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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 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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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건 좋은데 운동 안 해서 파오후돼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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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물고기들이 맛있게 냠냠 쩝쩝 쿰척쿰척 할 수있는 사료들을 소개하는 문서다. 이 문서를 참조해서 사랑스런 물고기들에게 고오급 음식을 대접해서 파오후가 되게 만들자. 다만 과도한 비만은 안좋으니 적당선까지만.

영양소별 특징[편집]

사료는 제조사마다 또 사료 유형마다 영양성분이 다르다. 그래서 보통 물생활하는 사람들은 여러 제조사,유형을 구비해서 배합해 먹이는게 이상적이다. 디키러들이 참고하고 갓-사료를 살 수 있도록 영양소 특징도 서술해 놓겠다.

  • 조단백-필수 아미노산,불필수 아미노산이 배합된 영양소 함량을 나타내는 척도이다. 그냥 잡고기 성분이 얼마나 들어있나 나타내는 것이라 생각하면 편하다. 조지방과 더불어 물고기 몸집을 직접 불리는 영양소니까 한창 성장할 때는 조지방과 더불어 가장 중요한 영양소이다. 조단백도 너무 많이 함유되있으면 안좋으니 35~40%가 딱 적당하다.
  • 조지방-필수 지방산,불필수 지방산이 배합된 영양소 함량을 나타내는 척도다. 이것도 역시 생선기름,곡식기름 등이 얼마나 섞였나 나타내는 것이라 보면 편하다. 조단백과 더불어 물고기 몸집을 직접 불리는 영양소니까 한창 성장할때는 조단백과 더불어 가장 중요한 영양소. 다만 이거 함량 높은 사료만 먹으면 물고기가 변비걸려 용궁가기 쉽다. 생먹이가 아닌 이상 이거 함량 높은 사료는 웬만하면 단독으로 먹이지 말자.
  • 조회분-늬들 잿가루 알지? 그거라 보면 됨(실제로 영명이 Ash다.). 재란게 연소가 안된 찌꺼기들인데 대충 유기질을 제외한 무기염류라 보면 된다. 나트륨,칼슘,인,마그네슘 등등 영양염류다. 무기염류라는거에서 알겠지만 물고기 뼈를 튼튼하게 하고 생리활동을 조절한다. 특히 구피의 경우에는 마그네슘이 사실상 필수이니 회분 비율이 높으면 좋다. 회분이 부족한 사료만 먹인다면 물갈이할때 물갈이 물에 천일염 조금 뿌려라.
  • 조섬유질-식이섬유다. 곤충 껍데기 키틴질,해조류의 알긴,곡류의 셀룰로오스 등등 잡탕이다. 사실상 고기들 똥 키우는거 이외에는 쓸모가 없는 쓰레기 영양소다. 가능한 이게 덜 포함된 사료를 골라야한다.
  • 비타민-말 그대로. C,E,D,A가 주로 표시된다. C는 물고기도 TCA 회로 돌려야하니까 있어야하고 E는 출산을 촉진하고 혈액을 안정화하며 D는 골격 유지에 큰 역할을 하고 A는 시력유지에 큰 역할을 한다. 근데 사실 극미량만 있어도 되니까 사료만 잘 먹이면 비타민제로 보충하는 돈낭비은 할 필요가 없다.
  • 인- 소량의 인은 도움이 되지만 과도한 인은 이끼폭탄맞는 주범이다. 이것도 함유량이적은 사료를 사도록 하자.

배합사료[편집]

성장성:●●●○○ 오염도:●●○○○ 난이도:●●○○○

'사료'하면 딱 떠올리는 것. 보통 물생활 초보시절에는 이걸 단독으로 먹일거다. 무난하다는게 장점이지만 생먹이에 비해 성장성과 영양성이 좀 낮다는게 단점. 대신 다양한 영양성분이 배합되어 있어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물고기를 키울 순 있다. 참고로 물고기 적게 기를거면 작은 통으로 사라. 이게 생각보다 안 줄어든다. 필자는 큰통으로 샀다가 지금 2년째 먹이고 있어서 유통기한도 한참 넘겨버렸다.

배합사료로만 키울거면 양을 많게하기보다는 다양하게 먹이는게 좋다. 적어도 3종류는 구비해둘것. 물고기한테 다양한 영양분을 공급하고 싶다면 5종류 이상 구비하고 차례대로 먹이던가

반수생 거북이 사료는 목록에서 제외다. 거북은 어류가 아니라 파충류이기 때문. 대신 감마루스처럼 어류들도 즐겨먹을수 있다면 포함시킨다.

