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화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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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 디시충들이 방구석에서 부랄 긁으면서 디시 할 수 있게 만들어준 세대이다.
태어나서 뒈질 때까지 죽어라 고생만 했거나 하고 있는 그리고 했었던 세대.
흔히 386 바로 위 1950년대 중후반생으로 알고 있지만 저 세대는 베이비부머 세대로 정치성향 빼고는 386과 하등 다를 게 없는 세대고, 산업화 세대는 대략 1930년대 중후반에서 1950년 사이에 태어난 세대다.
지금 시점에선 맏형이자 개팔육 부모 세대인 1930년대 중후반생은 절반 이상이 저승으로 떠났고, 막내 세대이자 X세대 부모 세대인 1940년대 후반생들까지 슬슬 저승으로 떠나가고 있다.
그나마도 평균수명이 늘어서 이 정도지 이 사람들의 아버지는 환갑, 어머니는 칠순만 넘겨도 오래 살았다는 소리 들었다.
386 세대새끼들이 존나 까기도 하며 빨기도 하는 세대.
그 좆같은 시절에서 열정페이로 일해줬기 때문에 386 세대가 지들보다 어린애들에게 산업화세대처럼 구르라며 빨아대고,
선거때는 지랑 성향 안 맞는다고 깜.
이런 걸 보면 386 세대는 사회악 그자체다.
존나게 불쌍한 세대다. 배고픈 시대에 제대로 된 보상도 못받고 굴렀는데 자기들 꿀 빨던 386 세대한테 까인다.
헬조선을 만드신 위대한 세대다.
일제강점기&6.25 전쟁 콤보로 정말 가난과 배고픔의 끝판왕을 경험해 본 세대이기 때문에(라고 하는데 사실 이 두 시절을 모두 겪을 정도면 산업화세대 중에서도 나이든 소수다. 삼김이나 위안부 할머니와 동세대) 적어도 자신들의 자식만큼은 자신과 같은 경험을 겪지 않게하기 위해 정말 목숨걸고 일했다. 인간만도 못한 대접을 받으며 피땀흘려 고된 노동을 해서 최소한 밥걱정은 안할 정도로 만들어놨는데 정작 자식들에게 통수맞고 역사의 뒤안길로 내몰리는 세대이다.
6.25전쟁 당시 북괴군들에게 자기 가족들과 이웃들이 죽어나가는 것을 자신의 두 눈으로 똑똑히 보고, 일부는 북괴씹새끼들 도와준 빨갱이 짱깨 칭챙총에게 대대로 살아온 고향땅에서 쫓겨났으며, 전쟁 이후에도 끊임없이 빨치산 무장공비들에게 시달렸기 때문에 빨갱이의 빨자만 봐도 입에 거품을 물고 달려든다. 특히 당시 국내에서 가장 빨치산들이 득실거렸던 곳이 대구 분지여서 전국적으로 대구 틀딱들이 가장 보수적인 것이다.
그리고 6.25때를 기억할정도로 나이드신 분들은 직간접적으로 일제강점기도 겪었기때문에 빨갱이 + 공산짱깨만큼 좆본을 존나 싫어한다.
지금의 n포세대랑 정말 정반대이다. 산업화 세대는 제대로 된 교육을 거의 받지 못했지만 일자리가 많았고, 반대로 지금의 n포세대는 가장 똑똑하고 교육을 잘 받았지만 정작 일할 곳이 없어서 난리다.
극과 극은 통한다고 청년들이 이사람들을 틀딱이라 조롱하고 놀려도 사실 마음 한구석에는 안타까움이 늘 존재한다. 좆같은 486새끼들은 아니지만.
산업화세대들이나 박정희나 그들의 업적도 많지만 후에 헬조선이라고 불릴만한 유교탈레반적 적폐들을 많든게 더 크고 사실상 한국의 경제성장에 가장 큰 요인은 박정희나 틀딱들이 아니라 천조국의 역할이였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