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하자드 7 레지던트 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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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울인 글씨는 2017년을 정말로 롸끈하게 불태웠던 게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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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사골하자드 시리즈 7번째 게임. 서양에선 레지던트 이블 7 바이오하자드라고 부른다.
4 이후로 TPS를 고수하던 시리즈와 팬들의 기대와는 다르게 완전 사일런트힐 P.E같이 나와서 엄청난 혹평을 받을뻔 했으나 왠만힌 웹진 9점대를 씹어먹으며 출시했다.
기존 메인 주인공들이 한명도 안나오나... 플레이 하거나 스포당하면 한명은 나올거다.
PS VR 지원 게임이다.
본격 바퀴벌레 냠냠 게임이다.
유탄발사기가 있는 아웃라스트라고 생각하면 된다.
아웃라스트에 비해 동작이 비교적 답답하고 느리며 초반에는 무기가 거의 없어서 확실히 공포게임이라는 사실을 느끼게 해준다.
4편 이후 작품보다는 덜하지만 액션요소가 있는 편.
전체적인 분위기는 사일런트힐 P.E와 1편 리메이크 배경을 1인칭 3D로 옮겨온 느낌이다.
중반부엔 벌레가 하도 나와서 내가 벌레잡이 업체 직원인지 공포게임 주인공인지 헷갈리게 된다. 토도키 하와도가 개발에 참여한 줄 알았다.
장인어르신을 포함한 처가쪽 사람들 때리는 본격 패륜게임!!
2021년 6월기준 980만장 팔렸다.
출시 후[편집]
오싹한 배경에 음향을 잘 살려놔서 호러게임으로는 수작이다.
문제는 바이오하자드 타이틀을 안달고 나왔으면 더 좋을뻔한 작품.
기존작 팬이라면 이 게임 처음보고는 어리둥절할듯.
액션겜으로 변질된 바하 시리즈를 다시 원래의 호러게임으로 만들었다.
다만 1편으로 아다땐 나 같은 아재들의 경우는 저택 퍼즐같은 클래식한 요소때문에 추억이 새록새록 돋아나 개꿀잼으로 플레이할 수 있으나
클래식 시리즈 안해 보고 5편이나 6편으로 아다 땐 놈들은 좆노잼을 부르짖을 확률이 매우 높다.
전반전인 게임수준은 아웃라스트와 피어시리즈의 중간점이라 보면 된다. 아웃라스트보다 덜 무섭고 피어보다 액션성이 떨어짐.
ㄴ 아웃라스트보다 훨씬무섭던데
스토리는 그럭저럭 봐줄만 한데 여기저기서 요소를 존나 따왔다. 미드 좀 본 애들은 지겨울 정도로 본 루이지애나 시골 습지 깡촌컨셉에 피어에서 본듯한 실험체를 적절히 스까묵었다.
게다가 선박, 습지, 외딴 집 이런건 이미 열개도 넘게 나온 이 시리즈에서 다 한 번씩 나온 배경이라 존나게 익숙하다.
난이도의 경우 대체적으로 게임시스템 자체가 클래식 바하시리즈와 비슷하기 때문에 기존 시리즈에 익숙한 놈이면 보통난이도는 존나 쉽다.
옛날처럼 맵 뺑뺑이도 별로 안돌리고 보통난이도 몹들은 무슨 데드스페이스 하위호환임. 원래 바하 시리즈 좀 해봤다는 놈들은 그냥 첨부터 어려움 돌려도 아무 지장없다.
개인적으로 좆본 특유의 여캐 섹스심볼이 없어서 매우 쾌적하게 플레이함.
전작에서 에이다 궁댕이보면서 딸치던 씹덕새끼들은 이번 작에서 신체부위를 1인칭으로 감상하며 좆을 세울만한 캐릭터가 없기 때문에 씹덕위키에선 '캐릭터성의 부재'를 외치며 부들부들 거리는 중.
