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치아 갈레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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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나가 맙소사! 누가 이렇게 끔찍한 혼종을 만들었단 말인가! 갸아악 구와아악!! 이 문서는 끔찍한 혼종에 대해 다룹니다. 마! 붓싼 사람들은 일케 맛난거 있음 다 스까서 같이 노나 묵는다 아이가 |
Venetian Galleass
16세기 당시 사용된 범선+갤리선을 짬뽕한 함선으로 베네치아 공화국에서 만들었다.
당시 다른 세력에서 운용한 갤리선과는 개념이 달랐는데 선폭이 좁은 편이였으며 사각돛을 달았고 당시 해전에서 대포가 점점 부각되기 시작하던때라 주무장도 대포를 썼다.
당시로선 최신기술이 집약된 최첨단 군함이였으며 레판토 해전에서 큰 활약을 했다.
하지만 레판토 해전에서의 활약과는 달리 단점이 있었는데 주로 기동성과 선회력이 조루라는 것이 뽑힌다. 상당수의 노잡이를 필요로 해서 선박 운항을 위해 인원과 물자소비가 많이 필요했으며 대형화가 어려운 갤리선의 종특 덕분에 물자를 많이 적재하기가 어려워서 자주 보급을 했어야만 했다. 그 무엇보다도 심각한건 정지상태에서 자력으로 속도를 내는것이 사실상 불가능 한 것이였다.
결국 지중해에서 범선이 운용 가능할 정도로 기술이 발달하자 베네치아 갈레아스는 자연스레 도태가 되었다.
솔직히 이거 만든 베네치아 기술자들은 금손들만 모은듯 하다
대항해시대 2에서 해적질용 최강 선박으로 등장한다. (특정 조건에서 나오는 특수 선박은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