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쇼크 인피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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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바이오쇼크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 2007년작 바이오쇼크를 제작한 이래셔널 게임즈가 개발했다.
시대를 초월한 갓게임으로 ㄹㅇ 존나명작이다 꼭한번 해봐라. 이게임을 해보고 광광 우럭따ㅠㅠ.
본격 엘리자베스 보려고 하는 게임. 딴건 몰라도 엘리자베스는 진짜 귀엽고 이쁘다.
부커 드윗이 의뢰 달성을 위해 컬럼비아로 가서 학살극을 펼치는 여정을 담고 있다. 엘리자베스라는 이름의 여자를 데려오면 빚을 모두 탕감 해 주겠다는 거부 할 수 없는 의뢰 였는데, 하여튼 엘리자베스는 정말 귀엽다.
장르는 호러로 분류 되어 있지만 말이 좋아서 호러지 어지간한 개 쫄보새끼가 아닌이상 무리없이 즐길 수 있고 스토리 이해가 존나게 어렵지만 엘리자베스가 귀여워서 크게 상관은 없다.
ㄴㄹㅇ 1,2도 호러요소가 약한 판국에 왜 인피니트가 호러인지 모르겠다 ㅋㅋ 배경만 봐도 존나 밝고 화창한데
인간이 종교에 물들어서 자기 죄의식을 잊으면 어떤 병신이 되는지 잘 알 수 있는 게임이다. 개독교 까는 게임.
여기서 콜롬비아=1940~50년대 미국 이라고 투영시켜 보면 되는데 겉으로는 평화롭고 부유해보이지만 그 이면에는 독재, 백인 우월주의, 극단적 자본주의, 빈부격차등 많은 문제가 있는 그당시 미국의 현실을 깠다
특히 콜롬비아가 누리고 있는 많은 풍족함과 평화를 보고 처음에는 입을 떡벌리고 구경하다가 나중에 구름밑에있는 빈민공장에서 노예수준으로 일하고 무시받는 유색인종들, 평화처럼 보이는것 역시 독재와 수많은 경찰,특수 로봇들로 인해 유지되는 것임을 알면...씁쓸하다
바이오쇼크 인피니티는 미국이 자신의 죄를 어떻게 속죄하냐는 것을 다루기도 한다. 특히 운니드 니 학살이나, 의화단 운동 때 자국이 저질렀던 죄에 대해 깊게 다룬다.
바이오쇼크1과 마찬가지로 모든 것이 떡밥으로 떡칠되어 있다. 스포일러 없이 게임을 설명하기 힘들다. 어지간하면 게임 설명 듣기 전에 구입해서 플레이해라.
바이오쇼크 인피니트 를! 할거에여. 정품맞아 개새끼야~
평가[편집]
메타스코어 94점. 2013년 GOTY에서는 43개의 상을 수상했다. 하필 이 해에 나온 게임이 '더 라스트 오브 어스', 'GTA 5' 같은 갓게임들이라 GOTY 순위는 3위다.
전체적으로 큰 호평을 받았으나 팬들에 따라 상당히 호불호가 갈렸다. 게임 시스템을 상당히 많이 갈아 엎은 점이 기존 팬들에게 상당한 감점 요인이 되었지만 엘리자베스가 너무 예뻐서 어느정도 커버가 된다.
ㄴ시발 바숔인피 딴건 다 좋은데 전투시스템을 콜옵처럼 만들어놓은건 평생 까여야한다 전편들처럼 다양한 무기랑 플라스미드 조합으로 무쌍 찍는게 어려워지고 콜옵처럼 찔끔찔끔 싸워야한다 ㄴ 구름위의 전투 dlc는 무쌍찍을수있다. 푸른리본 좆까고 플레이하면 그냥 플라스미드 난사할수있다
거기에 체력팩이랑 소금도 소지 못한다 1은 무려 9개 소지 가능했고 2도 5개 소지 가능했는데 이거는 전투 끝나면 쓰레기통 뒤져서 주워 먹어야함 이런 미친
스토리가 비디오 게임 역사상 손꼽힐정도로 엄청나다. 다만 단번에 이해하기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스토리 설명 동영상을 찾아보던지 2회차 달려라. 근데 2회차해도 오마주나 미장센까지 이해하기는 어려우니 니가 이런쪽에 조예가 있지 않는 이상 그냥 동영상 봐라. 아니면 나무위키 가든가
아트웍의 수준이 매우 뛰어나고 이는 대부분의 리뷰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이 아트웍 덕분에 엘리자베스가 더 이뻐보인다.
엘리자베스 너무 이쁘다. 갓흥겜 바쇽인피 해라.
게임이 아니라 영화 한 편 보는 수준이다. 영상미는 물론이고 배경음악도 개쩌니깐 다 하고 나서 음악도 다운받자.
