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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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반, 염기, 기지 등을 의미하는 영 단어지만 여기서는 주로 장음의 밑 배경음을 깔아주는 악기 또는 보컬을 다룬다.
ㄴ 근음셔틀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이 존나 불쌍합니다...ㅠㅠ 광광 우럭따 8ㅅ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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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감 종범에 하는일도 그닥 없는거 같지만 사실 록음악에 또 없으면 좆같다.
악기[편집]
베이스 기타가 대표적이며 오케스트라에서는 콘트라베이스(=더블베이스), 튜바, 바리톤이 주로 담당한다. 그러나 밴드로 가면 드러머와 함께 배경이 되어버린다 카더라.
ㄴ베이스가 리듬악기라는데 이유가뭐냐
콘트라베이스나 베이스 기타 연주자를 베이시스트라고 부른다.
콘트라베이스같은 경우는 그 우월한 크기 때문에 쉽게 눈에 띄어 잘 꿀리지 않는다.
중고등학생 시절 관악부(혹은 밴드)를 했던 사람이거나 음악이 전공인 사람이라면 음악의 주 멜로디와 함께 이런 밑 배경음을 더 즐기기도 한다.
금베이스 은드럼이다. 베이스가 젤 구하기 힘들다.
사실 베이스음이 들리는 사람에게는 진짜 잘들리는데 베이스 음을 못들어서 그런것같다. 베이스 짱짱입니다 두번치세요.
아이언 메이든같은 갓ㅡ밴드도 베이스 존나게 안들린다. 베이시스트가 실력파로 소문났는데도 존나게 안들린다. 베이스가 잘 안들리는 이유는 기타와 리프를 거의 비슷하게 맞추기 때문인데 높고 날카로운 소리랑 낮고 울리는 소리 중에 뭐가 더 잘 들릴지는 뻔하다.
ㄴ이건 저음질로 대충대충 음악 듣거나 콘서트장 근처도 안 간 새끼들이 말하는 거고, 사실 주파수 대역대가 낮기 때문에 체감이 가장 잘 된다. 말 그대로 에너지에 의한 체감.
물론 음반 작업 할 때, 베이스 음이 너무 크게 들리면 음역대 특성상 쉽게 피로해지는 데다가, 드럼을 제외한 모든 악기를 소리로 씹압살 하기 때문에 일부러 죽이지만 안들릴 정도로 조정하는 경우는 없다.
아니면 박자 맞추기용 근음 셔틀로 써서 그렇든가. 궁금하면 당장 굴러다니는 가요라도 아무거나 들어보자. 베이스 음이 들리나 안 들리나.
물론 저음역대 잘라먹고 출력해주는 병신같은 스피커, 이어폰 쓰면서 '베이스 안 들리는데?' 이 지랄하면 이 글 편집은 왜 했는지 심히 궁금해지니 그러지는 말자.
기타도 아닌것이 크고 아름다워서 많은 이들이 가벼운 마음으로 배우지만, 사실 좆노잼 병풍악기인걸 깨닫고 열의 아홉은 때려친다.
연주방법이 쉽기는 개뿔 장비가 통기타나 일렉보다보다 민감해서 처음 핑거링배울때부터 ㅈ같다. 연주잘못하면 손톱소리랑 튕기는 소리나는데 다른 기타랑 다르게 이거 바로잡는 것부터 고난이다.
통기타 아르페지오도 이정도는 아닐 듯. 일렉은 보통 피크쓰니까 애초에 이럴 이유도 없고.
줄이 두꺼운데 플롯 간 사이도 길어서 검지, 새끼손가락을 주로 쓰는 탓에 기본적으로 손힘이 많이 들어가는데 일렉치다 이거치면 진짜 조온나 아프다.
특히 3-1번줄과 4-2번줄로만 이루어진 곡있으면 손가락이 남아나질 않는다. 그래서 베이스 만만하게 보고 관두는 애들이 많은거, 뒤지게 힘든데 누가 알아주지도 않음 ㅋㅋ;
모르는 놈들이 보면 기타라고 한다 카더라. 기타 맞긴 맞다. 일렉트릭ㅡ베이스ㅡ기타.
하지만 피크 베이스는 정말 강렬한 소릴 낸다. 작곡가가 베이스를 강조 하고싶으면 저음대의 강한소리가 난다 하지만 그런곡이 많진 않다 베이스충들 ㅎㅎ
하지만 슬랩연주는 존나게 멋있다
합주때 연주안해도 칭찬받는다는 전설이 있다.ㅠㅠ
베이스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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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펜더 재즈베이스. (가격은 70만~300만정도 펜더 커스텀샵으로 넘어가면 그 이상의 가격이 나온다.)
콘트라베이스를 기타 형태로 소형화한 악기다. 넥이 휘지 않게 주의하자.
일렉트릭 기타에서 베이스 기타를 따온 줄 아는 대가리 빈 놈들이 잊을만 하면 나오는데 차이점을 설명하고 때려주자.(우리가 보편적으로 알고있는 베이스 기타는 콘트라 베이스에서 나온것이다.)
일반적으로 4현(줄)이지만, 5현이나 6현도 있고, 심지어 8현까지 있다. 5현 이상은 넥이 덜휜다.
