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형 워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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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상세[편집]
워게임의 시작이 도상모의연습라는걸 생각할 때, 워게임의 기원에 부합하는 것은 현재 PC로 구현한 워게임보단 이런 보드 방식(+미니어처)가 정확하다. 단지 수 많은 변수를 자동으로 계산하기 위해 기계의 도움을 받기 시작한 것일 뿐.
PC형과 차이[편집]
현대 PC형 워게임은 HLA/RTI에 기반을 두고 있어 각종 변수와 상황을 구현하지만, 보드형 워게임의 경우 모든 결과 값을 수동으로 계산을 해야하기 때문에 현실의 모든 부분을 반영할 수 없다.[1][2] 따라서 실제 모의훈련 용으로 사용될 때는 각종 규칙과 각종 주사위로 처리했다.
현재 C4I의 일환으로 군사용 워게임이 PC방식으로 넘어갔기 때문에, 보드형 워게임은 어디까지나 게임성에 중점을 두고 발행된다. 당연히 사용자 편의성이 군사용 시절에 비하면 훨씬 완화되었고, 따라서 개발사 마다 현실과 게임성을 조화시키기 위한 독자적인 룰을 개발하고 있는 상황.
이 부분이 엄청 까다로운게, 현실성만 강조하면 게임 한 턴 진행하는데 규칙 확인만 시간 단위로 걸릴 우려가 있다. 거꾸로 유저 편의성만 강조하면 워게임이 아닌 그냥 전쟁을 소재로 한 전혀 다른 장르 게임이 되버린다. 아니 다른 장르면 차라리 낫지, 게임의 깊이가 사라진다. 당연히 이런 부분들을 잘 조화시킨 게임들이 띵작으로 평가받는다.
분류[편집]
마이너해서 그렇지 이쪽도 나누어서 보면 꽤 다양하다.
- 게임 규모에 따른 분류
- 테마에 따른 분류
- 진행방식 따른 분류
평균적인 구성[편집]
- 보드
- 일단 보드게임이니까 당연히 게임이 진행 될 판때기가 존재한다. 보드 크기도 천차만별이라 교실 책상에 무난하게 플레이팅 할수 있는 판형이 있는가 하면, 스케일이 커서 제삿상에나 올릴 수 있는 면적을 자랑하는 보드도 있다. 이런건 당연히 비싸다 씨발.
- 기물
- 게임에 사용하는 유닛부터, 인공 장애물을 입체로 구현한 것까지 통칭한다. 보통 하드보드지 같은 빳빳하고 두꺼운 종이로 구성되었으나 플라스틱 모형을 사용하는 제품이 점점 늘고있다. 물론 이런 모형 기물들이 퀄리티가 높을거라고 기대하지는 마라. 미니어처 게임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보드게임이다. 종이 기물의 경우 단대호나 유닛 그림이 있고 전투력과 사기같은 숫자들이 적혀있다.
- 진행 도구
- 매뉴얼, 주사위, 카드. 미니어처 게임과 마찬가지로 게임 진행을 위한 공용규칙인 매뉴얼이 반드시 있어야하고, 확률변수와 특정 상황을 구현 및 적용하기 위해 주사위와 카드가 필요하다.
이용 계층[편집]
보드게임이니 보덕새끼들이 많이 하것 같지만, 워게임이라는 장르 특성상 보덕보단 밀덕과 역덕새끼들이 더 열심히 한다. 보덕+밀덕+역덕의 경우도 있는 듯. 이 무슨 끔찍한 혼종이란 말인가...
안습[편집]
원체 마이너 장르다 보니 보드카페가서 물어보면 십중팔구 그게 뭐에염? 이런 반응이 나온다 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