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규
조무위키
경고! 이 문서는 파시즘/파시스트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파시즘은 단순히 권위주의나 독재가 아니라 극도로 권위주의적, 전체주의적, 국가주의적, 군국주의적, 극단주의적인 것입니다. |
폭동이다! 이 문서에서는 폭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장태완 장군님의 마음가짐으로 반란군노무새끼들의 머리통을 전차로 날려버립시다. |
주의!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병신입니다. 그냥 개좆병신 그 자체입니다. |
주의! 이 인물은(는) 존나 똑똑하면서 존나 셉니다. 이 문서는 천재적인 두뇌와 초인적인 전투능력을 동시에 가진 인물에 대하여 서술하고 있습니다. 이 인물을 상대로는 이길 수 있는 방법이 아예 없습니다. |
朴鐘圭
후임이자 후배였던 차지철 이전의 대통령경호실장으로 별명은 '피스톨 박'이다.
실제 5·16 당시에는 군사적 능력과 출중한 외국어 실력으로 장면 총리 체포를 담당하고 미국 중정 한국지부를 설득시켜 군사정변의 당위성을 얻는 등 가히 대한민국 제3공화국의 일등공신이라 할만한 인물이었다.
그 공으로 박정권 초기에 대통령경호실장을 담당했는데, 차지철은 애교로 보일 정도의 위권과 비리를 일삼았다. 이후 3~4공에서 2인자 자리나 다름없었던 중앙정보부장직을 탐내다가 육영수 저격 사건에서 대통령 영부인을 보호하지 못한 실책을 저지르고 사표 냈다. 나중에 전두환의 신군부 세력이 집권하자 부정축재한것도 까발려져 재산까지 헌납당했고 말년에는 체육계에 헌신하다 간암으로 사망했다.
사격을 병신같이 못해서 육영수가 문세광에게 암살당하자 문세광과 총격전을 벌였는데 총을 너무 병신같이 쏘는 바람에 문세광이 아니라 합창단원 중 항 명인 장봉화 양을 사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