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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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 Max: Fury Road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 |
장르 | 액션, 스릴러 |
감독 | 조지 밀러 |
주연 | 톰 하디, 샤를리즈 테론 |
개봉일 | 2015년 5월 14일 |
“ |
Witness me. |
” |
“ |
What a day. What a lovely day!!! |
” |
“ |
I'm gonna in the valhalla!!!! |
” |
“ |
Remember me!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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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8! V8! V8!! |
” |
“ | ” |
2015년 여름 블록버스터 끝판왕이다.
문자 그대로 이 영화가 15년 영화판을 다 박살내버림ㅋ
개요[편집]
조지 밀러 감독의 2015년 작 액션영화. 톰 하디, 샤를리즈 테론 주연
3편 개봉 이후 30년만에 나오는 후속작이다.
더 일찍 개봉할 수 있었으나 영화가 너무 잘 만들어져서 기술 시사회에서 영화 중간 편집본을 본 제작자들이 '돈 달라고 하시는 대로 얼마든지 더 드리겠으니 제발 부디 추가 촬영해달라'고 부탁한 작품
보면서 영화가 좆나 미쳤다는 걸 느끼지만 재미또한 느낄 수 있는 모순을 보인다,
평가[편집]
로튼토마토 신선도 98%
메타크리틱 : 스코어 90/100
포스트 아포칼립스 장르의 시조가 되어버린 매드 맥스 2를 넘어선 시리즈 최고작이라는 평가
액션영화라 그런지 스토리는 쥐좆도 없다는 생각은 경기도 오산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한 장면 한 장면이 스토리이며 대사 그 자체다. 무성영화를 떠올리게 한다.
주인공 대사가 5분을 안넘는 막장영화
근데 바닥에 뿌리지말고 이거 물 한 컵씩 따라주면 사람들한테 다 돌릴 수 있지 않냐
:나는 물이 있고 니네 똥수저는 물이 없다는 금수저의 자랑질이다.
쀼리오싸라는 공포의 여인이 등장한다 메갈 좆돼지씹발련들은 진정한 상여자 쀼리오싸를 본받자
그렇다고 쀼리오싸가 존나 마초적으로 생긴것도 아니고 갓ㅡ샤를리즈 테론께서 배역을 맡아 삭발하고 눈에는 검은칠까지 했는데도 존나 이쁘다.
틀딱조의 다섯아내들도 존나 이쁘다. 스플렌디드는 퓨리오사 뺨치는 상여자이며 백금발의 대그도 한성깔 한다. 욕하는 것도 존나 섹시하다. 하악하악 5명들 다 모델들이다.
모래폭풍 씬이 존나 지린다. 차가 날아가 폭발하면서 음악이 상승되는데 어우 씨발ㅠㅠ
모래폭풍 다음에 맥스랑 쀼리오싸가 맞짱뜨는 장면있는데 보지라고 봐주지않고 시원하게 뚜까패는 맥스의 씹상남자스러움을 볼수있다.
국내 매드맥스 관람객 388만명
해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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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보이 눅스(NUX)는 초반에는 임모탄 조의 광신도였다가 중반에는 케이퍼블을 만나 스스로의 존재가치에 대해 성찰하고, 후반에는 진정한 자신을 찾는다는 점에서 훌륭한 성장형 인물이다
매드맥스가 그냥 다 때려부수고 깨부시는 영화가 아닌 나름대로의 철학을 가지고 있다는 것도 이 워보이 눅스가 가지는 다양한 의미와 그 해석때문이다.
첫째, 힘과 폭력만이 지배하는 세상이지만 그것만으로 하나의 인간을 완벽히 제압하지 못한다는 점
둘째, 절대적 카리스마를 지닌 인물(독재자)에 대한 광신이 얼마나 허무하고 보잘 것 없이 무너지는가
셋째, 인간간의 유대(사랑 또는 정)는 나약한 것이라고 멸시하며 임모탄 조(힘)만을 광신하던 그도 사실은 그것을 갈구했다는 점
넷째, 맹목적인 광신도의 죽음과 타인을 위해 스스로를 희생하는 것은 어떻게 다른가
등등 많은 해석이 나오고 있다.
그런데도 이런 복합적인 인물을 두고 왜 나온지 모르겠다. 왠 멜로라인이냐 하는 개병신새끼가 있다.
케이퍼블을 만나는 걸 단순한 멜로라인이라는 걸로 봐서 중학교도 안나온게 확실한듯.
최소한 중학교 1학년 1학기때 배우는 성장소설의 탐구와 수미상관만 배웠어도 이런 소리는 못한다... 라는 건 다수의 개븅신 소리고 존나 인과 관계 없이 중간에 성향이 바뀐 인물 맞다.
다만 최후가 간지나서 캐릭터가 산거 뿐이다.
ㄴ 다수의 개븅신에서 보다시피 흔한 인터넷 아싸 찌질이 새끼의 뇌내망상이다.
