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멕시코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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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요약[편집]
1846년에 텍사스의 영유를 둘러싸고 미국과 멕시코 사이에 일어난 전쟁.
배경[편집]
바게트국이랑 손잡고 잉글랜드새끼들한테 주욱창을 꽂아서 독립한 이후로 한창 땅따먹기에 관심이 팔려서 이래저래 땅 불릴 방법을 궁리하던 미국은 당시 바게트국령이었던 북아메리카 중부(루이지애나) 지역을 보면서 군침 뚝뚝 흘리고 어떻게 먹어볼까 싶어서 바게트국에 특사를 보냈는데 당시 바게트국의 나폴레옹이 나폴레옹 전쟁으로 유럽 전역이 개판 오분전인 마당에 아메리카 식민지까지 신경쓸 겨를이 없다고 판단하고 통 크게 이 지역을 한 방에 존나 헐값에 미국에 팔아버린다. 상남자 갓폴레옹니뮤ㅠ 이 거래 한 방으로 미국은 원래 영토의 2배로 불어나버린다.
갑자기 땅이 존나 불어난 아메리칸새끼들은 기고만장해서 프론티어 정신이니 뭐니 이상한 말을 내세우면서 조용히 살고 있던 아메리카 원주민들한테 시비를 턴다던지 하여간 존나게 깝치고 다니기 시작한다.
그러던 와중에 루이지애나 구입으로 국토가 불어나고 보니까 당시 신생 독립국이었던 멕시코랑 국경을 마주보는 상황이라는 걸 눈치챘다.
당시 멕시코 북부 지방(현 텍사스 지방)은 일단은 멕시코 땅이었지만, 미국 출신 이민자들과 멕시코인들이 혼재해 있어서 지정학적으로 양국에 있어서 애매한 지역이었는데 미국이 먼저 딸라로 이 지역을 사고 싶다고 멕시코측에 통보를 한다. 당연히 멕시코측 입장은 凸.
한편 멕시코가 독립하기 이전부터 미국 이민자들은 텍사스 지역으로 슬금슬금 기어들어가서 살고 있었는데 그 수가 불어나면서 강력한 세력이 조성되었고, 멕시코는 당장 니네 나라로 양키 고 홈 하라고 엄포를 늘어놓았다. 그러자 빡친 텍사스 양키들이 본국과 상관없이 지네 자체적으로 반란을 일으켜 텍사스 공화국을 세웠는데 어찌나 강력했는지 이민자 떨거지들 뿐인 주제에 대통령이 직접 이끄는 군대 몇천명을 시민 군대의 힘만으로 조저버리고 심지어 멕시코 대통령을 인질로 잡기까지 했다.
아무튼 텍사스 새끼들은 짜여진 각본마냥 멕시코 영토 들고 그대로 날라서 미국에게 우리를 주로 받아달라고 했고 미국은 얼씨구나 웰컴 하며 둘이 한통속이고 애초에 한 나라 사람들인 주제에 마치 독립국가 두개가 서로 합의하에 합병하는냥 쿵짝을 맞춰서 멕시코를 돌게 만든다.
당연히 영토 먹튀당한 멕시코는 반란군이 점령하느상태일 뿐 엄연히 멕시코 것인 땅을 자기네 영토라고 침발라 버린 미국에게 따졌지만 미국은 그냥 두 나라끼리 서로 합친것 뿐이거든요 드립을 치며 ㅗ를 날린다. 애초에 텍사스를 나라로 인정한 적도 없는 멕시코는 그대로 절교 선언한다.
그러나 선빵을 날리는 자가 싸움을 지배한다는 원칙에 충실하여, 미국이 선빵도 먼저 날린다. 명분상으론 양국군간 무력충돌이 생겨서 미국군이 죽고 포로로 잡히는 상황이 생기자 이 때다 싶어서 미국은 멕시코에 선전포고.. 지만 사실 일부러 껄떡대면서 멕시코의 약을 올린거도 미국이 먼저다.
하여간 일단 자기들 필요한 건 별 이상한 명분 만들어서 뺏어먹고 본다는 아메리칸 자본주의돼지새끼들 인성수준은 이 때부터 싹수가 보였다.
그리고 미제놈들은 똑같은 수법을 약 100여년 뒤에 베트남에서도 써먹는다.
과정[편집]
그냥 극초반만 빼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처음부터 끝까지 멕시코가 개쳐발리며 미국은 마치 고무줄마냥 영토를 쑥쑥쑥 늘려간다.
창조경제도 아니고 창조국토 정신으로 국토가 필요하면 뺏으면 된다는 식으로 선전포고를 한 미국은 캘리포니아(당시에는 캘리포니아 지역도 멕시코 땅이었다), 텍사스 지방 등지를 폭도들 진압하는 땅크부대마냥 파죽지세로 뚫고 지나간 후 멕시코는 미국군한테 자신들의 수도인 멕시코시티까지 신나게 좆털려버린다.
