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하자드 레벌레이션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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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와인 회사가 이 게임을 만들었습니다. 와인 회사 주제에 록맨 호흡기 뗐던 새끼들이 이 게임을 만들었습니다. 이 사진에 게임 개발자가 한 명도 없었던 다 쓰러져가는 와인회사를 위해 모두 X키를 눌러 경의를 표합시다. 하지만 요즘엔 게임 개발자들도 많이 구하고 수많은 갓띵작도 많이 만들고 록맨 호흡기를 다시 붙여줬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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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레이션스1에 이어 최근작중 그나마 바이오하자드같은 게임.
탄약이 비교적 적게 나오는 편이고 공포 연출도 꽤 등장하는 편이다.
그래도 역시 1이나 2에 비하면 무지하게 편한 조작감에 바이오하자드4 시점, 액션 영화같은 전개가 있는지라 그렇게 호러게임같진 않다.
주인공은 클레어, 모이라, 배리 아저씨, 나탈리아다.
배리랑 나탈리아 파트는 나탈리아가 좀비 감지가 가능한 설정이라 다른 겜이랑 차별화가 되는데
클레어 모이라는 그냥 단순히 불비추는 바이오하자드4다.
클레어보다 배리쪽이 탄약이랑 무기 상태가 더 좋다.(1회차 기준)
보스들이 쓸데없이 피통이 크다.
게임 자체는 재밌지만 진성 팬이 아닌 이상 회차플레이까지 할 필요는 없다.
앤딩은 배드엔딩 진엔딩으로 나눠진다
그냥 스토리는 진엔딩보고 끄자. 진짜 알맹이는 레이드모드다.
에피소드를 찢어파는 방식에 호갱님이 아닌 양덕성님들이 비추천 폭탄을 세례해주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