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릿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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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릿고개란?[편집]
가을에 벼를 수확하면 이듬해 여름에 보리를 수확하기 전 5~6월이면 쌀이 바닥나는데 이 시기를 보릿고개라고 했었다.
지금이야 집에 밥이 없으면 나가서 사먹으면 되잖아?라는 사마충같은 사고를 하지만 196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집에 쌀이 없으면 그냥 굶어죽는거였다.
이 때 배고픔을 면하려고 먹은게 궁휼작물인데 주로 감자, 옥수수같은 밭에서 나는 작물이나 나무뿌리나 칡, 더덕같은 산에서 채취하는 작물로 허기를 채웠지만(고로쇠나무 수액도 원래는 허기 채우려고 먹던 것이었다) 턱없이 부족했다. 무슨 다이어트 하는것도 아니고 몇달동안 고구마 감자만 먹고 살 수 있겠냐
틀딱들이 박정희를 거의 신처럼 추앙하는 이유가 바로 이 보릿고개를 완전히 없애버린 장본인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북한에는 아직도 보릿고개가 존재한다.
(물론 북한 보릿고개는 애미디진 주체사상에 입각한 즈덜식 주체농법이라던가 좆문가들 난개발의 부작용 등도 한몫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이 보릿고개가 딱 끝나갈때인 1960년대에 지금의 586세대가 태어난다. 틀딱들이 요즘것들은 배고픔을 모른다고 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 때문이다.
트로트 가수 진성의 곡[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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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보릿고개를 주제로 한 곡이다. 요새 전국노래자랑에서도 자주 나와서 젊은 세대에서도 잘 알고 있는 노래이다.
버드리[1] 등 상당수 트로트 가수들이 커버곡을 많이 내고 부르고 있으며 종종 품바판에서 들을 수 있을 것이다.
- ↑ 품바판에서 장구를 치며 노래를 부르기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