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해력
조무위키
이 문서는 너무 위백스럽습니다. 이 문서는 출처가 분명하지 않습니다. 이 문서는 칼같이 레퍼런스를 지키고 자기들이 전문적이라 생각하는 위백충들이 다녀갔거나 위백화가 된 문서입니다. 문서 내용이 하도 엄격 진지 근엄해서 노잼이니 가능한 꿀잼 문서로 바꿔주시기 바랍니다.[출처 필요] |
주의. 이 문서는 심각하게 노잼일 수 있습니다. 이 글은 노잼 드립이 있는 문서입니다. 그리고 정보도 안 주는 쓰레기통 행이 어울리는 문서입니다. |
文解力 / Literacy
글을 해석할 줄 아는 능력을 말한다.
개요[편집]
문해력이란 문장을 이해하는 능력이다. 문장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으면 문장문서 들어가라.
걍 수능 비문학 지문 읽으면 문해력이 뭘 말하는 건지 대충 감이 올 거다. 그래 바로 그 지문을 이해 못하는 너의 그 머리를 말하는 거다.
유희왕 카드 읽을 때 필요한 것.
올바른 단어[편집]
‘문해력’이라는 단어는 일반적으로 쓰이지 않던 단어이다. 본래 한국어에서 reading comprehension은 ‘독해력’이라는 단어로 일컬어져 왔다. ‘문해력’이라는 단어는 2021 년경에 ‘독해력’이라는 단어를 모르는 빡대가리들이 발굴한 단어이다. ‘후려치다’라는 멀쩡히 써 온 단어를 몰라서 ‘내려치기’ (2018 년경에 여초 커뮤니티에서 퍼진 문화어), ‘세뇌’ 대신 ‘가스라이팅’(서양 페미니스트 용어에서 유래, 여초 커뮤니티에서 퍼짐.)이라는 말을 쓰는 것과 같다.
문해력의 요인[편집]
문해력의 요인은 문장의 구조를 파악하는 능력, 어휘력, 사고력으로 총 세 가지가 있다.
문장의 구조를 파악하는 능력은 모르는 어휘가 있을떼 그 문장을 파악하여 미루어 짐작할 수 있는 능력이다. 그리고 문법적으로 문장을 분석하여 문장성분과 품사를 구별할수 있으니 문해력의 요인에 기인한다.
어휘력은 단어를 얼마나 알고 있는가에 대한 것인데 문장은 단어로 이루어져 있다. 그러므로 그 단어의 뜻을 어느 정돈 알아야 문장을 이해할 수 있다. 단어의 뜻을 모르면 문장을 이해하기에 어려울 수도 있다. 예를 들어서 '소말리아의 해적들은 물질주의에 심취하고 여성편력으로 많은 무고한 여성들을 탐닉하다가 국군의 해적 소탕 작전으로 점조직이 된 채 공중분해되었다.'이 문장에서는 우선 단어를 알아야 한다. 물질주의, 심취, 여성편력, 탐닉, 소탕, 점조직, 공중분해 이 단어를 모두 알아야지 이해할 수 있는 첫 발걸음을 내딛는다. 사고력도 필요하다. 이해를 하기 위해 생각을 해야하는 문장이다.
사고력은 생각을 하는 힘인데. 문장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생각을 많이 해야 한다. 쉬운 문장 예를 들어 '나는 뛴다.'이건 생각을 많이 하지 않아도 알 수 있는 문장이다. 그러나 '독점시장이란 한 기업이 그 시장을 독점한 것을 말한다.'이 문장은 깊게 생각을 해야 이해할수있다. 생각을 깊게 못한다? 그러면 이해하기 힘들다. 의문이 들어야 한다. 의문이 곧 공부의 시작이다.
문해력 키우는 방법[편집]
책 좀 읽어라. 물론 뜨억새끼들이나 쳐 보는 라노벨, 만화책, 컴터 말고.
