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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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의 문사철.
온갖 환상을 갖고 입학하지만 막상 졸업하면 문과생들이랑 경쟁하는 사실상 준문과이다.
개요[편집]
물리에 대해 공부하는 학과이다. 일반적으로 다른 학과에 비해 학점을 짜게 주는데 교수님들이 학생들에게 힘을 준답시고 F를 주는 거라는 설이 있다.
물리학이 모든 이과 학문의 최정상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대학교의 수준을 가늠하려면 물리학과의 대학 내 위상을 보면 된다.
실제로 서울 상위권 대학은 물리학과가 높은 입결을 차지하고 있지만, 지방 하위권 대학에서는 입결 최하위과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자퇴자가 졸라게 많으니 서울 상위권이건 하위권이건 편입인원이 깔려있고. 편입지원률도 매우 낮아서 간판만 따려면 다른과보다 무척쉽게 갈수있다.
물리학과의 생태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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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 내 틀니! 읽기만 해도 이가 시려오는 문서입니다. |
어린 물리학과생은 고전역학과 전자기학을 섭취하며 살아간다. 아직은 의욕이 넘쳐서 잘하면 사과 못해도 벌은 나온다.
성장한 물리학과생은 열역학과 양자역학 통계물리학을 섭취한다. 후회의 씨앗이 뿌려져서 C를 거둔다.
다 자란 물리학과생은 고체물리학 양자장론 일반상대론 등을 섭취한다. 후회가 밀물처럼 밀려들며 D의 일족의 의지를 이어받는다.
어찌어찌 버텨도 졸업 후 대학원에서 물리학을 배우는 사람들이 존재한다. 이런 사람들은 마조라고 불리우며 이후 교수가 되면 사디스트로 탈바꿈하게 된다.
사실 생각있으면 저학년때 학점 잘따서 대부분 전과 등으로 빠지기 때문에 고학년 물리학과 = 빡대가리일 확률이 매우 높다. 전공수업에서 열심히하는 학생 = 교양삼아 수업듣는 공대생일 확률이 매우높다.
물리학과에 가려면[편집]
그런거 없고 물리선택안해도 물리학과 간다 . 걍 가고 싶으면 가는거다.(입시제도의 모순)
대부분 학과에서 하위권 입결을 차지한다. 자연과학대 입결을 찾아보면 십중팔구 그 안에서 최하위 입결을 가지고 있다.
서울대는 예외다. 서울대는 웬만한 공대보다 물리천문학부 입결이 높다.
물리학과에 가면[편집]
물리1 깔짝 하고 ㅋㅋ 역학재밌는데? 하면서 들어온 머저리들을 참교육한다
석사를 안 하면 식사하기 힘들다(먹고살기 힘들다)..지만 그래도 자연대중에 제일낫다는 자기위로를 하자. 간판만 좋으면 취업잘된다 무서워하지 말자
박사급은 탈조선을 많이한다. 사실 머가리가 있으면 탈조선의 길이 가장 로지컬하다는걸 알게된다
무엇을 배우는가[편집]
- 현대물리학
- 플라즈마물리학
- 전산물리학
왜 박사 이상을 가야하는가?[편집]
간단하다.
학부수준으로는 아무것도 못하기 때문이다.
역학 전자기학과 같이 실생활에 필요한 고전적인 물리학은 너무 원시적이며 연구가 다 끝나서 더이상 다루질 않는다.
따라서 물리학 학부생은 물리를 연구할 능력이 없다.
공학을 연구하기엔 기계나 전자공학과 배운 내용이 다르고(물리학과는 공대가 안쓰는 상위 클래스의 계산법을 사용한다. 라그랑지안 ,헤밀토니안 등) 물리를 연구하기엔 양자역학을 잘 모르기 때문이다. 현대 물리는 2차원 물질내부에서 유사입자의 이동 및 결합 분해를 주로 연구하는데. 학부 수준으론 사용 장비의 작동원리 조차 이해하기 힘들다. 예시를 들자면 레이져는 캐비티 미러 wedge pokelcell faradayisolator ppln Ti-sa 532pump chirpmirror dazzler grating 등 으로 이루어지는데 각각의 부품에 대한 설명을 이해하려면 최소 학부 4학년 수준의 고체물리를 심도있게 이해해야 한다.
학부 출신 포지션은 애매한 경향이 있고 석사는 박사에 비해서 너무 모른다. 다만 박사는 되기가 너무 힘들다.
대학원 1학년때 인공위성 달 지구 태양의 중력조건을 가정하고 손으로 그 궤도를 계산하는 꿀잼이벤트가 존재하니 조심하자
사립대 물리학과[편집]
그냥 '물리학과'라고 하면 되는데 '물리학과'만으론 어그로 끌기 힘든지 온갖 좋은것들을 다 붙인다. 사립대중에 학과이름이 '물리학과' 이런건 찾아보기 매우 힘들다. 대표적 예로 동국대 '물리반도체과학부' 광운대 '전자바이오물리학과'등이 있다. 국내 최고 띵문머인 서울대 조차도 '물리천문학부'라는 이름으로 운영중. 뭐 원래는 '물리학과' 였지만 옛날얘기다.
지잡대 물리학과[편집]
거의 초등학교 산수 수준으로 문제가 출제된다.
명문대 경영학과보다 더욱 수학의 질이 떨어진다.
ㄴ 지잡대에 물리학과가 있냐? 말이 좀 심한거 같은데
ㄴ 지잡충 부들부들잼~
지잡대엔 물리학과가 없다. 애초에 자과대가 설치된 곳을 본 적이 없다. ㄴ 수원머에 물리학과 있는걸로 안다.
있어도 평백이 바닥을 기고 취업이 안되서 이과계의 문사철 취급을 받는다.