후기[편집]

  • 테트라비트

보통 열대어 처음 살때 수족관 주인들이 대부분 권하는 먹이. 영양도 괜찮고 범용성이 높아 대부분의 열대어들이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단점이라면 디스커스용으로 개발된 먹이여서 입자가 큰 편이라 줄때마다 부숴서 주지 않으면 치어가 잘 먹을 수가 없고 많이 남는다는 점.

  • 메가 3

메가 시리즈 중에 소형어를 위한 먹이. 배합 사료 중에서는 가장 효율이 높다. 여러 영양소가 전부 높지만 특히 단백질,지질 함량이 높아서 물고기들을 쉽게 파오후로 만들 수가 있다. 게다가 물고기들이 가장 잘 먹는 사료다. 다만 가격이 더럽게 비싸다는것과 물의 오염도가 배합사료 중에서 가장 심하다는게 흠.

  • 자크노 컬러 카라신

카라신용이지만 모든 소형어에게 급여할 수 있다. 테트라비트보다 좀 더 작은 것 빼고는 테트라비트와 동일하다. 테트라비트를 일일히 부숴주기 귀찮을때는 이게 답이다.

  • 양어장 사료

양어장에서 생선을 단기간에 양식하려고 주는 사료. 먹는 생선 살 찌우려는 목적으로 만들어진거라 단백질,지질이 평균 60% 이상이다. 단독으로는 메가 3에는 조금 밀리는 감이 없잖아 있지만 다른 사료와 배합해서 먹이면 메가 3 이상이다. 만일 흙수저 물덕후라면 이걸 사용해보자. 대신 관상어에게 단독으로 주면 순식간에 파오후가 되어 건강을 해칠 수 있으니 다른 사료와 병행되어 주자.

  • 구피밀

자크노 컬러 카라신 바닥나서 새로 사서 대체해보고 글 남긴다. 메가3 하위호환이다. 당초 생각과는 달리 테트라 시리즈,칼라카라신 같은 범용 사료는 확실히 아님.

  • 히카리/프로닥 알지 와퍼

플레코들이 먹는 사료이다. 플레코들이 빨아먹기 좋도록 크고 넓적한 형태를 하고있는 사료이다.한알만으로도 두세마리 플레코의 배를 채울수있고 가격도 충분하니 집에 비파나 플레코가 있다면 괜히 이끼만 먹는다면서 굶겨죽이지 말고 사도록 하자. 사료의 크기가 큰 탓인지 두개 이상 떨어뜨리면 물이 오염될 수 있으니 조금씩만 떨어뜨려주자.

  • 테트라 민

종잇장(플레이크) 형태의 사료다. 그래서 내구도가 형펀없어서 다룰때 주의해야한다.여담이지만 먹을 때는 끄트머리에 입을 대고 뜯어 먹는다. 색깔이 다 다른데 물고기들은 어째 한 색깔만 먹는거 같다. 가성비는 무난한 편. 참고로 세계 최초의 물고기 사료다. 보기엔 안 그래보여도 노하우가 축적된 물건이다.

  • 테트라 구피

구피용으로 제작된 사료. 플레이크 타입인데 입자가 작아 구피가 먹기 좋다. 먹이반응은 무난한 편.

  • 탈각 알테미아

치어 사료로 많이 사용하는 사료. 브라인쉬림프의 알의 껍질을 탈각하여 만든 것이다. 살아있는 유생보다는 낮지만 영양분이 높다. 또 부화시킬 필요가 없어 편리하다.

  • 니요스 트루알게,와일드 고지,스윗 알로에

독일의 니요스사에서 만든 고오급 사료로 각각 해조류, 구기자, 알로에로 만들어져있다. 질감이 말랑말랑해서 그런지 열대어들이 소화를 잘 시키는거같다. 먹다 뱉는일도 잘 없다. 냄새가 개쩌는데 열대어들은 향기로운지 잘만 먹는다. 전체적으로 ㅅㅌㅊ 사료고 비싸긴 해도 제 값을 한다. 일반적인 애완동물 용품점에서는 현재 구하기 힘들다.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수밖에.

  • 트로피칼 디 알리오 플러스 그래뉼

마늘이 든 사료다. 마늘이 들어서 그런지 쩐내가 난다. 디스커스,구피가 존나 잘 먹는다. 마늘이 들어서 디스커스,구피 건강에도 좋으니까 구할 수 있다면 구해먹일것.그런데 현재는 애완동물 용품점에서는 잘 구할 수 없다. 온라인으로 구해먹이자.

  • 노보탭

어항 유리벽에 붙히는 사료이다.물고기들이 노보탭에 달라붙어 먹으려는 모습은 그야말로 장관이다.

  • 히카리 싱킹 카니발

원래는 대형어 사료인데 플레코나 코리한테 가끔씩 특식으로 주면 좋다.

