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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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업데이트 끄고 살아라 시발 문서 날아갔다
개요[편집]
니가 만지고 있는 컴퓨터나 스마트폰의 기본이 되는 널찍한 판떼기. 컴퓨터 본체 내부가 하나의 농장이라면 땅 덩어리에 해당되는 것.
사람에 따라 메인보드, 마더보드라고도 하는데 마더보드라는 이름을 붙인 새끼는 분명 마마보이임에 틀림없다. 엄마판... 아늑한 이름이다. 사실 컴퓨터 같은 장치에 한정해서는 마더보드라는 표현이 맞긴 하다.
마더보드는 마더라는 표현에서 보이듯 확장성이 있는 PCB를 칭할때 쓰인다.
메인보드는 확장성이 없거나 필요하지 않은 TV와 같은 임베디드 시스템에 쓰이는 PCB를 말하고자 할때 쓰인다(스마트폰 또한 메인보드라는 이름을 사용한다).
사과에서는 이걸 로직보드라고 부른다. 서양에서는 짧게 mobo라고 부르기도 한다.
선택[편집]
메이저제조회사로는 ASUS, GIGABYTE, MSI가 있다.
OEM전문으로 제조하는 회사는 ECS, Biostar, Foxconn등이 있는데 세 회사 모두 애미뒤진 회사이니 ASUS 쓰자 꼭.
- 지랄이고 좆좆좆Asrock보다 폭스콘이 훨씬 낫다 폭스콘 회사가 인성이 좆좆좆이어서 그렇지 보드 만듬새나 안정성이나 바이오스 완성도 등은 훠어어얼씬 낫다 안써보고 지랄하는 병신이 분명하니 믿지 않는게 좋다. 메이저에 씨발 애자락이라니 어떤병신인지 ㅉㅉ 바이오스에서 그래픽안나오면 레거시 바이오스네라고 생각하는 수준인 인간들이 틀림없다.
- 그래서 메이저에서 애자락 빼드렸습니다.
- 빡스콘 괜찮은데 왜 ㅡㅡ
- ㅅㅂ놈들 폭스콘 제대로 써봐야 이런 소리 안 나지 내가 컴퓨터 조립 수백대 해봐서 아는데 시발놈 문제 생기면 꼭 폭스콘 메인보드여 시발 좆같은 새끼들
바이오스타는 의외로 내구성이나 안정성은 괜찮다. 레이아웃이 씨발 좆같아서 조립, 선정리가 엿 같은 거랑 부가기능이 많이 구린 게 문제지. 저가형 컴퓨터 맞출 때는 바이오스타도 괜찮은 선택이다. 단, 고급 제품은 절대 여기 거 사지 마라.
그리고 어떤 애미뒤진 새끼는 위에 설명한 메이저회사가 다 미국회사인줄 아는데 뺨 두대 갈기고 한대 더 갈겨서 대만회사라고 머리속에 각인시켜줘야 함
일단 메인보드 고를 때 성능 알아봐서 좋은 걸 사야 된다. cpu, 그래픽카드, 램 등 실제 성능에 크게 관여하는 부품들이 비싼 편이라 메인보드를 싼 걸 사는 경우가 있는데 실제 성능을 내려면 메인보드보다 시퓨글카가 좋아야 한다는 건 맞다. 근데 메인보드는 단순하게 전력을 공급하는 파워보다 복잡해서 파워만 터졌다면 교체하면 되지만 메인보드에 문제가 생기면 좆된다.
메인보드는 문제가 생기면 정확히 뭐가 문젠지 알 수가 없다. 게다가 메인보드에 문제가 생겼다는 것은 접촉불량과 달리 이미 회생이 거의 불가능하다는 거다. 컴퓨터에 문제가 생기면 최악은 메인보드가 맛가는 것인데 실제로 메인보드가 맛이 갔는지 안 갔는지 알 수가 없다. 시퓨램글카파워 등 컴퓨터는 중요 부품이 망가지면 기능을 대부분 상실한다. 메인보드가 고장나면 지옥의 이지선다가 펼쳐진다. 아몰랑 기사에몽하는 게 아니면 하루종일 뭐가 문젠지 컴퓨터 본체 앞에서 비비고 있어야 한다. 정신적으로 고생하는 건 물론 시간도 날린다.