OST가 다들 존나 좋다.
등장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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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작의 주인공이다. 게임 시작부터 조각배 타고 폭풍우를 해메다가 정체모를 등대에 도착하고 컬럼비아로 올라가게 된다. 거기서 열린 페스티벌에서 흑누님에게 돌을 던질까 싸가지 없는 사회자(핑크Fink)에게 던질까 선택하게 되는데 어떤 선택을 하던, 손등에 새겨진 AD 라는 문신 때문에 경찰들과 맞짱을 시작한다. 이 AD 문신이 거짓양치기, 우덜식 말로 반동분자라는 표시란다. 그래서 처음엔 이뭐병스럽지만 사실... 어쩌튼 그렇게 게임 진행하다보면 엘리자베스도 만나게 되고 이상한 반란군도 만나고 컴스탁도 만나서 쿵짝쿵짝 하는데, 알고보니 어므청난 반전이 있다. 꼭 해볼 것
- 본작의 히로인이다. 컴스탁의 딸년인데 새끼손가락이 없다. 그리고 시공간균열을 여는 초능력이 있는데 이 두개가 엄청난 반전의 열쇠. 지금 생각해도 바지가 축축해질정도. 꼭해라
원래 커여운 공주스타일이었으나 점점 무뚝뚝하고 까칠한 한녀처럼 변해간다.
- 컬럼비아를 만든 사람. 근데 이새끼 약간 정신이 이상하다. 백인 우월주의 사상을 가지고 있고 운디드 니, 의화단 사건 같이 정신나간 짓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다. 게다가 주인공과 대면할 때 주인공을 아는듯한 말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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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새끼 정체 알고나면 개소름 반전의 핵. 재커리 헤일 컴스탁 = 부커 드윗. 컴스탁은 사실 다른 차원의 부커드윗. 컴스탁은 자식을 갖고 싶어 했지만 루테소가 만든 차원문을 사창가마냥 넘나들어서 심영이 됨 결국 다른 차원의 부커 드윗의 딸을 납치함 근데 도중에 엘리자베스 손가락이 잘려나가는데 우주가 하찮은 인간의 몸이 다른 두 차원에 존재한다는 사실을 참지 못하고 엘리자베스에게 균열 능력을 줌. 그후 부커드윗은 오른손에 AD(Anna Dewitt(엘리자베스 본명)문신 새기고 멘붕상태로 20년간 폐인처럼 살다가 루테스남매의 인도를 받아 컬럼비아로 입성. 어쨋든 그런 스토리임.
- 컬럼비아를 설계했으며 유우머가 넘치는 남매. 컴스탁이 심각한 정신질환증세를 보이자 전차 대신 부커 드윗을 끌고 왔다. 남매라고 했지만 사실 서로 다른 차원의 동일인물이다.
DLC[편집]
- 구름 속의 전투
업적 딸해라고 만든 미니게임이다.
게임을 하면 일정웨이브마다 적을 처치하는 임무가 주여진다.
심지어 여기서 음성일지가 나오니 알아서 하자.
이 문서가 설명하는 역사는 반복되고야 말았습니다. 병신같은 역사가 하필 또 반복되고야 말았습니다. 이게 다 병신새끼들이 우덜식 판단을 해서 그렇고 냄비근성에 명예훼손충, 형법의 악용, 적반하장, 무리한 공사, 안전불감증, 각종 비리 때문에 이 병신같은 일이 다시 반복되고야 말았습니다. 당신의 역사를 기억해라. 아니면 반복하여 파멸을 맞이하라. |
- 바닷 속의 무덤
랩처에서 벌어지는 부커와 엘리자베스의 관광이야기.
셀리를 찾아 헤매어야 한다.
1부 2부가 나뉘는데 다해야만 한다.
골수팬들이라면 스토리에 좀 미흡한 점을 느낄 수 있겠지만, 모든 스토리를 여기서 마무리 짓기 때문에 플레이 할 것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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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가 컴스탁을 막으려고 하다가 어린엘리자베스의 머리가 잘려서 컴스탁 이 되는 미래 부커드윗으로 남는 미래 말고 부커가 죄책감으로 랩쳐로 가는 미래가 하나 더 생기게 됐다. 그걸 막으려고 엘리자베스는 랩쳐로 와서 고생 다하고 죽는다 시발 ㅠ 하지만 죽기전에 바이오쇼크1의 잭이 샐리를 구하는 미래를 보고 기뻐하며 사망. 이렇게 바이오쇼크 인피니트>바다의 무덤>바이오쇼크1>바이오쇼크2
사실 바다의 무덤은 이레셔널 병크 DLC에 불과하다.