  • 핑퐁

싸구려 금붕어 사룐데 되도록 사지 말자...

생먹이[편집]

이 문서는 갓-음식에 대해 다룹니다.
이 문서는 누구나 맛있게 처먹을 수 있는 God-Food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너무 맛있으면 왼쪽의 해괴한 표정을 지을지도 모르니까 적당히 처먹기 바랍니다.
이... 이 맛은?!

성장성:●●●●● 오염도:●●●●● 난이도:●●●●●

자연에서 물고기가 먹었을 천연 그대로의 사료. 물고기들이 배합사료보다도 훨씬 더 좋아하는데다가 대체로 영양가도 배합사료보다 높다. 그래서 이들을 이용할시 성장속도와 성장성이 수직상승한다는게 장점. 다만 실지렁이 등의 경우 질병감염 우려가 있고 남을시에는 오염도가 배합사료와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높으니 잘 생각해보고 결정하자.

막 물생활 초보 벗어난 이들이 가장 먼저 찾는 생먹이. 가격이 비싼것만 빼면[1] 단백질,지방질 함량도 높고 한번 퍼올릴때마다 양이 은근 많아서 냉동시켜 오래두고 먹일 수 있는 꿀 사료. 보통 치어의 육성과 성장에 좋기 때문에 브리더들이 밥먹듯이 준다. 직접 부화시키기 때문에 질병 감염 위험이 없다는것도 장점. 단 부화 방법이 매우 까다로우니 게으른 사람은 못주는 먹이이다.

이걸 제대로 급여 할 줄 안다면 너는 물생활 고수다.왜냐하면 장점과 단점이 확실한 사료이다. 기본적으로 솜뭉치마냥 뭉친 형태로 파는데 더러운 곳에 사는 생물이기 때문에 온갖 기생충,병균을 갖고 있어서 상품 그대로 급여하면 네 열대어들을 단체로 용궁보내는건 확정이다. 그래서 까다로운 검역 과정을 거쳐서 급여해야한다. 코리들에게 이걸 주면 폭풍 산란을 한다 카더라.

  • 물벼룩

이것도 키워 먹는 재미가 있는 생먹이 중에 하나다. 그런데 브라인쉬림프와는 달리 배양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 몰살 위험도 있고, 환수도 해야 하고 초보들은 기르기 어려운 생먹이다.

  • 그린달웜/화이트웜

키워서 물고기에게 급여하는 재미가 아주 쏠쏠한 생먹이다. 이녀석들은 아주 조그만 지렁이라고 보면 된다. 배양도 쉽고 물고기가 잘먹는다. 그런데 요새 보기가 쉽지 않다. 트로나 담뽀 등에 가끔씩 분양글이 올라오니 배양을 하고 싶다면 기회를 놓치지 말자.

  • 마이크로웜

누룩 등에 발생하는 애벌레를 배양하여 급여하는것으로 크기가 마이크로급이라 소형 치어들에게 급여한다. 배양방법은 식은밥이나 오트밀에 이스트를 넣고 마이크로웜을 접종한다.그러면 발효되면서 마이크로웜도 늘어난다. 때가 되었을 때 수확해서 먹이고 접종하고 먹이고..반복한다.

냉동 먹이[편집]

성장성:●●●●○ 오염도:●●●●● 난이도:●●●●○

냉동 먹이는 생먹이를 보관하기 위해 얼린 것으로 얼리면서 영양성분이 빠져나가지만 안주는거보다 낫다. 영양성분을 완전히 보존하려면 급속냉동을 하면 된다. 참고로 모두 해동해서 줘야한다. 안 그러면 소화불량 걸려서 물고기들 용궁간다.

  • 냉동장구벌레

모기 유충을 얼린것.[2] 냉짱이라는 이름으로 유명하며 물고기 몸보신으로 많이 준다. 보통 판형과 큐브형이 있는데 큐브형이 편리하고 위생적이니 큐브형으로 사라. 얼려져 있는데 녹여서 급여해라. 얼려져 있는 상태로 급여해도 상관없으나 거기서 나오는 핏물이 물이 불안정하게 잡혀있거나 소형어항일 경우 금방 깨지니 해동해서 주자. 피딩컵이란 제품도 있다. 냉짱을 급여기 위에 올려두면 물고기들이 구멍 사이로 빠져나온 냉짱을 쏙쏙 빼먹는 식. 한번 급여한 냉짱은 절대 재사용하지 마라. 이미 죽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해동되는 순간부터 부패하기 시작하는 거다. 부패한것을 물고기가 먹을 경우 폐사할 수 있다. 다 급여하고 남은 냉짱은 과감히 버리자.

