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망이 깎던 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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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 내 틀니! 읽기만 해도 이가 시려오는 문서입니다. |
파일:장잉의손.jpg | 장잉정신이 돋보이는 글입니다. 얼마나 할 짓이 없었으면 이런 일을 했을까 하며 부탁을 랄랄치는 글입니다. 너 이새끼 화이팅 |
윤오영 씨의 수필. 천 다지는 데 쓰는 방망이 하나 깎는 데에 장잉정신을 발휘하던 노인의 이야기를 떠올리는 게 주된 내용.
알못이 보기엔 진즉 완성된 방망이 하나를 천년만년 깎는데 열받은 화자가 뭐라뭐라 하지만 노인네가 조까고 깎았는데 집에가서 마눌님이 보시더니 참으로 명품이더라 해서 화자가 부랄을 탁치고 깨닫는다는 내용이다.
그런데 왜 할배는 방망이를 진즉 깎아두지 않았을까?
할배의 장잉정신에 감동한 수많은 잉여들이 오늘도 수많은 패러디를 찍 - 싸고 있다.
유명한 패러디로 '딜도 깎던 노인', '시디 굽던 노인','틀니 딲던 노인' 등이 있다.
블룬스 타워 디펜스 시리즈에선 지랄도라고 '숫돌 깎는 상인'이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