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카미 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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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금손에 대해 다룹니다. 우리 같은 앰생똥손들은 암만 노오오력해 봤자 손톱의 때만큼도 실력을 못 따라가는 금손을 가진 사람이니 그냥 열심히 후장이나 빠시기 바랍니다. |
토사장이랑 한 컷
캡콤출신 게임 디렉터이자 프로듀서
과거에는 잘 나가던 개발자였지만 2017년 현재 들어서는 이블위딘으로 호불호가 갈린다. 그래도 아직까지 멀쩡한 개발자다.
1990년대 캡콤이 좃망하기 직전 바이오하자드라는 게임을 제작하여 전 세계에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면서 사실상 뒈진 상태의 캡콤을 예토전생시킨 개발자, 하지만 나중에 게임큐브 독점이라는 개병신짓을 하면서 실컷 게임 잘만들어놓고도 스스로 게임의 흥행을 좃망시킨 개발자, 아니 애초에 닌텐도64 이상으로 씹망한 게임큐브에다 독점으로 내놓는건 대체 머가리 상태가 어찌 되길래 게임큐브로만 게임을 내겠다고 고집을 부릴 수 있는지 참 신기하다. 캡콤이 무슨 닌텐도 퍼스트 파티도 아니고 그렇다고 베요네타 2마냥 닌텐도가 제작비를 전부 대준것도 아니면서 말이다
바이오하자드 리버스나 바이오하자드 제로나 게임은 잘 만들어놓앗음에도 불구하고 게임큐브 독점이라는 가히 히틀러도 울고갈 똥고집과 독선, 아집을 부리면서 잘 만들어놓고도 흥행 좃망이 되게 만든 가장 큰 원흉인 새끼, 그런 미카미의 독선과 아집을 참아준 당시 캡콤은 가히 대인배라고 할 만하다
이후 바이오하자드4에서도 게임큐브 독점이라는 못된 똥고집을 버리지 못하면서 또 다시 잘만들고도 스스로 무덤에 파묻는 짓거리를 하다가 결국 참다 못해 폭발한 캡콤은 미카미를 무시하고 ps2로의 발매를 결정하면서 다행히 바이오하자드4는 크게 흥행하게 된다. 만약 미카미의 고집대로 게임큐브 독점만 고집했다면 바이오하자드라는 프랜차이즈는 현재 록맨처럼 관짝에 쳐박히고도 남은게 아니라 록맨보다 더 일찍 관짝에 쳐박혀서 바이오하자드의 역사는 4에서 끝났을것이다. 요약하면 실컷 잘 만들어놓고 특정 개발자의 고집때문에 잘 나가던 프랜차이즈 하나가 고인이 된 훌륭한 예시가 될 뻔했다. 록맨과 차이가 있다면 록맨은 그래도 프랜차이즈 자체의 수명이 다해서 관짝에 쳐박히기라도 했지
미카미충들이 아닌 이상 바이오하자드4의 ps2 이식은 정말로 캡콤의 현명한 선택이란건 절대로 부정 못할거다. 물론 미카미는 게임큐브 독점을 깨트렸다는 이유로 갑자기 사표를 쳐내고 캡콤을 퇴사하면서 스스로 졸렬한 성격을 인증해버리셨다. 실컷 게임 잘 쳐만들고서 지 똥고집때문에 좃망한 게임이 무려 2개나 되는데 이쯤되면 이새낀 양심이 있는지부터 생각이 든다.
여담으로 미카미가 퇴사한 이후 바이오하자드의 행방은 어떠냐면 오히려 미카미가 나온 이후로 더 흥행하고 계신다. 이를 보더라도 미카미가 게임큐브 독점을 고집한건 그냥 아집이라는게 증명되었다.다만 5,6은 액션이 지나치다는점에서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
퇴사 이후 몇몇 회사에 근무하다 탱고 게임웍스라는 회사를 차려 디 이블 위딘을 제작하였다. 베데스다의 지원으로 만든 게임이라 판매량은 400만장으로 공포게임 치고 잘팔렸으나 전작과 크게 다를바 없는 게임성, 불편한 조작으로 호불호가 크게 갈렸다.
ㄴ이블위딘 재밌는데 라이트 게이머 ㅅㄲ야 디질래?
ㄴ사실 처음 나왔을때는 미친 프레임드랍+ 미카미가 좋아하는 '불편함 속에서 오는 공포' 운운하면서 레터박스가 강제여서 폐기물 취급이었음ㅋㅋㅋ이겜 바하4 느낌나고 꽤 재밌었는데
ㄴ 2는 꽤 괜찮다
E3 2019에서 오랫만에 모습을 보였고 이블위딘3 발표하는 줄 알았는데 완전히 신규 IP인 고스트와이어: 도쿄를 공개했다. 그것보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나카무라 이쿠미의 모습이 더 돋보였다. 현재는 나카무라의 퇴사로 자신이 감독을 맡아 그 게임을 개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