또한 이 훈련이 문해력을 키우는 데 매우 도움이 된다. 글을 읽고 그 글을 요약하는 것이다. 글을 요약하려면 그 글을 이해하는 것이 우선이다. 글을 이해해야만 핵심내용을 짚어서 글을 요약할 수 있다. 이걸 계속 하다 보면 언젠가 너의 사고력은 좋아진다. 그러니까 좀 해라. 또한 재밌기도 하다. 그리고 문해력 키우는 건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글을 읽고 요약하는 걸 계속 하다 보면 본인이 문해력이 좋아졌다고 느끼게 될 것이다.
처참한 한국인의 문해력[편집]
국평오 문서 참조하셈.
OECD에서 각 나라별 문해력 등급을 매겼다. 1~5등급이 있는데 1등급이 가장 낮고 5등급이 가장 높다. 한국은 273점이다. 그리고 OECD 평균은 266이다. 근데 이게 왜 처참한 거냐고? 우리나라의 교육을 생각해봐라. 우리나라 평균 공부시간은 8시간으로 OECD 평균보다 3시간이나 높다. 근데 문해력이 겨우 7점 높다. 다른나라보다 평균 공부 시간이 3시간 이나 높은데 왜 문해력이 비슷하냐고? 백날 외워봤자 문해력은 늘지 않기 때문이다.
한국인은 공부를 하는 시간 대비 문해력이 낮다. 그래서 처참하다는 거다.
ㄴ 분석이 잘못되었다. 이건 공부 시간과는 관련 없다. 한국의 문해력 점수를 떨어뜨리는 표본은 대부분 60대 70대에 분포해 있다. 얘네는 기초교육 끝난지 수십 년은 지난, 교육이랑은 거의 관련없는 놈들이다. 게다가 베이비붐 때문에 얘네의 비율이 너무 높다. 반면 문해력이 높고 기초교육과 더 가까운 102030 세대는 저출산 때문에 계속해서 감소하고 있다.
이제는 한술 가지고도 지랄을 해댄다. 빡대가리들이 존나게 많아졌다. 그걸 또 자랑으로 여긴다. 좆병신들.
수학 문제 풀 때[편집]
주의! 작성자가 뜨끔! 한 문서입니다! 작성자가 글을 쓰면서도 뜨끔하여 살 수가 없을 지경입니다. 우리 모두 띵복을 빕시다. |
수학 문제 풀 때 문해력이 조오오오온나 중요하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게 된다. 공식과 푸는 방법을 다 아는데 세우는 법을 모름. 다들 겪어본 문제일거다.
기초 문해율 저하[편집]
한마디로 말귀 제대로 못알아듣는 병신새끼를 말한다. 보통 틀딱들이 많으나 요즘 세대에서도 한 두놈씩 나온다. 무식이 자랑이노? ㅋㅋㅋㅋ
문해력과 세대갈등[편집]
위에서 서술했듯 문해력은 어디까지나 글을 읽을 줄 아는 능력을 의미한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문해력은 'MZ세대에게 없는 것'과 같은 말이 되어버렸다. 원래는 문해력을 이유로 논란이 일어나는 일은 거의 없었다. 하지만 특정 시점부터 갑자기 '사흘도 모르는 요즘 세대...' '시계 읽을 줄도 모르는 MZ세대...' 같은 기사들이 튀어나오기 시작했다.
구글 트렌드를 통해 문해력 이슈에 대한 관심도를 확인한 결과, 평소에는 정상적인 수준이었다가 2020년을 전후해서 비정상적으로 급증함을 알 수 있다.
없었던 논란이 특정 시점부터 튀어나온 것부터 정상적인 상황은 아님을 알 수 있다. 정말로 요즘 세대의 문해력이 떨어졌다면, 논란이 최소한 2010년 쯤부터는 천천히 늘어나면서 관심도가 완만한 성장세를 보였을 것이다.