냄새는 피때문에 좀 독하긴 하지만 버리면 쉽게 빠지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 냉동 브라인쉬림프

브라인쉬림프를 얼린 것. 살아있는 것보다는 영양분이 떨어지지만 브라인쉬림프의 어느 정도 영양분은 남아 있다

  • 냉동 실지렁이

실지렁이를 얼린 것 많이 사용하지는 않는다.

  • 냉동 물고기

물고기를 얼린것. 주로 대형어 피딩용으로 쓰이며 살아있는 물고기를 주기엔 관리문제도 있고 불쌍하기도 하니까 금붕어제브라다니오 등을 얼린 것이다. 살아있는 것에만 반응하는 쏘가리 같은 물고기에게는 먹이반응이 떨어질 수 있다.

건조 사료[편집]

성장성:●●○○○ 오염도:●●○○○ 난이도:●○○○○

급여의 편리함을 위해서 건조시킨 것으로 급여가 편리하나 쉽게 눅눅해지는게 단점이다. 눅눅해지는것을 막기위하여 밀폐용기 등에 실리카겔을 넣어 습기를 차단하는 방법이 있다.

  • 건조 장구벌레

냉짱이 있으면 건짱도 있다. 냉짱과 다르게 편리한 급여가 장점이다.

  • 감마루스

거북이나 초록복어 사료로 자주 쓰이는 건조 옆새우. 거북이에게 보여주면 엄청나게 흥분해서 달려든다. 그만큼 엄청 좋아하지만 성분은 별로라서 그냥 간식으로만 급여하자.

기타[편집]

사료에 흔히 넣는 어분이 이 건어물로 만드는건데, 생으로 주기보다 보통 갈아서 자작 사료에 혼합해서 먹인다. 생살을 주는 경우도 있는데, 이럴 경우 기름 등으로 수질이 오염되니 환수하는거 잊지 마라.

  • 스피루리나

자작 사료에 첨가해 급여한다.

  • 시금치,호박,뽕잎,당근 등 채소류

플레코코리도라스 ,관상용 새우들 사료가 없을 때 주거나 특식으로 가끔씩 주면 잘 먹는다.

보통 물에 2~3분 데쳐서 준다. 호박같은 경우에는 수질이 나빠질 수 있으니 주의

  • 시체

물고기 죽은 시체 안 건지면 새우나 바닥어종에게 좋은 특식이 된다. 구피는 잘 안먹던데 배고프면 구피도 먹는걸 본적이 있다.

사람 시체]도 잘 먹는다 카더라.


효과적인 배합사료 급여법[편집]

일단 테트라 비트나 칼라 카라신같은 평범한 사료를 하나 사서 급여해라. 조금씩 자주 급여하는것부터 연습해라. 아이스크림 숟가락에 20분의 1정도 아주 쪼만하게 떠서 물에 떨어뜨리고 물고기들이 다 먹으면 또 떨어뜨리고 이걸 연습해라.

익숙해졌으면 이제 1종류는 식물성 사료나 해조류가 풍부히 들어간 사료,1종류는 단백질,지방이 풍부한 메가3나 양어장 사료를 구비하고 나머지는 건짱 등과 같은 걸 구해서 총 4종류를 구비한뒤 네가 연습한걸 각각의 사료마다 2~4번씩 반복해라. 네 물고기들 기호에 따라 잘 안 처먹는것도 있고 잘 처먹는것도 있는데 전자는 2번,후자는 4번,나머지는 네 재량에 따라 저 횟수 안으로 줘라. 여기까지 하면 대략 30분 걸리는데 이걸 하루 2번씩 반복해야한다.

이런 방식으로 생먹이 안 먹이고도 한 번 출산때마다 새끼로 많이 낳고 성장도 존나 빨라짐. 네가 이걸 반복해서 숙달되고 생먹이 먹일 여유가 되면 탈각 알테미아 같은 유사 생먹이가 아닌 진짜배기 생먹이를 추가해서 질을 더 늘릴수도 있다. 다만 생먹이는 꼭 나중에 먹여라. 생먹이 먼저 먹이고 배합사료 주면 안 먹으나 역의 상황에서는 모두 먹는다. 왜냐하면 생먹이는 얘들에게 맛있는 간식같은 존재거든. 이 글을 혹시 읽는 물생활러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각주

  1. 보통 캔 형태로 파는데 양이 엄청나다. 방치할 경우 신선도,부화율이 낮아져 값비싼 쓰레기가 된다. 수족관 등에서 약병에 소분해서 파니 조금씩 조끔씩 먹이는게 좋다. 문제는 택배로 받는 경우 택배비...
  2. 연못에서 보는 장구벌레는 아니고, 블러드웜이란 깔따구 비슷한 장구벌레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