씹덕새끼들은 게임에 이쁜 여자 없으면 왜이리 부들부들거리면서 발작을 일으키는지 모르겠다. 그냥 지들이 하던 스카이림 섹스모드나 돌리지.
캐릭터성이 없긴 왜 없다는거임?? 베이커 가족들 포스 개쩔고 칼찌하는 개성적인 미친 아내도 있는데.
플레이타임이 좀 짧다는 얘기도 있는데 이딴 게임분위기에서 8시간~10시간 뺑뺑이 돌면서 플레이하는 것보단 훨씬 나은 듯.
근데 중반부부터 존나 루즈해지더라 공포감이 떨어짐 초중반이 너무 무서웠던거같기도 하고.
주인공 대사가 은근 꿀잼인 작품이기도 하다. 말끝마다 퍽킹,빗치를 붙여서 작중 미친년놈들에게 대사를 날려대는데 존나 사이다임.
결론 - 1편 컨셉으로 회귀해서 호불호가 갈리니 본인이 전형적인 김치맨 먼치킨 무쌍 게이머라면 DLC 두개를 추천한다. 우리의 주인공이자 먼치킨 무쌍 캐릭터 크리스 레드필드도 있고 조 베이커(원펀맨)도 있다. 찝찝하게 끝났던 스토리도 완전히 매듭지음.
스토리 궁금한데 스토리 요약해서 좀 적어줄 사람 없냐
난이도[편집]
총 3가지가 있다.
쉬움[편집]
일단 모든 몹들의 이속이 보통에비해 현저히 느려진다. 잡몹인 짜파게티들 뿐만아니라 아빠나 엄마등등 보스들도 이속이 느려져서 수월하게 플레이 가능하다. 공격력도 낮아서 존나 쳐맞아야 뒤질까말까 한다. 게다가 회복수치가 커서, 멀리갈 필요없이 구급약도 버리고 허브만 쳐먹어도 구급약 수준으로 회복한다. 쉬움 난이도에서는 강력 구급약이 인벤만 차지하는 쓰레기로 변한다. 그렇다고 바하7이 전체적인 틀로만 봤을때는 좀 어려운감이 있기때문에, 처음하는 놈들은 쉬움 난이도도 상당히 애먹을거다. 진짜 강력 구급약 버리지는말고 창고에 넣어놨다가 딸피일때 쳐먹든가 하자.
근데 구관에서의 벌레나 벌레둥지등의 내구력은 동일한것으로 보인다. 그래봤자 딜 약한건 여전하니 구관에서 탄창관리면 좀 신경써주면 나머지는 수월하게 플레이 가능하다.
보통[편집]
평범한 난이도.. 치고는 좀 어려운 면이있다. 전체적인 적들의 이속이 빨라지고 체력과 딜도 상승한다. 특히 4발 감염체한테는 아차하다간 존나쳐맞고 죽을수있다. 게다가 4발 이새끼는 존나 산만하게 움직이는데 맞히기가 상당히 까다롭다. 다행히 보통까지는 쉬움이랑 같은수준으로 적게 나오기 때문에, 강화탄이나 매그넘으로 맞히기 어려우면 어려우면 그냥 샷건존나 갈기자.
잭이랑 마가리타도 이속이 빨리지는데, 마가리타는 어차피 주기적으로 점멸쓰기 때문에 체감이 덜 나지만, 잭의경우 걸어오는속도가 눈에띄게 빨리지는게 느껴진다. 존나 턱턱하고 걸어오는데 총이나 다른 오브젝트로 방해 안하는이상 순식간에 따라잡혀서 톱니질이나 박치기 당한다. 쉬움 수준으로 플레이하다가는 다시시도 버튼만 존나 누르는 너를 볼수있을거다.
회복수준도 평이한 수준으로 돌아온다. 허브로는 진짜 짤짤이 수준으로 회복하며, 구급약이 필수요소다.