물론 설정을 철저히 따른 결과이기도 하고 바이오쇼크 시리즈를 통째로 연관시킨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지만
멸종한 줄 알았던 컴스탁이 다른 우주에 살아있다는 찝찝한 결론 때문에 뒷맛이 영 안 좋다.
ㄴ바숔 인피 본편 마지막에 엘리자베스 한명 남은거 안보이냐? 이미 복선 깔려있었
ㄴ그 엘리자베스가 랩처의 엘리자베스가 아니다. 복선은 목띠 있는 엘리자베스가 증발한 게 복선이겠지. 그리고 복선이고 자시고 존나 찝찝하다. 저렇게 이야기를 푸니 컴스탁도 무한의 우주 어딘가 존재할 수도 있다는 관념이 심어져서 닦지 않은 똥꼬 마냥 신경 쓰인다. 물론 필자 기준이니 무조건적으로 받아들이지 마길
ㄴ랩처의 엘리자베스랑 본편의 엘리자베스랑 동일인물이라고 제작진이 밝힘
ㄴㄴ모르고 씨부리는 거냐 아니면 제대로 안 읽고 씨부리는 거냐? 랩처의 엘리자베스는 부커 죽일 때 없던 엘리자베스다. 랩처의 엘리자베스는 본편 진행 내내 목띠를 두르고 있는 엘리자베스였고 정작 본편 엔딩에서는 증발했다. 부커도 죽기 직전에 그걸 눈치채서 "넌 (그 엘리자베스가) 아니야... 누구냐 넌" 이라고 말한 거다. 복선은 마지막에 사라진 목띠를 두른 엘리자베스라는 거다. 본편 엔딩에서 남은 엘리자베스는 여운을 주기 위한 연출로 남겨둔 것이거나, '그래도 일말의 희망은 남았다'는 식으로 마무리하려고 컴스탁 시간대가 사라진 부커의 삶을 의미하기 위해서 남겨둔 거겠지. 실제로도 마지막 서비스 엔딩을 보면 부커가 옛날로 돌아가 사무실에서 눈을 뜨고 엘리자베스의 애기 목소리를 따라 아기방의 문을 여는 장면이 나온다. 그게 부커가 마지막으로 꾼 꿈인지, 진짜로 이루어진 현실인지 모르겠지만...
게다가 DLC스토리가 없다고 해서 바이오쇼크 세계관이 구멍나는 것도 아니어서 필자는 바다의 무덤은 없는 자식으로 치고 정신승리한다.
바다의 무덤? 뭐죠 그게?
차라리 세례의 분기점과 전혀 상관없는 다른 우주의 부커 드윗을 등판시켰으면 어땠을까.
루테소가 실험한답시고 부커 드윗 데려와서 랩처에 버려버리고
폰테인vs라이언 전쟁에 휘말리게 만드는 건 어땠을까.
물론 이딴 생각 노의미다.
그래도 엔딩 하나는 확실했잖아 1편과의 접점
만약 본편에서 엘리자베스가 존나 이뻐서 지릴뻔했다면 스토리고 뭐고 꼭 해봐라
안그래도 이쁜데 색기까지 더해져서 질질싸게된다.
2부 크레딧 마지막에 엘리자베스가 You Belong To Me 를 불러준다 https://youtu.be/Ka6YEHBtMhc
개발 과정 폭로[편집]
하지만 이 게임도 2010년대 중반 이후 개발진들에 의해서 개발 과정이 폭로되면서 개발이 순탄친 않았다는 게 드러났다.
이 게임의 디렉터인 켄 레빈이 아이디어는 많았지만 그 아이디어들을 구현하려 하다 보니 예산이 너무나도 많이 늘어났고, 거기에 걸맞게 팀은 커졌지만 팀을 이끌어나가는 능력은 부족했다고 한다. 거기에 크런치까지 심했다고 한다.
기어스 오브 워 시리즈의 개발자였던 로드 퍼거슨도 참여했는데 자신이 팀원 상황을 잘 정리하지 않았으면 진짜로 몇 번 엎어질 뻔 했다고 한다.
거기에다 켄 레빈이 현재 새로운 개발사 고스트 스토리 게임즈를 차려서 개발 중인 게임도 규모는 AAA급인데 소수인력으로만 개발하다 보니 개발 상태가 개판이라고 한다.
근데 아이러니하게도 게임 자체는 존나 잘 나왔다. 아마 바이오쇼크 4가 켄 레빈이 빠진 채로 신생 개발사 클라우드 챔버에서 개발되는 것도 켄 레빈이 바쇽 개발에서 스스로 빠진 것도 있지만 켄 레빈이 개발진 관리를 잘 못해서 2K 쪽에서 다른 개발진들에게 맡겼을 수도 있다.
갤러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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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 레빈은 토드 하워드와 젖꼭지를 꼬집는 사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