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멘 음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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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동화. 늙은 개, 고양이, 말, 닭이 존나 늙어빠졌다고 집에서 쫒겨나자 마음을 맞춰 브레멘이라는곳에 가서 밴드를 하겠다고 다짐하는 내용이다. 그러면서 여행을 하는데 어느 집에 돚거들이 모여 저녁을 먹고있는걸 보고는 지랄을 해서 돚거들을 쫒아내고 저녁밥을 강탈했다. 이후 돚거들이 집을 되찾으러 왔지만 어둠속의 동물들을 놀래켰다가 오히려 또 역관광을 당한다. 동물들은 브레멘까지 가는것도 귀찮고 아몰랑 하고 그집에 눌러박혀 살기로 했다.
현재 후속작 브레멘의 악당들이 상영된바 있다. 도망갈거면 그냥 갈것이지 집안 동물들 다 끌고 도망다닌다고 갓독일 경찰들이 직접 붙인 별명이다.
말, 개, 고양이는 끌고다니는데 닭은 타지에 버려져서 혼자 울고있다고. 그런데 유라녈 실제로 애니멀 호딩혐의가 적용될정도로 동물 "모으기"를 즐긴건 맞는듯.
그림을 보면 말 위에 개, 개 위에 고양이, 고양이 위에 닭이 있는데 이거와 비슷한게 실제 사진으로 발견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