이런 논란들을 보도하는 기사의 대부분은 디시같은 앰창 사이트에 올라온 바보 빡대가리 병신들의 반지성주의적인 글을 퍼와서 '요즘 세대는 이렇다더라' 라며 퍼뜨리는 것이다.
심지어 저런 논란들은 대부분 '문해력'이라는 단어와 크게 관련있지도 않다. 사흘 뜻을 모르는 건 어휘력 문제지, 문해력의 문제가 아니다.
막상 대부분의 조사에서 세대별 문해율은 노인층이 가장 낮게 나오고 청년층(10대 20대 30대)이 가장 높게 나왔다.[1] 요즘 세대의 문해력이 떨어지고 있다는 말은 생구라임이 뽀록난 것이다.
한국의 문해력이 OECD 최하위라는 것도 가짜뉴스. 2022년 조사 결과 한국의 OECD 내 문해력 순위는 중상위권인 것으로 나타났다.[2]
당장 일상으로 돌아가보면, 너의 주변에서 '사흘'이 뭔 뜻인지 모르거나, 아날로그 시계를 못 읽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하나의 세대에는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포진해있다. 그런데 뉴스에서는 평범한 곳도 아니고 디시 같은 병신 집합소에서 사흘을 모르고 아날로그시계를 못 보는 병신 한두명을 찾아내서 수백만 명의 대표주자로 내세우는 꼬라지다. 그러면서 국민 수준이 떨어진다고 선동한다.
이제는 듣도보도못한 단어(삼명일 등등)를 어디선가 찾아와서는 '요즘 것들은 삼명일도 모른다 ㅉㅉ' 같은 글이 올라오고 있다. 이러다가 나중에는 중세 국어 어휘까지 끌고와서 문해력이 딸린다고 노래를 부르는 거 아니냐?
그냥 언어의 사회성과 역사성 때문에, 더 이상 안 쓰이는 단어가 자연스럽게 사장된 것 뿐이다. 옛날 세대들만 알고 요즘 세대는 모르는 옛날 단어를 끌고 와서 요즘 세대가 어휘력이 부족하다는 방증으로 사용하는 것은 80대 노인네에게 '누칼협' 아냐고 물어보며 노인의 어휘력이 부족하다고 말하는 것과 같다. 이런 논리를 쓴다면 전라도 사투리 어휘를 가져와서 경상도인에게 물어본 다음 경상도는 어휘력이 딸린다고 깔 수도 있는 거고, 라틴어를 갖고 와서 현대인에게 물어본 다음 현대인은 로마인보다 어휘력이 딸린다고 깔 수도 있는 것이다. 밑도끝도 없다.
지역갈등, 남녀갈등과 함께 우리나라 3대 갈등인 세대갈등을 부추기기 위한 목적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갈등이 일어나면 일어날수록 기사 쓸거리는 늘어나니까.
결국 최근 갑자기 떠오른 문해력 논란의 실체는 다음과 같다. 원래부터 2030 세대를 깎아내리고 싶어 안달나 있던 사람들을 자극하기 위해 뉴스와 언론이 병신같은 논리를 끼워맞추며 '2030=문해력 부족'이라는 답정너식 결론을 내리고, 깔거리가 생기자마자 전 국민이 2030의 문해력 퇴화라는 환각과 집단 히스테리에 빠지면서 억지 논리를 사용한 문해력 논란이 우후죽순 생겨난 것이다.
결론 : 문해력은 중요하다. 하지만 요즘 세대의 문해력 감소 논란은 실체가 없는 집단적 환상일 뿐이다.
각주
- ↑ 2020년 성인문해능력조사 통계정보보고서 60페이지 표 V-7 연령 및 최종 학력별 문해 능력 수준
- ↑ https://oecdedutoday.com/how-much-will-the-literacy-level-of-working-age-people-change-from-now-to-2022/am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