어려움[편집]
체크포인트가 거의없어서 사실상 뒤지면 마지막 세이브 지점부터 시작한다. 저장할때 카세트 테이프라는 별도의 아이템을 사용해야하는데, 결국은 저장횟수에 제한을 둔 셈이다. 주변 돌아다니다가 발견할수있으며 저장지점에도 따로있다. 근데문제는 이것도 템이다보니 인벤을 한칸 차지한다. 별도의 템칸을 차지하다보니 다른거 줍고싶어도 못주을 상황이 발생하기도한다. 그래서 주기적으로 인벤관리는 필수다. 테이프나 잡템, 안쓰는 템들은 창고안에 다 쳐박아놓자.
적들이 보통에비해 더 강화되었는데, 4발 감염체와 마가리타(별채 보스전 한정)는 축지법을 시전하기 시작한다. 느린 판단력과 좋지않은 에임으로는 잡기가 상당히 어려울거다. 잭(애비)의경우 빨리걷기에서 달리기로 강화되면서, 사실상 맵의구조와 오브젝트등을 존나 알아두고 활용하지 않는이상은 뒤지게 쳐맞을 각오해야한다.
그리고 적들의 동선과 수도 강화되었다. 초반에 차고에서 잭1차전 종료 후, 메인홀에서 조이 전화 끊자마자 니가왔던곳에서 튀어나와서 추격하기 시작한다. 또 4발 감염체와 비만 감염체들의 숫자가 늘어났다. 탄창관리 제대로 안하면 망하기 더 쉬워졌다.
골동품주화가 존나많이 늘어났는데, 어느정도냐하면 쉬움이나 보통에서는 열면 비어있던 공간도 골동품주화가 있다. 근데 전갈열쇠가 공짜가 아니고 주화3개를 주고 사야하는 유료템으로 바꼈다. 대신 딜, 방어주화도 상품에 같이 추가되서 더큰 헬적화는 그래도 막은편이다. 근데 이 주화들도 인벤칸 독립적으로 차지해서 다른의미로 좆같긴하다.
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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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다고 생각되면 맨 밑의 세줄 요약이나 읽어라.
주인공 에단은 몇 년 전에 실종된 아내 미아에게서 자신을 찾으러 와달라는 쪽지인가 뭔가를 받게 된다. 그렇게 주인공은 아내 데리러 오래된 폐가로 향한다. 이렇게 게임이 시작된다.
폐가로 들어오자마자 문이 지멋대로 닫히고 잠겨버려 갇혀버린 주인공이지만, 어렵지 않게 폐가의 지하에 갇혀있는 아내를 찾아 감옥에서 꺼내준다. 하지만 감옥에서 꺼내준 것이 무색하게 주인공이 잠깐 한눈을 판 사이 아내는 곧장 누군가에게 잡혀간다.
그렇게 탐색을 계속하면 잡혀갔을 아내가 갑자기 튀어나오곤 창백한 얼굴로 칼빵을 날리며 주인공을 공격한다. 빡친 주인공은 구와아악을 외치며 주변에 있던 손도끼를 아내 정수리에 때려박아 아내를 진정시킨다. 진정이 된 아내는 당신을 사랑한다고 말하곤 잠에 든다.
ㄴ 정수리에 박으면 그거 즉사 아니냐 ㄷㄷ
잠깐 탐색을 하고 아내가 잠든 곳에 와보면 그새 정신을 차린 건지 아내가 사라져있다. 그러거나 말거나 주인공은 탐색을 계속 한다. 주인공은 탐색을 계속 하다가 또 아내를 만난다. 아내는 지가 먼저 칼빵 날린 건 생각 안 하고 주인공에게 너무 이츠 뿨킹헌츠!를 날리면서 주인공 왼손을 전기톱으로 절단해버리곤 가버린다.
장애인이 된 주인공은 일단 뜨뜻한 자기 왼손을 인벤토리에 집어넣고 위층으로 올라간다. 위층으로 올라간 주인공은 권총을 얻고 다시 주인공을 사랑한다며 전기톱을 들고 달려드는 아내를 진정시킨다. 하지만 곧바로 주인공은 탈모에게 죽빵을 얻어맞고 정신을 잃는다. 여기까지가 초반부다.
