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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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차 만인의 A/S기사가 될 컴덕들에게 액션빔.

깡통[편집]

말그대로 컴퓨터 부품을 한곳에 처넣는 케이스

이 케이스가 좋은 케이스인지 아닌지를 판별하는 요소 중 대표적인것은

통기성 : 저사양 사무용 컴퓨터는 해당사항 없지만 고사양컴퓨터는 발열이 많으므로 쿨러를 얼마나 장착할수 잇는가? 중요하다

확장성 : 저렴한 케이스의 경우 부피는 큰데 막상 장착하려면 공간이 애매하고 장착가이드가 갖춰져 잇지 않아 장착하기 어렵게 만들어져 잇다. 그냥 빈깡통

내구성(철판두께) : 철판이 얇으면 케이스가 빨리 망가진다. 두드리면 '팅팅' 소리나는게 손으로 휘어지는 철판은....

케이스를 생산하는 회사가 참...많은데 우리가 많이 볼 대표적인 회사들을 꼽자면

앱코,마이크로닉스,잘만,대양,아이구주. . . .같은 보급형 케이스를 생산하는 회사가 있는가하면

커세어 3rsys 등등 고오오오급형 앞 회사들과는 차원이 다른 케이스들을 생산하는 회사도 있다

기가바이트 역시 자체 게이밍 브랜드인 어로스 브랜드를 붙인 컴퓨터 케이스를 생산하고 있다.

사실 다른 부품들에 비해 "필수"적으로 갖추어야할 부품은 아닌지라 니가 컴퓨터 속의 부품들을 얼마나 잘 방어해낼수 있는가 능력만 되면 골판지 상자, 과학상자 이딴걸로 덕지덕지 만들어도 굴러는 간다.

물론 골판지 상자 위에 니 애완좆냥이가 스크래치하다가 우그럭 하면 니책임이고.

과거에는 그냥 무식한 쇳덩어리로 퉁치는 경우가 많았으나 현대들어 메인보드고 램이고 수냉쿨러고 니 빈 머머리마냥 빛이나기때문에 속을 들여다볼수있는 구조로 가는일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