그냥 물리치료과 가는데 정신건강에 좋다.
물리학과생을 상대하는 방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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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 마! 하지 말라면 제발 좀 하지 마 하지 말라는데 꼭 더 하는 놈들이 있어요 ㅉㅉ |
물리학과생이 당신을 볼 때에는 완벽한 강체 구로 보거나 크기가 없는 점(=입자)으로 볼 것이다. 다른 완벽한 강체 구와 충돌 실험을 실행하기 전에 도망쳐야 한다.
그러나 포텐셜함수와 경계조건을 던져주면 풀려고 주저앉아 머리를 싸맬 것이다. 그 동안은 안전하므로 가만히 앉아 구경해도 좋다.
일반인들이 주는 퍼텐셜함수풀이는 4분이면 끝난다. 컵라면 큰거 하나 사다가 끓이고있어라
이과 항목 복붙[편집]
모든 자연과학 및 공학의 근본 중의 근본인 물리학을 배운다.
수학과와 비견될 정도의 외계어 실력을 갖는다 이들이 쓰는 알파벳은 알파 베타 세타 델타 입실론 누 감마 하 아이 제이 카,카파 파이 크사이 제타 등등이며 공돌이를 양자역학도 모르는 반 문돌이 취급을 한다.
반박하고 싶다면 퍼터베이션 이론에 대해 설명해 놓도록.
상당수 학생과 교수가 정신병자이다.
물리학은 물리, 말 그대로 '자연의 이치', 즉 자연의 구성원리를 배우는 학문이다.
물리학의 세부 분야로는 크게 고전물리와 현대물리로 나뉜다
고전 물리에는 역학, 전자기학 등이 있고
현대 물리에는 상대성이론, 양자역학 등이 있다.
그 밖에 더 많은 세부 분야가 있다.
고체물리학(응집물질 물리학), 천체물리학, 통계물리학, 광학, 생물물리학, 플라즈마물리학 등등 세부 분야 많다
취업은 둘중 하나다. 깡패 or 문돌이×2 이유는 전공적성이 성적에 심각한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따라서 학생간 편차가 매우 심하다
학부에서는 기초학문인 물리학을 전공한 뒤,
대학원 진학시 인접 공학, 예를 들어 재료공학(고체물리와 관련있음)이나 기계공학 쪽으로 진학하여 학업한 후
취업하는 경우도 꽤 있지만 대부분 물리학과 학생은 물리학 석사후 취직한다 주로 반도체공정이나 레이져 광학쪽으로 간다. 석사 취직률은 매우 높은편이다.
교과서는 할리데이(새끼 뒤져버렸는데도 개정판 나옴) 그 다음 마리온 그리피스(이 시발놈은 전자기학이랑 양자 책도 씀)을 배우고 좆좆 사쿠라이도 있는데 꼴리면 봐라.
대충 테크를 설명하자면
일반물리 : 할리데이 아니면 서웨이 -> 전공 : 아래거 봐라.
역학 :마리온 or 파울즈 아니면 골든슈타인을 봐도 좋다.(골든슈타인의 경우, 주화입마 걸릴 가능성이 매우 크다. S모대학 교수는 학부 일반역학 시험에 골든슈타인 문제를 낸다카드라)
전자기학 : 그리피스 아니면 니 머가리를 아작내고 싶으면 잭슨봐라. 두번 봐라.
ㄴ잭슨은 그냥 대학원 가서 보고, 얌전히 그리피스나 봐라 그리피스짱
열역학 : 제대로 된게 없는데 슈뢰더가 좋다. 근데 제발 공대 열역학책 보지마라. 공대랑 자연대랑 배우는거 다르다. 슈뢰더에도 통계물리 파트가 있긴 한데 통계물리학에 대해선 또 다른 책을 보는 게 좋다. 추가바람.
광학 : 이것도 제대로 된게 없는데 그나마 유진 헥트꺼 ㅆㅆㅌㅊ
양자역학 : 좀 쉽게 배우고 싶으면 그리피스(위에놈이랑 동일한놈)꺼 봐도 되는데, 좆좆 사쿠라이가 쓴거 봐도 된다. 니 머가리가 충분히 남아난다면.
ㄴ사쿠라이 책은 대학원용이다. 잘 쓰긴 했음.
고체물리학: 키텔 책은 한국어판이 있긴 한데 번역자들끼리도 용어 통일이 안돼서 보는게 쉽진 않다. 영문판을 같이 놓고 보는 걸 추천. 대학원용은 애쉬크로프트.
가성비 씹똥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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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 건 제일 어려운 건데 취직은 제일 안된다. 이과인데 공대는 아니기 때문이다.
냉정하게 말하자면 학교 선생님 말고는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다.
정확하게 경찰행정학과의 대척점이다.
ㄴ 지잡꼴통 물리학과 나오면 이렇게 된다 공부를 하자 근대 지잡꼴통은 학교 선생도 못할껀댕
2010년도 후반 들어서 서울대 물리학과에서는 삼성전자 취직이 핫하다. 박사 후 연구원으로 탈조선이 점점 힘들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하이닉스도 고려는 할 수 있는데, 아무래도 연봉 차이나 근무 환경 차이 때문에 삼성을 많이 택하는 편이다.
오히려 회사 측에서는 대학원 나온 물리과 인력은 항상 부족하다고 투덜거리는 편인데, 아마 몇 년 못버티고 나가는 경우가 많아서 그럴 것으로 추정된다.
ㄴ 사실 대체복무 꿀빨고 탈조선각을 잡는거라 카더라.
삼성전자 채용 5대 학과 중 하나로 물리학과가 존재한다. 나머지는 전기전자, 재료금속, 화공화학, 기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