정신을 차린 주인공은 잘렸을 왼손이 땜빵되어있는 것과 자신을 묶어놓고 만찬을 즐기고 있는 가족을 확인한다. 주인공이 깨어난 걸 확인한 아들은 버릇없이 주인공에게 귀중한 음식을 함부로 던지다 탈모에게 팔목이 잘린다. 아줌마는 마음씨 좋게 주인공에게도 만찬 음식을 권하지만, 아직 충격에서 헤어나오지 못한 주인공이 만찬 음식을 거부하자 아줌마는 빼애액을 시전한다. 탈모는 그런 아줌마의 빼애액이 듣기 싫었는지 아줌마를 쫓아내고 편식을 하는 주인공의 이빨을 뽑아내며 억지로 음식을 먹이려고 한다. 하지만 그순간 초인종이 울리면서 죽은듯이 있는 할매를 제외하곤 전부 방 밖으로 나간다.
주인공은 자신이 묶여있는 의자에서 탈출하고 집을 쏘다니며 삽을 든 탈모와 즐거운 술래잡기를 한다. 그러다가 차고에서 경찰관을 만난 주인공은 곧바로 추궁을 당하지만 경찰관은 탈모가 들고 있던 삽으로 뒤치를 당해 머리가 반토막이 나 죽는다. 게임에서 몹이 뒤지면 그 몹을 상징하는 무언가가 주변에 떨어지듯이 경찰관이 뒤지면서 떨군 권총을 든 주인공은 민둥민둥한 탈모 머가리에 총알 몇 발을 박아주고 다시 집을 재탐색한다.
짜파게티 인간을 죽이면서 어느방에 도착한 주인공은 다시 탈모와 만나 전투를 시작한다. 탈모는 전에 주인공에게 진 게 템이 문제라고 생각했는지 중간에 철창을 뜯어내고 전기톱을 엮어서 만들어낸 거대 가위를 든다. 하지만 커서 위압감만 있을뿐, 오히려 성능은 구더기였던 거대 전기톱 가위는 주인공의 평범한 전기톱을 이기지 못했다. 병신. 결국 상반신이 통째로 날아가고 하반신만 남은 탈모는 그자리에 쓰러진다.
탈모를 줘팬 주인공은 조이라는 여자에게 백신 비슷한 혈청의 정보를 얻는다. 주인공은 재료를 얻기 위해 다른 집으로 들어가 문지기 노릇을 하는 아줌마를 통구이로 만들어 한 번 죽이고, 이어서 벌집핏자로 만들어 두 번 죽이면서 혈청을 만드는데 필요한 핵심 재료를 얻는다.
핵심 재료를 얻은 주인공에게 이번에는 아까 버릇없이 음식을 던졌던 아들의 전화가 오며 조이와 아내를 납치하곤 구하고 싶다면 내 게임에 참여하라며 주인공을 방해한다. 주인공은 엿을 날리며 아들의 트릭을 박살내고 조이와 아내를 구한 다음 조이의 협력으로 혈청을 얻는다. 그때 괴물로 변신한 탈모가 주인공을 덮치며 탈모와의 3차전이 시작된다.
괴물이 된 탈모의 집념은 굉장했다. 약점을 다 박살내도 득달같이 달려드는 탈모에게 질린 주인공은 결국 혈청을 주입해 탈모를 아줌마의 곁으로 보내버린다.
여기서 문제가 생긴다. 만들어진 혈청은 두 개밖에 없었는데, 한 개를 탈모에게 써버린 것. 조이와 아내 중 하나를 선택하는 상황이 됐다. 근데 조이에게 혈청을 줘봤자 살리는 보람 없이 배 타고 가는 도중에 석상마냥 돌로 변해 지 애미 애비를 따라가버리니 그냥 아내에게 혈청을 주는 게 좋다. 누굴 선택하든 그리 큰 차이는 없다. 배에 누가 타는지와 아내가 죽는지 사는지만 달라진다.
