만에 성공한 산모들은 2~3일이면 걷는데에 문제없이 회복되지만 지연분만,역아,난산으로 제왕절개를 한경우 2~3일로는 회복 택도없다.

복부를 가로로 10cm쯤 절개하고 복부를 눌러 아기를 꺼내는것이 제왕절개다. 나도 산후조리원은 사치이며 돈낭비라 생각하고 예약안한 사람이다.

그런데 직접 낳아보니까 생각이 달라졌다.

진통 30시간하면서 아무것도 못 먹고 고통에 몸부림치다가 아기가 나오질않아 응급제왕절개를 했는데 수술중에 출혈이 심해서 혈압도 심하게떨어지고 수혈받아가며 수술을 했다.

남편의 출산휴가는 길어야 5일 제왕절개수술하고 바듯 비틀거리며 어기적 걷는정도일때 출산휴가가 끝난다. 그때부터 산모는 아기와 단둘이 집에 남겨지는거다.

퇴원 첫날 출혈이 심하고 회복이 덜되었는지 나하나 움직이는데도 눈앞이 뿌옇고 어지러우며 이명이 들리는데 내 아기가 우니까 어떻게든 기저귀갈고 젖을 먹이고.. 거기에 밥상차려 먹어야하는데 결국 쓰러졌다.

진통제를 복용하는데도 복부가 너무 아파서 아무것도 못하고 친정에 sos요청해서 아기탈수만은 어떻게든 막았다. (신생아는 3시간에 한번 못 먹으면 탈수옴) 산후조리원으로 가는 산모들 대부분이 제왕절개를 한 산모들이다. 수술하고 내 아기 돌볼정도의 몸이 되는데에 2주가 걸리기 때문이다.

산후조리사도 있는데 보통 9시에 와서 6시에 간다.

6시되자마자 집에오는 칼퇴근형 남편이 얼마나 있겠나 그리고 직장일로 피곤에 절어있는 남편에게 밤새 애까지 돌보라고 할 수 있냐 없지

그래서 산후조리원이 있는 것이다. 위생문제가 터져나오고 여러문제 있어도 당장 돌봐줄 사람이 없어서 마지 못해가는 곳이란거다.

ㄴ 다른 나라는 제왕절개 안 하냐? 무슨 한국녀들만 제왕절개 하는 줄 알겠네.

ㄴ 30대 상폐년아 느검마세대는 산후조리원이고 뭐고 재왕절개해도 병원에 입원해서 쉬었어 븅신아 왜 느거들 가만히 쳐누워만 있으면서

로마시대 황제마냥 수발 다들어주는 귀족시설 쳐만들어서 꿀빨려고하냐? 씨발 양심이 있어야지

아 물론 니 돈내고 거기 누워있으면 인정한다

ㄴ 애낳은거 까진 괜찮은데 sanhujori 타령좀 하지마라 이러니까 jori돌림 당하지. 그리고 아지매는 이런곳에서 놀지말고 맘카페나 가라 애교육에 끼치는 정신영향이 적잖아 안좋아질거다

ㄴ 사실 이곳 디시위키는 출산 그 자체를 곱게 보는곳이 아니요. 출산 문서에서 존나 까고, 저출산 문서에서 찬양하는거 보면 알 수 있지. 기분 잡쳤으면 대신 사과드리고 아주매미는 그냥 이런 사이트 안 오는게 좋겠수다.

위에 글쓴 놈들에게 내상태설명하겠다.


나는 희귀난치성질환인 기면증을 앓고있는 출산부다. 수유중엔 약 먹으면 젖에 약나와서 못 먹는거 알지?

덕분에 탈력발작와서 픽쓰러지는통에 내 아이 제대로 안아주지도 못했단다.


서양은 출산휴가가 길고 퇴근일찍한다음 아내 회복돕고 아이를 돌봐서 조리원이 필요없는거란다.

나 조리원 안가서 수술부위터져서 재봉합하고 기어다니며 애기제때 못 돌봐서 기저귀발진나고 고생했다.

안 낳고 안해봤으면서 뇌내망상으로 무조건 욕부터하고보네 ㅋㅋㅋ나 30대도 아니란다. 20대란다.

2030상폐년이라고 욕하겠군


병원은 나같이 장애있는 산모들은 대학병원밖에 선택지가 없어서 대학병원가는데 사람이 몰려오다보니 병원입원해서 쉬지도 못한단다..4일이최대임ㅇㅇ 수술후 열안나면 무조건 퇴원이야


내가 여기 글쓴이유는 깔꺼면 제대로 알고 까라고 물론 건강한데 2주이상 산후조리원들어가는건 나도 옹호못한다.

 
— 경험자(?)

ㄴ헬디키 1승 추가. 출산하느라 수고하셨습니다라고 말은 못 할 망정 ㅉㅉ

ㄴ저희가 죄송합니다ㅠㅠ

  1. 서울에서 산후조리원 젤 싼데가 월 150만원이라는 기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