베이스 기타 중에는 펜더 재즈베이스가 전설이라고 한다. 같은 회사에서 만든 프레시전 베이스도 있는데 어째서인지 국내에선 콩라인.(참고로 프레시전 베이스가 일렉 베이스중에서 가장먼저 탄생했다.)
베이스 좀치는애들은 슬랩이라는 기술을 하는데,,,속주곡 치면 크 멋있다.
Plug in baby를 베이스로 치면 참 재미지다.
보통은 베이스 기타 하면 일렉트릭 베이스 기타를 떠올리지만 사실 어쿠스틱 베이스 기타도 존재한다. 물론 베이스 저음을 앰프 대신 울림통으로 커버하기 때문에 소리가 ㅈ만하다.
둥 다당 둥둥 다당
베이스기타 추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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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자는 닥 포데라다 가격대도 적절하고 콜트 스윙보다 좋다. 무조껀 사라 너가 대학생정도면 알바해서 살 정도의 가격일꺼다
ㄴ 개소리 방금 찾아보고 왔는데 존나 비싸더만.
ㄴ 얼마하던데
ㄴ 뮬 기준 시세 보고 와라
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워윅 좋다
스윙 G1 중고로 사라 가격 많이 떨어졌다
ㄴ 그런데 얼마나 흙수저면 G1을 중고로 사냐
돈좀 덜 내고 살려면 국내브랜드는 스윙이나 사이어가 좋다.
사이어는 70만원 정도부터 시작하지만 마커스밀러 시그네쳐라 멕펜수준은 발라버릴듯한 소리를 낸다.
해외브랜드는 스콰이어나 일본의 바커스베이스 추천한다.
그리고 제발 콜트 사지마라ㅠㅠ
기타친다며??[편집]
1. 그런데 왜 줄이 4개밖에 없어? 고장난거야?
2. 그리고 기타 목이 왜이렇게 길어?
3. 소리가 이상하네?
4. (리드기타 러프를 들려주며) 이거 따라할수 있어? 어? 이 기타로는 못한다고?
있으면 존재하는지도 모르는 악기지만 없으면 존재를 깨닫는 아이러니한 악기ㅋㅋ
아카펠라에서의 베이스[편집]
0옥타브 미~2옥타브 미[1]대의 음역대를 가진 사람을 일컫는다. 0옥타브 미보다 더 내려가는 사람은 옥타비스트라고 부른다.
진짜 노래방 가도 부를 수 있는게 거의 없다. JK 김동욱, 김동률 노래도 나한테 높더라고.. 오히려 All By Myself 같은 영•미권 팝송이 더 부르기 편하긴 한데 뭘 불러도 오페라가 되서 엄숙해짐.
결국 잘 불러도 하이한 분위기를 다시 다운시키게 되더라. 더 큰 문제는 베이스들 특유의 동굴 울림에 음을 올리면 사자후급의 무공을 쓰게 되서 친구들에게 대미지를 가하게 되고 가끔 엠프가 못 버티고 맛이 갈 수도 있다.
ㄴ ㅆㅇㅈ 나 2옥타브 레 즉 D4가 고음 한계인데 ㄹㅇ 부를 거 없음^^
이런 목소리는 웬만해서 스피커로 들으면 소리가 씹히는 경우가 많은데 거대 스피커나 이어폰으로 들리면 진동이 울리는 걸 들을 수 있다. 그게 베이스 보컬이다.
잘만 하면 음악의 질을 존나게 향샹시켜줘서 아카펠라에 없으면 섭섭한 역할이다.
독주로는 잘 안 나오고 바리톤이 대신한다.
나 평소 말하는 톤이 E2~G2인데 베이스냐?
- ㄴ 바리톤. 진짜 "베이스"라고 불리는 사람들은 말하는 톤도 A1~C2정도에서 놀음.
- ㄴ 베이스바리톤이라고 봐야 할듯. 저 음역대보다 낮게 내려가면 그냥 베이스. 일반 성악에서도 베이스의 노래 음역은 C2 이하로
- 내려갈 일이 거의 없다. 그 이하로 내려가면 옥타비스트로 분류되는데 필자가 그렇다..ㅠ 진짜 노래방 선곡 힘든편이고, 저음의
- 목소리가 여자들에게 매력 있다고는 하지만 가끔 거북해하는 사람도 있긴 있어서 케바케다.
- ㄴ 베이스바리톤이라고 봐야 할듯. 저 음역대보다 낮게 내려가면 그냥 베이스. 일반 성악에서도 베이스의 노래 음역은 C2 이하로
여튼 베이스가 부르기 좋은 한국 노래로는 '오래된 노래', '그 노래', '그대 있음에', '가족 사진'등이 있고, 외국 곡 중에는 'nothing's gonna love for you', 'happy'(퍼렐 윌리엄스의 곡 키는 조금 낮춰 부르자).
'A Thousands years'(남자키로 고치고 더 내리자.), 'Wake me up', 'take me to church'등이 있다.
ㄴ 왜냐하면 목소리가 지나치게 낮으면 괴물 느낌도 남 무섭기도 하고 한 C2까지... 목소리가 B1 이하가 되면 좀 지나치게 낮다는 느낌
- ↑ E2~E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