혈청을 준 년과 배를 타고 가다가 갑자기 배가 뒤집히고 주인공은 물에 빠져 또 정신을 잃는다. 여기까지가 중반이다.
후반은 한동안 아내 시점으로 전개된다. 먼저 정신을 차린 아내는 주인공이 어딘가로 납치되는 걸 실시간으로 목격하며 버려진 난파선으로 향한다. 난파선으로 들어간 아내의 앞에 꼬맹이 년이 나타나 기억을 떠올리라며 비디오를 보라고 한다. 비디오를 보곤 기억을 떠올린 아내는 이 모든 일의 원흉인 꼬맹이 년, 바이러스 생화학 병기의 엄마가 되달라는 권유를 거절한다.
빡이 돈 꼬맹이는 그럼 넌 필요 없다며 방에서 사라진다. 꼬맹이 년에게 잡혀있던 주인공은 정신 속에서 탈모와 만나 탈모에게서 그 꼬맹이 년 때문에 우리가 이렇게 됐다는 걸 듣는다. 그러는 사이 아내는 짜파게티들을 죽이며 어찌어찌 주인공이 묶여있는 지하로 향하고 주인공을 구출한다. 여기서 혈청을 누구에게 줬는지에 따라 내용이 조금 달라진다. 아내에게 혈청을 줬다면 아내는 꼬맹이 년에게 저항을 하며 주인공을 탈출시키지만, 조이에게 혈청을 줬다면 저항을 하지 못하고 꼬맹이 년에게 완전히 지배당한다.
크로우바로 아내 정수리를 재차 찍어버리고 탈출하던가 아니면 아내가 탈출시켜주던가 해서 밖으로 나오면 폐광으로 갈 수 있다. 그리고 그 폐광은 처음 주인공이 갇힌 폐가로 이어져있다. 그 과정에서 주인공은 생화학 병기 꼬맹이 년을 죽일 수 있는 주사약을 얻게 되고 폐가로 가서 꼬맹이 년에게 주사를 꽂는다. 꼬맹이 년은 정말로 지 잘못을 모르는 듯 왜 다들 날 이렇게 싫어하냐면서 지랄을 하기 시작하고 마지막 보스전에 진입한다.
그리고 꼬맹이 년을 족친 주인공은 무사히 헬기를 타고 탈출한다. 잘 만든 작품인 건 확실한데 왠지 후반은 대충 만들었다는 기분을 지울 수 없다.
이후 첫 번째 DLC Not a Hero에선 우리의 주인공 크리스 레드필드가 아들놈의 아지트를 박살냄과 동시에 괴물로 변한 아들놈 역시 뚝배기를 터뜨려버리며 가족들 모두가 뒈짓... 한줄 알았지만
두 번째 DLC End of Zoe에서 탈모가 짜장범벅이 된 채로 딸인 조이를 납치하려 하고 있었다. 그러다 난데없이 등장한 탈모의 형제인 조라는 이름의 원펀맨이 조카딸인 조이를 구하기 위한 사투가 확장팩의 주 내용이다. 조이를 치료 및 구하기 위해 악어건 괴물이건 주먹 한 방으로 뚝배기를 날려버리던 중, 엄브렐러가 개발한 파워 건틀릿을 손에 넣고 타노스가 되어 아줌마랑 에단이 숨바꼭질 했던 집에서 탈모와 결투를 벌여 그의 뚝배기에 펀치를 날려 뚝배기를 깨버리고 조이를 구함과 동시에 치료제를 투여하고 직후 크리스 레드필드가 오며 스토리가 완전히 끝이 난다.
세줄 요악
1. 몇 년간 실종된 아내를 데리러 간 주인공이
2. 자신을 지 가족으로 만드려는 생화학 병기를 족치고
3. 아내와 함께 탈출한다. or 솔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