결국 메인보드가 망가질 경우 교체해야 하는데 규격만 잘 구했다면 교체 자체는 어렵지 않다.(하지만 컴퓨터 부품에 대한 개념이 하나도 없을 경우 뭐가 뭔지 몰라서 못한다) 문제는 윈도우를 다시 깔아야 하는데 기존 드라이브 자료를 백업하지 않으면 통째로 다 날아간다. 평소에 중요한 자료가 있었다면 귀찮게 백업해야 하는데 컴퓨터가 고장났네? 그전에 내가 윈도우 설치는 할줄 아는가부터 짚어봐야 한다
백업도 하고 윈도우도 깔고 지랄을 다해서 부팅에 성공한다 해도 메인보드를 바꾼다는 것은 몸통을 바꿔서 다른 모든 기능을 다시 탈부착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과정에서 생기는 모든 문제를 자기가 다 감당해서 조립해가야한다. 메인보드를 바꾼다는 건 컴퓨터 자체를 뜯어고쳐서 옮긴다는 말이다. 네가 돈을 좀 모아놨거나 금수저라면 걍 컴퓨터 새로 사고 이전꺼는 팔아버려야지, 귀찮은데 메인보드 맡겨야지 할 수 있는데 그런 놈은 예외가 된다. 대신 컴퓨터업종사자들이 대부분 답이 없는 새끼들이 많아서 메인보드 교체해달라하면 저가보드교체를 10만원 이상 부른다. 요즘에는 대놓고 호구들만 저격해서 좀 아는 것 같은 놈이 오면 귀찮아서 대꾸도 안하고 꺼지라는 식이다.
자기가 후에 직접 메인보드 교체할 정도의 머가리가 되는 것 같으면 중저가 사도 되고 돈이 있다면 웬만해서 좋은 거 사는 게 낫다. 돈 아낀다고 저가 쓰다가 고장 나면 그때 돈이 더 든다.
기능[편집]
칩셋[편집]
컴터 조립할때 메인보드 위쪽에 가는 칩셋을 노스브릿지, 아래쪽에 있는걸 사우스브릿지라고 하는데 얘들이 하는일은
노스브릿지 : CPU와의 데이터교환, 램관리, PCI-Express x16같은 고속 버스 제어 사우스브릿지 : 상대적으로 느린 SATA, USB, PCI-Express x1 같은 저속 버스 제어
근데 요즘 나오는 시퓨는 거의 모든 노스브릿지 기능을 시퓨에 내장하기 때문에 노스브릿지가 아예 달려 나오지 않는다.
저거 말고도 USB제어 칩셋, SATA 제어칩셋, 내장사운드칩셋, 내장글픽칩셋등이 있으니 판자 치곤 기능이 참 많지?
전력공급[편집]
보드에 연결되는 CPU, 램, 글카(LP타입이나 저전력타입)등 이 부품들은 모두 전력을 공급해줘야 일을 한다.
파워서플라이에서 메인보드로 전력공급을 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음
24핀 : 이름에서 알수있다시피 파워서플라이에서 나오는 선중 제일 두껍고 제일 크고 아름답다.
메인보드에 꽂을 공간이 딱 하나인데 이거 구분 못할 병신은 없겠지?
출력[편집]
일단 여기에 서술되는 대부분의 기능은 사무용 컴터를 위한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RGB, DVI, HDMI, USB, PS/2, 사운드단자 등이 있는데
가끔 고급형 메인보드에 보면 e-SATA같은게 달려있음.
심지어 앞뒤 구분 못할까봐 몇몇 소켓은 구멍이 다름.
그래도 억지로 꽂으면 문제가 생기니 그런 또라이짓은 하지 말자.
PS/2 단자 같은 경우에는 USB 때문에 키보드/마우스 구멍이 통합되거나 아니면 아예 달려 나오지 않기도 한다.
오래된 보드같은 경우 사운드카드를 따로 사서 장착했다는데 이거 해봤다면 아재 꼬추 서요?
규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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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편집]
구닥다리 보드. 물리적 파워단절로 시스템을 OFF 한다. 따라서 하드 파킹프로그램 혹은 오토파킹 하드가 존재. 키보드 커넥터를 제외한 여타 i/o 포트들은 주로 멀티 i/o 카드 형태로 슬롯에 설치된다.
레거시 포트를 대체할 USB 포트 제품들이 등장하는 1995년쯤부터 ATX 에 표준자리를 내주고 역사속으로 사라졌다.
ATX[편집]
제일 일반적이고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규격. AT 의 유물들을 청산하고 소프트 파워 스위치가 도입되어 OS 에서 파워오프가 가능해졌다 Z97 같은 고급형 보드의 경우 2way SLI (or CF)가 가능
Micro-ATX[편집]
B85M 쓰는 새끼들은 이거 씀. 작음 그래픽슬롯이 하나라서 SLI나 CF 구성 못함
ㄴX99M 같은 보드엔 3개까지 달려있음. 그래도 두개밖에 못끼지만
ㄴ기가바이트나 에즈락꺼 몇개도 2개있던데
Mini-ITX[편집]
VIA에서 만든 제일 좆만한 사이즈의 보드
170mm x 170mm 이니 얼마나 작은지 알겠지?
미니PC구성에 들어가는 보드.
미들타워에 장착이 되긴 하는데 그럴 이유가 없다.
E-ATX[편집]
Extended ATX의 약자인데
너같은 흙수저는 평생 볼 일도 만질 일도 없으니 사진으로나 딸치길 바람
이 사이즈의 제품들의 특징으로는 램슬롯이 8개에 3way를 넘어 4way SLI가 가능함.
존나 크고 아름다워서 각 회사의 최상위 모델에서나 볼수있는 크기임.
X99 라든가 Z97 이라든가
가격은 애미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