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목소리

조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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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목구멍에서 나는 소리다.

사실 별거 아닌것 같아 보이지만, 헬조센에서는 이게 크면 모든 법적분쟁에서 승리를 할수있다. 리얼이다. 지옥불반도에서는 목청 큰 새끼가 빼애액거리며 깽판부리는 행위가 헌법마저 초월하는 진리와 같은 최상위 법이여서 법원에서 이짓을 하면 모조건 승소한다. 과연 약육강식의 세계 헬조센이다. 더 자세하게 알고싶으면 떼법 문서로.

이게 이상하면 아무리 잘생겨도 엄청나게 손해본다. 상상해봐라. 찢어지면서 갈라지고, 숨을 토하는 것 같이 헉헉거리는 발성과 함께 머리를 쩌렁쩌렁 쩌러러렁 앵앵 울리는 톤을 만날 들으라고 한다면, 천상계의 와꾸가 무슨 소용이요, 성녀와 같은 성격이 무슨 소용이란 말인가. 반대로 목소리가 꿀 보이스라면 같은 사내새끼라도 인정하긴 싫지만 괜히 같이 있고 싶어진다.

->내가 표본으로 나서는데 일단은 내 성격은 착하다고 듣고 딴건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애기때 발성법 익히는걸 잘못했는지 목소리가 갈라지고 중1에 맞지않게 톤이 빗나가고 그러는데 문제는 내가 듣는 목소리랑 남들이 듣는거랑 천지 차이라는거.내가 듣는건 진짜 정상인 수준인데 남들은 좆같을정도로 귀에 소음기가 끼였다. 그래서 막상 물어보는거 말고는 학창시절 내내 인싸였던 기억이 없다.위엣말 ㅆㄹㅇ이다 성격좋고 공부잘하고 남들 잘도와줘도 목소리가 병X이면 단번에 평점 부호가 마이너스로 바뀌는 기적을 볼 수 있다.

그러니 결론은 일단 타고나 보자는 거다.

이걸로 밥벌어먹고 사는 직종이 가수, 성우, 나레이터들이다.

군대에서는 목소리가 매우 커야 된다. 지금이야 구타 가혹행위는 일절 없지만, 그래도 목소리는 존나 커야 된다. 목소리 작으면 군생활하기 굉장히 힘들어진다.

그러니까 목소리 존나존나 크게내자. 성대찢어지고 목구녕 아작나기 싫다고 목소리 작게내다 쳐맞지 말고 성대찢어질정도로 목소리 존나존나 크게내다 목에 상처나서 차라리 병원실려가는게 훨낫다. 목소리 존나크게내다 성대찢어져서 병원실려가면 간부 선임들은 "그래도 저새끼 군생활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네!" 이렇게 칭찬도 받는다. 칭찬받으면 군생활 더 잘하고 싶어하고 그렇다.

물론 니가 짬차서 상병장 실세되면 목소리 존나 작게내고 말끝흐리게 말해도 그누구도 머라 안한다. 그러나 니가 꼬인군번이라면? 그런 거 없어 ㅋㅋㅋ 말차나갈때까지 계속 이등병처럼 목소리 엄청크게내고 빠릿빠릿하게 행동해야됨

역사적으로도 좆본군이 리즈시절이었던 1890년대~1920년대까지는 적군과 전쟁했을 때 "덴노 헤이카 반자이!"라고 목소리 존나존나 크게 내며 반자이 돌격해서 적군들 개쳐바르고 승리한 경우 엄청 많았다. 사실 좆본군처럼 피똥쌀 정도로 군기를 엄하게 잡는 건 꼭 나쁜건 아님. 단지 좆본은 천연자원안나고 인력부족하고 과학기술력 형편없는데다가 2차대전 이후로는 그게 열화되서 지랄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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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기술의 발전으로 보컬로이드같은 전자합성 음성들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이 영역을 위협하고있다.

누구나 스트리머는 한번쯤 시도해보고 안되면 말고 정도라고는 하지만 이게 좆같다면 아무리 입담이 제치가 있고 재밌어도 스트리머는 포기해야된다.

유튜브에서 가끔씩 봤던 어떤 유튜버처럼 제목에 이끌려서 들어왔는데 목에 살찐느낌의 목소리라던가 엄청난 하이톤 엄청난 중저음같은거 들으면 짜증이 난다. 목소리는 그 사람을 평가할정도로 중요한듯

극혐 목소리[편집]

층간소음을 일으키면 개새끼같은 목소리들이다. 니들 싸우는 소리 떠드는 소리 들으려고 여름에 창문 연 거 아니라고 씨발새끼들아. 목소리라도 좋으면 층간소음 때문에 돌아버려가지고 아 씨발 성덕이나 돼버릴까 하고 참겠는데 타고나지도 않은 것들이 지랄거리는 거 보면 열불이 나 죽겠다. 목소리 씨발같은데 층간소음 내는 새끼들은 말이다. 다 어디 수용소로 모아서 죽여버려야 해. 참는 것도 한계가 있지 씨발새끼들이 고치질 않고 '아, 가난한 새끼들은 진상민원이나 쳐하는 뇌가 돌아버린 새끼들이 많으니 답이 없구나'라고 생각하게 만들고 있어. 이 새끼들이 서울공화국과 대기업공화국을 심화시키고 빈부격차를 늘리는데 수도권 가서도 정신 못 차리는 잠재적 살인범들이다.

동일한 목소리들[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