ㄴ 인과 관계 없이 중간에 성향이 바뀐다고 본거는 영화를 머가리를 달고봤는지 의문이가는 새끼이다. 눅스가 여러 실패를하고 임모탄한테 실망 받는 장면만봐도 저딴 소리 나올수가없다
ㄴ 조연 하나에 스스로 감정몰입해서 이렇게 개소리로 확대해석하면 뜻을 하나 하나 어거지로 갖다대면서 난니들이 못본 영화의 새로운 캐릭터를 보았어 나 좀 쩌는듯 (쿰척 쿰척) 이 영화는 액션이고 감독이 원하는것도 쓸데없는 철학 이딴거 다 제끼고 만든건데도 꼭 이런새끼들이 있다. ㅋㅋ 자의식 과잉. 근데 정작 어려운 영화는 보지도 않는다 그런건 진짜 어렵거든ㅋ
ㄴ 지가 공감 못 했다고 남을 개찌질이로 몰며 쿨한척 열폭하는 별 희한한 새끼다. 눅스라는 캐릭터를 진지하게 고찰한 수많은 평론가들과 아마추어 감상가들을 모조리 어거지 파오후에 중2병 환자들로 만들어버린 디시인의 갓침에 감탄하도록 하자. 당장 조지 밀러가 어떤 성향의 감독이고 무슨 영화를 만들어왔는지 조금이라도 알아봤다면 이 감독이 아무 철학도 없이 단순히 때려부수기 위한 영화를 만들었다는 헛소리는 나올 수가 없는데 이 새낀 대체 뭔 뇌내망상으로 조지 밀러 감독을 무슨 마이클 베이마냥 평가하고 있냐? 이런 새끼야말로 (크큭 난 너네처럼 주위에 휘둘리지 않고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영화를 보지. 니들이 보지 못 하는 어려운 영화도 보고 크크큭...쿰척쿰척)거리는 새끼다. 오히려 밑에 써놓은 글을 보면 웬만한 사람도 이해하거나 좀 생각해볼 여지가 있다고 하는 것을 혼자만 이해하지 못 하고 아무 뜻도 없는 영화라고 지멋대로 해석을 때리고 있다. 하긴 그래야 디시인 답지.
혹은 작중 내내 등장하는 볼트 커터 즉 절단기가 주인공이라는 설도 나름 공신력있는 주장이다.
ㄴ개소리고 전투트럭이 주인공이다. 본편에서도 전투트럭이 영화 내내 활약했고 전투트럭이 부서지자 몇분만에 영화 끝남.
페미니즘[편집]
세상이 대충 망한 세기말이 배경이라고 해서 꼴마초 영화로 생각 하면 오산이다. 일단 퓨리오사 부터가 수많은 남자들을 제치고 임페라토르 지위에 오른 능력자이며 다섯 아내들 또한 아무것도 못하는 공주님 포지션이 아니라 험난한 여정 속에서 몸 사리지 않고 주인공을 돕는등 능동적으로 행동 하는 여성상이다. 후반에 나오는 돚거 할매들도 비록 거의 다 죽긴 했지만 임모탄조의 부하들과 대등하게 싸우며 전력에 큰 도움이 됐고 결정적으로 주인공 일행은 맥스와 눅스를 빼면 전부 여자다. 만약 헬조센이었다면 맥스와 눅스는 추노 or 과로사 확정.
이런 여초 파티가 쉰내나는 꼴마초들로 구성된 악당들을 물리치고 결국엔 시타델을 폭정에서 구했으니 오히려 페미나치들이 만만세 하며 프로파간다로 써먹어도 될 정도다.
샤를리즈 테론이 인터뷰에서 감독이 일부러 페미니즘을 목적에 둔게 아니라 인간애를 바탕으로 만들었는데 결과적으로 페미니즘 영화가 나왔다는 언급을 한 적이 있다.
솔직히 아내들보단 물얻을라고 배수구멍 앞에 달려드는 인민들이 열배는 더 불쌍하다. 적어도 조의 아내들은 사막 한복판에서 목말라 뒤질 일은 없는데 말이다.
이렇게 보면 구원받는 쪽은 아내들보단 물동냥하던 사람들이다. 페미니즘은 개소리고, 걍 인간적인 이야기 맞는거 같다.
성노예로 끌려간 놈들이 탈출한답시고 북치고 장구치고 임모탄의 머가리도 치고 본진 털어서 사람들 살리는 스토리니까.
그냥 영화에서 아무것도 설명을안해줘서 해석이필요한영화다
ㄴ곡성처럼 열린결말이여서 해석이필요하거나 트릭을넣은게아니라 그냥 좆도설명을안하고 멋있는거만 넣고 액션만좋으면 됐지 라는 생각으로 노개연성. 설정만존나넣었다
ㄴ해석이 필요한게 아니라 생각을 많이 해야 하는 영화임. 니가 걍 이해를 못하는 거지.
ㄴ매드맥스가 대사보단 행동이나 분장으로 설명을 대신하는 영화다. 애초에 조지 밀러 감독이 목표로 한게 '자막이 없어도 메시지를 이해할 수 있는 영화'다. 아무 설명없다= 아무 뜻도 없다로 해석한 흔한 병신의 울부짖음이다.
OS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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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도 괜찮다. 특히 Brothers in arms가 제일 좋으니 한 번 듣어보자
스포일러[편집]
임모탈 죽고 퓨리오사랑 남주 살아남아서 다시 돌아옴 ㅅ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