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수호자 우서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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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의 성기사

성기사인척하지만 본업은 시공의 폭풍 새영웅 납치범이자 폭풍인도자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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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 사

개쩌는 성기사 영웅.

어릴때부터 오만하고 성급하며 버르장머리없던 아서스를 가르치느라 흰머리가 몇 가닥 보였었다. 아서스가 병신짓을 하려고할 때마다 제지하며 어떻게든 사람새끼를 만들어보려 했으나, 역병 사건으로 인해 아서스와 점점 멀어지고, 결국 스트라솔룸앞에서 "멀쩡한 사람, 감염된 사람 구분하기 힘드니 그냥 다 태우졍?"라는 개소리에 뻐큐를 날리다 "닭 치시오 우서!" 소리 듣고는 삐져서 자기 기사단 이끌고 튀었다.

이후 아서스가 켈투자드 부활에 필요한, 아버지 테러너스 국왕의 유골이 담긴 항아리를 강탈하러 오고, 우서는 유골을 지키려했으나 중과부적으로 결국 아서스에게 살해당한다.

이때 게임상에선 다구리로 죽이는거로 표현되었지만 소설상에선 일기토로 나와 아서스로 하여금 "아 왜 내가 빛을 등져서 이 노인네한테 쳐맞고 있을까" 생각이 들게 만들정도로 아서스를 밀여붙였으나 서리한이 아서스 싸우는게 답답해서 직접 우서를 공격했다

ㄴ이새끼 세탁 존나한것 같던에 왜이리 빨리냐? 실제 한거라곤 둠해머 막은게 다고 나머진 업적이 없음. 제대로 나오는게 워3 오리지널 캠페인부턴데 존재자체가 죄악인 놈으로 나와. 원래 수도사였나 그러다가 병력이 필요하다고 팔라딘 된놈인데 드럽게 오래살아 남아서 이름값이 높아진 케이스임. 그 쓸데없이 높은 이름값덕에 아서스 애비가 이새끼한테 자식 교육을 시키게 되고 이게 아서스를 멸망으로 몰아넣게 됨. 쓸데없는 정의감을 존나게 불어넣어서 아서스가 미치게되는 원흉을 제공했고 저주받은 클래스인 팔라딘(느림)으로 전직시켜서 무력감과 절망을 느끼게 만듬. 켐페인에서도 오크에 정신팔려서 쫒아다니고 로데론 주병력인 나이트(약해빠졌지만 기동력은 끝내줌)를 데리고 가버려서 아서스가 적한테 꼼짝 못하게 만듬. 켈투자드는 느긋하게 짐수레로 역병을 퍼트리는데 아서스가 이걸 눈치채고 파괴하는 미션이 있음. 메인퀘스트는 기지막기지만 맵 최상단에서 도망가는 짐수레쫒아가는 보너스 퀘스트가 주어지는데 기지막기도 바쁜데 팔라딘(느림)이랑 풋맨끌고 짐수레 파괴하는건 아키몬드 막는 미션보다 더 힘듬. 해당 미션을 종료하면 우주쓰레기를 제외하고 모든 병력을 대동한 언데드한테 아서스가 밀리는에 우서놈이 나이트데리고 와서 정리하고는 아서스한테 그것도 못막냐고 지랄함 ㅋㅋ 그런주제에 지는 그 빠른 나이트 데리고 나가서 한거라곤 아무것도 없어. 켈투자드 발자국도 못봄. 만일 이새끼가 없었다면 아서스는 일리단도 이기는 그 재능으로 무라딘한테 전속 교육을 받아서 괴물전사가 됐거나 제이나 스승한테 사사받아서 로데론 최강의 마법사 부부가 탄생했겠지. 이새끼가 최소한 나이트만 안데리고 나갔으면 아서스가 신속한 추격으로 역병사건을 조기진화가능했을테고 자기손으로 사랑하는 백성들을 베면서 미치지도 않았겠지.

ㄴ워크2에서부터 팔라딘으로 나온다. 어서 나온 수도승?

ㄴ 미트웨건 막는 퀘스트 깨면 포탈 주는데요

스트라솔름 사건만 봐도 우서는 존경할 가치가 없다. 아서스는 그동안 언데드의 참상을 보고 온 상태라 이거 내버려두면 다 야언좆돼서 휴먼 망한다는 걸 눈치채고 막으려고 한 건데, 우서 이 새기는 "너네 아빠한테 이를 거야!" 이러면서 빤스런함. 아서스가 과격한 행동을 한 건 맞지만 소설책 보면 아서스랑 같이 언데드에 맞서 싸웠던 병사들은 대부분 아서스가 하는 일을 지지하기까지 함. 우서한테 주민들이 곧 좀비로 변하니 다 쓸어버려야한다고만 하고 제대로 설명 안 한 건 그만큼 상황이 급박했고(캠페인 보면 주민들이 순식간에 좀비로 변함), 그전에도 이런 일을 겪었던 아서스는 당연히 분노해서 천천히 말할 겨를도 없었음. 이건 아서스가 잘한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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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뒤지고나서 복수충으로 타락한다... 좆리자드 수듄 똥3 부터 스토리 ㅄ만들더니

고급 레스토랑

우리가 왜 싸우냐고? 그런 건 알 필요 없다네

(각종 블자게임에서 고급 레스토랑으로 노예를 들여오는 포주의 모습이다.)

블자 딴에서 측정 난이도는 쉬움인데 사실 지원가중에서 가장 어려운 놈이였다.

특성으로 활성화되는 액티브 스킬들의 총 갯수가 무려 5개다. 그 중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가호의 보호막, 정화, 축소광선등이 있는데 합하면 쓸 수 있는 스킬갯수가 7개나 된다.

이니시 들어가는 팀원 가호의 보호막 입혀야하고 CC걸려서 손발묶인 놈 정화로 살려야하며 딜러놈 축광 먹여서 병신으로 만들어야한다. 이걸 하다보면 어느새 니 몸에서 빛이 나는 광경을 볼 수 있다. 패시브 말이다.

거기다가 동시에 힐 주고 CC먹이고 체력이 없어 빌빌대는 아군역시 콘돔을 씌워 살려야하는 매우 어려운 난이도의 멀티 플레이를 요구한다.

설상가상으로 마나소모도 극심한 편이라 초보들이 쓰기엔 확실히 어려운 영웅이다.

근데 그 만큼 성능은 매우 좋다. 씹서 잡고 잘하는 새끼를 만나면 답이 없다. 그게 아니면 차라리 레가르해라. 걘 그냥 토템 잘 받고 선치 주면 밥값은 하는거다.

한때 고인이어서 모랄에게 비해 3티어인 캐릭터였다.

리워크 이후로 씹서가 돌아왔다. 더이상 액티브 스킬 찍으면서 한타 때 멀티태스킹 할 필요가 없어져서 난이도가 적당히 내려갔다. 정화 안찍어도 상관 없음.

씹서까진 아니고 그냥 2티어쩌리가 1티어로 왔다

다른 캐릭과 달리 우서는 일부러 자신이 죽어야 할 상황도 있다.

아군 다 뒤질거 같으면 제에발 니혼자 튀어서 살아남지 말고 니가 뒤져서 아군을 살려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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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모습이 달라져도 호드는 쓰레기라는 일침을 날려주셨다.

좆스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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