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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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이끄는 고대 전차인 채리엇에서 유래된 교통수단이다.
자동차가 등장하기 전, 고대에서 부터 근대까지 전세계에서 쓰인 교통수단으로 그 덕분에 도로도 발달했다고 한다.
특히 조선시대에는 말대신 소를 사용한 우차가 주로 쓰였다. 소가 산지 이동에 적합했기 때문에 산지가 많은 함경도, 강원도에서는 소달구지가 많이 쓰였다고 한다.
북유럽 신화의 무슨무슨 신은 말대신 돼지를 사용한 돈차를 탔다. 웃으라고 써놓은 게 아니라 북유럽 신화에 진짜로 나온다.
주로 고대,중세의 왕이나 영주 같은 윗대가리들이 썼으며 당시 노예와 농노같은 똥수저들이 함부로 가질수 없는 부의 상징으로 통했다.
하지만 산업혁명 테크를 밟을 때쯤 증기기관의 발달로 인해 증기기관차라는 교통수단이 나오면서 윾럽에서의 마차는 점점 몰락을 하기 시작했고 엎친데 덮친격으로 증기 기관보다 가벼운 내연 기관이 만들어져서 마차에 말 대신 엔진을 단 최초의 자동차가 만들어지면서 결국 마차는 설자리를 잃게 된다.
현재는 관광용이나 전통 행사 이외에는 거의 쓰지 않는 편이다. 헬반도 청계천과 경주에서도 쓰였으나 마차에 쓰였던 말들이 학대를 받는 등 논란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