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붕스쿨
조무위키
이 문서는 무난한 작품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이 문서는 똥작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띵작도 아닌, 그래도 최소한 평타는 치는 무난한 작품을 서술하고 있습니다. 만약 당신이 시간을 때우고 싶다면 이 작품을 이용해도 괜찮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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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도에 개그 콘서트가 하락세를 막 찍을려고 할 때 나온 코너. 옹동이가 짝고 이쁜 갸루상이 나온다.
방영 기간은 2012년 6월 24일 ~ 2013년 2월 24일까지 8개월 동안이다.
인기 코너가 될 조짐이 보이던 이 코너와 플롯이 비슷한 교무회의가 교권 하락을 이유로 폐지 요청이 들어와서 2개월만에 폐지된 이후 약간 컨셉을 바꿔서 2주만에 다시 만든 코너다. 근데 따지고 보면 이 코너나 그 코너나 교권 하락 풍자는 도찐개찐인데...
약간 과하게 웃음을 강요하긴 한데 그래도 나름 볼만하다. 간단하게 봉숭아 학당 미니버전 정도로 보면 된다.
문제 있는 학생들을 선생님이 상담하면서 일어나는 일로 구성되어 있다. 전부 문제가 심하지만, 특히 갸루상이 가장 심하다.
교사[편집]
원래는 황현희였으나, 작가와의 트러블로 중간에 송준근으로 바꼈다. 일설에 의하면 황현희의 캐릭터가 불편한 진실과 비슷하다는 이유로 바뀌었다는 설이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겉보기에는 정상인처럼 보이지만, 황현희에 비해 리액션도 다양하며, 중간중간 참다 못해 비닐봉투를 뒤집어 쓰고 절규를 하거나, 김성원에게 유창한 영어로 딴지를 거는 등 본인도 분량 제조에 한몫하고 있다.
2013년 1월 13일부터 등장한 캐릭터로, 직책은 교장.
송준근 선생님한테 와서는 이것저것 물어보더니 삼천포로 빠진다.
그리고 이 사람이 나가면 송준근 曰, "교장 선생님까지 왜 저러셔? 왜 저러셔?"
학생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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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머가리라서 사람들이랑 말이 안 통한다. 초등학생도 알만한 걸 잘못 말하는 게 개그 포인트.
멘붕스쿨 시작할 때 가장 많이 나온다.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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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충 캐릭터. 아마 정치개그로도 쓰일 가능성이 높다.
7살인데 아이큐가 좋아서 고등학교를 다닌다고 한다.
초반 캐릭터는 아니고 중후반에 나오는 캐릭터다.
똑똑한데 애라고 결국 설명 다하고 우는 이유는 별거 아니다.
- 정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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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는 조용한 쫄보다. 흔히 말하는 아싸. 추가로 변태 속성을 갖고 있다.
사실 별거 아닌데 의외로 인기가 많았던 캐릭터다. 유행어론 아니 아니 그게 아니고요가 있다.
등장시간도 매우 짧아서 약간 공백 채워주는 느낌.
- 김재욱
주의. 이 문서는 중2병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내 왼손에는 흑염룡이 잠들어있다... 흑염룡이 깨는순간 모든걸 파.괘.한.다.. 쿠쿡...크..으윽... 잠들었던 흑염룡이..!! 아아아아아아아악!!!! |
사랑을 위해 자퇴하고 결혼하겠다는 학생. 이때 그가 말하는 사랑을 이루는 방법은 과거 '재벌 2세와 사귀는 방법' 류의 개그에 병맛이 추가된 듯한 심히 괴랄한 방법이다.
차림새와 대사는 영화 건축학개론의 등장인물 납득이(조정석 분)에서 따 왔다. 당연히 말끝마다 "납득이 가요, 이제? 어우... 납득이 안 되네, 납득이... 어떡하지?" 등의 말투를 쓴다.
이 문서에서 설명되는 인물의 연기는 너무 뛰어나서 마치 실제 상황인 것처럼 몰입이 됩니다. 이들의 연기를 보고 암이 나았다는 말도 있을 정도로 명연기를 선사하는 배우들입니다. 당장이라도 눈물로 강을 범람시킬 듯하고 분노로 이 세상을 다 태워버릴 것만 같은 그들의 연기에 힘입어 이들이 나오는 영화/드라마는 믿고 보는 영화/드라마라고 불리웁니다. 이연희, 장수원, 구혜선, 권상우 등의 명배우들에게만 붙일 수 있는 틀입니다!! 강호아재나 윤식당 주인님의 아성을 뛰어넘는 연기를 보여주니 이 명배우들이 나오는 영화/드라마는 꼭 보시기 바랍니다!! |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정말 답이 없습니다. 이 문서에서 다루고 있는 대상은 그 어떤 실드나 개선, 구제도 불가능한, 쉽게 말해서 노답입니다. 만약 어디선가 이런 비슷한 것을 보신다면 조용히 피해 가시길 권합니다. 이를 무시하다 정신병이나 트라우마가 생기더라도 디시위키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 |
연~기할거라고!-대표적인 유행어 |
” |
연기한다고 맨날 노오오력은 하는데 연기력이 전혀 없는 학생.
정확히는 연기한다고 부자연스러운 연기를 하는 연기자들을 까는 거다.
나중에 시청률의 제왕에서 류근지가 이 컨셉을 받아간다
주의. 여기서 설명하는 대상은 동전의 양면과도 같습니다. 여기서 설명하는 대상의 모습은 천사와 악마처럼,
혹은 대상에 대한 평가가 사람마다 극명하게 달라질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유학파 학생으로, 대한민국과 미국이 많이 다르다면서 불평불만하면서 나온다.
유행어론 오마이-갓!이 있다 예전 미국 드라마나 영화에서 보던 이미지를 흉내를 낸다
재미있긴 한데 다소 과장된 감이 있어 사람마다 취향이 갈린다. 연기 자체는 좋은데 혼자 하다 보니 너무 과하다.
2013년 1월 13일부턴 버클리 음악대학 출신의 음악교사로 등장하며, 이선균 성대모사를 한다.
마지막회였던 2013년 2월 24일부터 등장.
해당 캐릭터로 재등장하기 전에는 비상대책위원회에서의 본인 역할로 2012년 연말 특집에 딱 한 번 등장한 바가 있다.
타이틀은 '걱정 많은 원효'이나, 말이 걱정 많은이지 실상은 제멋대로다.
송준근이 조언을 해 주면 이내 "아 진짜요?"라고 큰소리를 친 뒤 제멋대로 해석하며, 이에 대해 송준근이 다르게 해석을 해 줘도 그래도 막 나간다.
김원효는 훗날 '애니뭘'이라는 코너로 이 캐릭터를 옮겨갔다.
- 갸루상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갈색입니다. 갈색은 된장과 초콜릿의 색이면서 똥의 색이기도 합니다. 색깔만으로 판단하지 말고 냄새를 맡아 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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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는 박성호.
나왔다네 나왔다네 내가 나왔다네! 그리고 이빨로 피아노 치고 갸루상이무니라
사람이 아니무니라 행동보면 일본사람인데 본인피셜론 일본사람도 아니라고 한다 아마 일본산은 맞는듯 하다
너무 근본이 없어서 어이가 없어서 웃는다 ㅋㅋㅋ 생긴게 괴상하게 생기기도 하고
나름 전용브금까지 나온다 멘붕스쿨 진히로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