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바나 사자

와아우! 황금 희귀카아드!
이 문서에서는 블리자드의 두 번째 밥줄인 돌망겜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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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의 신작게임 하스스톤의 사냥꾼 영웅 렉사르의 직업 전설 카드다.

6코에 6/5라는 스텟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도 모자라서, 죽음의 메아리로 2/2 하이에나를 2마리 소환한다. (ㅋㄲㅈㅁ) 공용 전설카드 케른 블러드후프의 완벽한 상위호환이다.

사바나 사자를 상대로 케른 블러드후프를 올려놓는다면, 사자 한마리에게 자식새끼까지 잡아먹히고 하이에나가 남는 대참사를 보게 될 것이다.

전설 카드인데 희귀 카드로 취급되는 버그가 몇 년째 고쳐지지 않고 있다.

다른 전설카드로 왕 크루쉬와 가즈릴라가 있지만 아무도 쓰지 않는다.

MO새끼들이 사기 아니라고 낄낄대면서 지랄한다. 노잼오우거새끼들아 이게 어떻게 사기가 아닌데 개새끼들아 잡았는데 왜 내가 손해를 보는거냐고 시발 오우거새끼들

이렇게 너무나 좋아서 돌냥처럼 극단적인 위니 덱이 아니라면 사냥꾼 덱에는 거의 무조건 들어간다고 보면 된다.

오리지날 때부터 메타 변화와 상관없이 항상 좋은 카드였다.

사바나 사자한테 명치 데미지를 입기 시작하면 그 게임은 진거라는 낭설 아닌 낭설이 있다.

사바나 사자가 너무 뒷심을 잘 챙겨주니깐 그에 대한 밸런싱으로 냥꾼 전설은 똥카드거나 잘 해봤자 애매모호한 카드만 주는걸로 추정된다.

왕 크루쉬는 너무 무겁고 가즈릴라는 이론상으로만 좋고 벌레 듀오는 어따 쓰라고 만든건지 모르겠고 후후란과 핵주먹, 사드룡은 나빠 보이진 않는데 덱에 넣기는 애매하다. 죽사르는 좋은 전설이지만 교수 퓨트리사이드는 여사냥꾼이 야생가고 나서 비밀냥이 망해서 안보이고 그나마 라크델라가 주문냥에, 카트레나 윈터위습이 알냥에 들어간다. 사냥개조련사 쇼는 무난하고 에메리스는 걍 병신. 플라크 시리즈는 쓰레기다. 스라소니 할라지는 쓰레기고 그나마 줄진은 낫다. 정말 냥꾼 전설들은 거의 대부분이 애매하다.

본인이 진정 악질이 되고 싶다면 덱에 느조스를 넣어서 사바나 사자를 다시 살리는 것도 시도해보자.

유일한 카운터 아닌 카운터는 도적의 혼절시키기이다. 사실 도적 혼절은 모든 무거운 하수인의 카운터라서 그렇다.

사바나 사자의 교환비[편집]

케른+바인과 맞짱떠서 잡아먹고 하이에나를 남긴다.

쌍둥이 제왕도 형제덮밥으로 잡아먹는다.

책봐용, 물딩딩, 교회누나, 발드를 2마리씩 잡아먹는다.

갓빼미와 함께하는 갓갓 갓갓갓은 사바나 사자라도 한방에 보낼 수 있다.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좆퇴물입니다!!

오래 전 퇴물이 됐거나 진행 중인 대상에 대해 다룹니다.
이딴 새끼들은 고민하지 말고 한시라도 빨리 갖다 버립시다!!
다만 대상이 각성하여 예토전생 할 수도 있습니다.

가젯잔 이후 냥꾼이 좆망하더니 운고로 미드냥도 3티어에 겨우 머물러있는 수준이 된다.

이후 코볼트에선 덱에 하수인을 넣지 않는 주문냥꾼이 나오면서 덱에 커스텀도 불가능해짐.

마녀숲 이후엔 알냥꾼이 떠서 죽메하수인으로 넣을만했으나 폭심만만 이후로는 카트레나 윈터위습이 필카가 되면서 바로 명치를 갈기는 왕 크루쉬, 빛카츄에게 밀리게 된다.

이젠 질리악스, 이끼투성이 거인 등 테크 카드한테도 밀린다.

파워인플레가 심해지다보니 얘도 이젠 정직한 카드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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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타칸의 대난투에선 매우 좋은 빅-야수인 운다스타가 나와서 또 망했다. 야수냥꾼에 취향으로 ㅎㅈㅈㄷ 들어가는게 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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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반격에선 6코 이중주문 야수를 풀어라가 줄진과의 연계로 쓰이면서 또 묻혔다. 그리고 씹리라가 판쳐서 혼절당하고 싶으면 내는 카드가 되었다.

울둠의 구원자 이후로는 앰오들이 야수를 버리면서 완벽히 잊혀졌다.

5성 기물로 등장한다. 이게 왜 5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