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누스 토르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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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누스 베네딕트 토르발스 Linus Benedict Torvalds | |
생년월일 | 1969년 12월 2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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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 핀란드 미국(이중국적) |
직업 | 개발자 |
리누스 토르발스(영어: Linus Benedict Torvalds)는 스웨덴계 핀란드인 프로그래머이며, 리눅스와 Git의 창시자이다.
리눅스가 이분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리눅스 계열 운영체제는 윈도우에게 점유율이 밀리기는 하지만 그래도 윈도우, 유닉스(macOS나 iOS도 유닉스 기반이다.)와 함께 3대 운영체제로 불린다. 또한 프로그래머들이 아주 애용하는 운영체제이기도 하다. 다만, 모바일까지 따져보면 안드로이드가 리눅스 커널으로 만들어진 운영체제라서 iOS를 쓰는 아이폰, 옴레기 같은 Windows Mobile 탑재 스마트폰을 제외한 모든 스마트폰에 리눅스 커널이 들어가 있다.
모두 까기[편집]
엔비디아[편집]
“ |
NVIDIA, Fuck you!(엿이나 쳐 먹어라, 엔비디아!) |
” |
— 리누스 토르발스
|
오픈소스에 친화적이지 않다는 이유로 엔비디아를 싫어한다. 실제로 2010년대 초반에 나온 스마트폰들 중 테구라가 탑재된 기종은 삼성이 커널 자체를 직접 만들었던 삼성전자의 갤럭시 R(국내 미출시)이랑 뒤늦게 업데이트를 실시한 LG전자의 옵티머스 2X 빼고는 안드로이드 업뎃을 제대로 못 받는 일이 많았다.
엔비디아 로고 앞에서 대놓고 법규를 날리기도 했는데, 실제로 엔비디아 그래픽카드가 설치된 컴퓨터에 리눅스를 깔면 화면만 띄워주는 버러지같은 nouveau 드라이버를 사용해서 스팀 깔고 그래픽 드라이버 다운받은 뒤 nouveau를 막아야 드라이버 설치가 가능하다. 물론 개지랄 후 엔비디아 드라이버 설치에 성공하면 드라이버 자체의 안정성은 높다.
근데 2022년 5월에 엔비디아가 자사의 드라이버를 오픈소스로 풀겠다는 선언을 하면서 그의 불만은 9년만에 없어질 전망이다.
그놈[편집]
한때 그놈을 사용자들을 바보로 안다는 이유로 까기도 했는데, KDE 4를 쓴 이후 다시 그놈으로 돌아섰다.
KDE[편집]
KDE 4의 애미처뒤진 안정성 때문에 대놓고 '재앙'이라면서 깐 뒤 그놈으로 갈아탔다.
KDE 5의 탄탄한 안정선은 아직 경험해보지 못한 것 같다.
인텔[편집]
CPU 게이트 사태 때는 AMD랑 ARM도 성능 하락에 휘말리게 만들었다고 인텔 기술자를 대놓고 까기도 했으며, 암드 스레드리퍼 3970X로 갈아탄 이후에는 인텔의 어이없는 ECC 메모리 정책을 까기도 하는 등 암드빠스러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애플[편집]
2015년에는 파일명의 유니코드 정규화 문제 때문에 OS X의 파일 시스템이었던 HFS+를 까기도 했다. 물론 HFS+는 무지성 앱등이만 실드치기 바쁜 개좆병신 파일시스템이라 유니코드 정규화 문제 말고도 깔 게 넘쳐났고 결국 macOS 하이 시에라에서 APFS를 도입하여 유니코드 정규화 문제를 해결했다. 얼마나 개좆병신인가 하면 macOS에서 한글 이름으로 된 파일을 압축하여 Windows에서 읽으려고 하면 아예 Windows가 지랄나는 현상이 있다. 근데 APFS도 한글 관련 문제가 있지만 자모 분리 현상 등 파일명 문제만 남아있지 Windows가 지랄나는 현상은 발견되지 않았다.
다만, 애플 그 자체를 싫어하는 건 아닌데 그는 맥북 에어를 쓴 적이 있었다. 당연히 macOS(당시 OS X)는 다 밀어버리고 페도라를 깔아놨다. 비록 소프트웨어, 특히 macOS는 업데이트했더니 구형 맥북이 뒤져버리는 등 말이 많지만 하드웨어는 앵간하면 잘 뽑는 새끼들이 애플이다.
관련 문서[편집]
- 리눅스 - 애초에 리눅스의 어원이 그의 이름이다.