미국은 캘리포니아를 먼저 공략했는데, 이번에도 택사스와 같은 전략을 사용하여 캘리포니아에 있던 내부 미국 이민자들도 타이밍에 맞추어서 반란을 일으키며 안팎으로 멕시코를 개쳐발라 버린다.
미국은 "이기이기 보자보자 하니까.. 맞고 내놓을래? 그냥 내놓을래?" 했지만 멕시코는 캘리포니아를 잃고도 계속 버텼다.
결국 미국은 멕시코 본토로 쳐들어와서는 심지어 수도까지 쳐들어가고 멕시코군은 사실상 궤별되어 회생불가 되버림.
그냥 미국 점령지만 더 불려주는 꼴이 되버렸고 더 버텨봤자 미국 영토만 불려준다며 결국 패배를 시인하고 멕시코는 GG선언.
사실 이때라도 안 짜졌으면 맥시코 전체가 전부다 미국 땅이 되었을지도 모른다. 당시 양키들은 이참에 아예 통째로 따먹읍시다! 라는 여론도 일부 있었다
결과[편집]
멕시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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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는 이 전쟁으로 영토의 절반 이상을 잃었다. 거기다가 중심부까지 미국한테 침공당하고 어마무시한 영토를 미국에게 팔아야했다.
미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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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지애나 조약으로 얻은 영토보다도 더 큰 영토를 삥뜯었다 현 국토의 1/3 가까이는 이 전쟁으로 얻은 것이다. 사실상 북메리카의 알짜배기 땅은 다 뺏고 나서야 만족했다.. 지금의 미국 서부의 상당한 지역은 이 때 미국령이 되었으며, 멕시코의 땅은 상당히 줄어들어 지금에 이르고 있다. 그리고 몇십년 후에 캘리포니아 지방에서는 금광이 터지고, 텍사스 지방에서는 석유가 터지는 걸 보면서 양키들은 역시 그때 침략하길 잘했지! 요시 그란도 시즌!을 외치고 있다. 그러나 당시에도 에이브러햄 링컨같은 그나마 양심있는 양키들은 비도덕한 전쟁이라고 존나 깠다. 그래도 현대 양키들 내부에서 전쟁 빼애액 대는 년놈들도 이 전쟁을 직접적으로 까기는 꺼림칙해 했는데, 이 전쟁으로 얻은 게 너무 많아서 못깐다. 그때 양키들이 미제 승냥이 모드켜고 안 처들어갔으면 지금의 미국은 그랜드 캐니언도 없고 석유도 없고 실리콘 밸리도 없고 영토도 반토막이 난데다 멕시코 영토가 짱 넓었을 거다. 사실상 양키들이 현대에서 가장 포기 못하는 요소들 (자원, 영토)이 다 이 전쟁의 전리품이다. 이때 얻은거로 지금의 강대국이 된거나 다름이 없다 할 정도로 사실상 양키 빠워의 원천이 된 전쟁이고 얘네 입장에선 전쟁 안 일으켰으면 민주, 공화 성향 주들 중에서 각각 큰형님 먹고있고, 모든 주 중에서 제일 사는 1,2순위 캘리포니아와 텍사스도 없었다. 마! 조상 할배들이 거기 안 여들어갔으문 느그 패권놀이도 못 해부렀어! 아무튼 핵심 영토였던 캘리포니아와 텍사스에서 각각 자원까지 대박이 터졌단 소식에 멕시코인들은 땅을 치고 후회했다. 그래도 알래스카를 전쟁 한번 없이 돈 몇푼에 홀랑 넘겨준 러시아보다야 덜 억울하다 전쟁에 승리하여 자신만만한 그링고 종자들은 이후 멕시코를 자기네 밥으로 취급하고 영길리들이랑 같이 멕시코 혁명에서 꼽사리 끼다가 혁명군한테 참교육 당하는 추태를 보이고 만다.
이후[편집]
미국은 순식간에 영토가 3배가 되며 급속도로 성장하고 이후 남북전쟁으로 치받고 싸우면서 강력한 연방정부 체제까지 갖추며 본격적으로 북아메리카 깡패가 되어간다.
멕시코는 최초 대통령까지 ㄹ혜행 당하고 이후로도 정치 혼란을 겪으며 망테크탄다
한편 1차 대전 당시 덕국 새끼들이 미국이 혹시 나댈까봐 멕시코한테 우릴 도와주면 미국을 점령하고 난 다음에 이때 잃었던 영토를 멕시코에게 돌려주겠다고 뒤에서 싸바싸바 했는데 이 좆만이 새끼들이 또 그걸 들키기까지 한다 병신들ㅋㅋ 당연히 미국은 지 뒷담 깠다고 풀발기해서 독궈를 조져버렸다.
미국이 멕시코에서 삥뜯은 영토는 멕시코의 지옥을 피해 불법 이민자들이 몰려들어 히스패닉이 비히스패닉 백인보다 많은 동네도 있다. 이를 전쟁에서 진 멕시코의 복수라 하는 인간들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